[정치 일반]
지지율 민주당에 역전됐어도…
너무 조용하기만한 여당
원내대표 선거 주자도 친윤 일색
국민의힘이 3·8 전당대회 이후 오히려
지지율이 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에 지지율이 역전당했다는
조사도 나왔다.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컨벤션 효과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건데, 이런 상황에서도
“당이 너무 조용하기만 하다”
는 지적이 나온다.
역동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다음 달 7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도
별다른 쟁점 없이 친윤(親尹) 주자들만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제8회
서해수호의날을 맞은 24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 용사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 2023.3.24/연합뉴스 >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34%로
민주당(35%)에 1%포인트 뒤졌다.
오차 범위 내이긴 하지만 정당 지지율에서
여당이 민주당에 밀린 것은 지난 1월 둘째
주 조사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 조사에서 전당대회를 앞둔 3월 첫 주
양당 지지율은 10%포인트
(국민의힘 39%, 민주당 29%)까지 벌어졌는데
불과 3주 만에 상황이 반전됐다.
리얼미터의 3월 3주 차(13~17일) 조사에서도
국민의힘은 37%를 기록, 민주당(46.4%)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 안팎에서는 전당대회 결과 당정 일치의
‘친윤 정당’으로 꾸려지면서 오히려 국민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영남 지역 의원은
“최근 근로시간 개편을 둘러싼 당정 엇박자
등 문제 제기가 나올 만한 이슈들이
있었는데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분위기가 있다”
며
“아직 허니문 기간이긴 하지만 ‘쓴소리’가
사라지면서 당이 너무 고요해진 것 같다”
고 말했다.
‘원보이스’가 강조되면서 역동성은
사라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친윤계 핵심 인사는
“이제야 비로소 정상적인 집권 여당의
모습이 된 것”
이라며
“잡음 없이 유능한 정책 정당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서포트하는 게 여당의 역할”
이라고 말했다.
4월 7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도 열띤
선거 분위기가 조성되지는 않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경선이 무의미하다’며 추대
가능성도 조심스레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력 후보인 김학용(4선·경기 안성)·
윤재옥(3선·대구 달서을) 의원은 모두
친윤계로 분류된다.
수도권이냐 ‘TK(대구·경북)’냐는 지역 구도만
나뉠 뿐 당 운영 전략이나 대통령실과의 관계
등에서 각이 서지는 않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윤 성향인 주자들은 대부분 출마 뜻을
접은 상태다.
전당대회에 출마했던
윤상현(4선·인천 동미추홀을) 의원의 출마
여부가 변수로 남아 있다.
한 중진 의원은
“아무리 ‘이준석 트라우마’ 같은 게 남아
있다고 해도, 원내 사령탑을 박수로 추인하는
건 공산당처럼 보일 수 있다”
며
“무조건 단일 대오를 강조하는 게 건강한
당의 모습은 아니다”
라고 말했다.
김경화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Peacemaker
여론조사기관이 가장 큰 문제 대한민국에 뭉가가
심어놓은 간첩들이 수백만이다.
뭔들 정상이겠는가
국민의힘아 싸울줄 모르면 홍보전 여론전이라도
잘해라.
무무무
이런 엉터리 여론조사를 하는 넘들이나,
발표하는 넘들이나, 그걸 또 검증도 없이
기사화해다는 넘들이나...
똑같은 넘들...!!!
도시자유인
김경화기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심히 의심스러운
기사내용이다.
친윤, 반윤이 어디 있는가?
김기자는 왜 친윤, 반윤이라고 굳이 구분하고
친윤이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칠해쌌는가?
윤통은 이제 1년차를 채워가고 2년차를 앞두고
있다.
여당 뿐만아니라 자유민주 보수우파 빠짐없이
문재인이 뿌리부터 망쳐놓은 대한민국을 회복시키고
바로 잡아가기에는 턱없이 짧은 기간이었다.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중차대한 과업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국회 제1당인
더불어망할당의 반국가적 자해행위와 폭거로
윤정부는 발 묶여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더불어망할당의 폭거로 고생하는 윤통을 돕는 것은
자유민주 우파국민은 물론 국힘당 전원이 해야할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친윤이라 구분하는 것조차 헛소리에
불과하지 않은가?
윤통이 지난 1년여 세운 정책들과 추진한 실적들을
살펴보라.
반윤이라는 개념 자체가 가당키나 한 것인가?
그러므로 친윤이라는 헛소리로 부정적 이미지를
덧칠하지 말라.
엄중한 경고다
다정종고
그 지지율이라는 것이 말짱 도루묵 조작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모두 알고 있다.
언론이 정치권과 짜고 여론조자업체를 동원하여
벌이는 프로파간다라는 뜻이다.
뭉가가 말년에 지지율이 가장 높았는데 윤석열에
의하여 정권교체가 되었다.
뭉가의 지지율이 높았는데 단 5년만에 정권교체가
된 것이다.
이처럼 국민들도 그 지지율에 놀아나지 않는다.
아마 내년 총선쯤에서는 그 실체가 또 다시
드러날 것이다.
루체른
글쎄 그렇다고 이준석 같은 분열에 촉각을 기울여야
하는 것보다는 단일대오로 종북 좌파 척결하고
경제 민생 안보문제에 신경쓰는 게 낫지 않나?
경제가 좋아져서 2030삶도 나아지면 지지도는
다 해결될 문제.
corevoca
이런 엉터리 여론조사가 무슨 필요가 있나?
아직도 공산 좌파가 여론조작을 위해
여론 조사를 주관?
씨드랙
언론들아, 시도 때도 없이 여론조사랍시고
허구헌날 들이밀어 대며 순간순간 국민들 심성을
조급하게 만들려는 수작들 좀 그만해라.
정치가 연예인 인기부침 마냥 그때그때 히히덕
대줘야 하냐?
기사꺼리를 여론조사 결과라는걸로 땜질
그만들 해라
장상화
한 지역의원, 한 중진의원..
이래서야 기사 신뢰성이 담보될 수 있다고 보나.
1song
지지율 숫자 놀이 다 무의미하다~
늘좋은
518 북한의 교과서 조사하기 전에,
사건 전말 철저히 조사하기 전에,
유공자 명단 공개하기 전에 헌법에 수록한다는 말
하지 마라.
그러면 보수들 등 돌린다.
말머리
국힘 애들아 입 좀열어라
좌아빠알 애들좀 보아라
건을 한번 잡으면 개 떼 같이좀 덤벼봐
한숨 스러운 국힘애들아.
nepos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 믿는 바보가 있냐?
민주당 떨거지 2중대 역할하는 여론조사 이전부터
쓰레기다..
절대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rkdwjdrb
또 갤럽이군 리얼미터등 각종 여론 조사를 믿는 자가
바보천치지 누가 여론조사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