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햇볕이 나오네요
오늘도 갑 오징어로
즐겁게 지내네요~
갑오징어 껍질입니다~
먼저 참기름.마늘넣고
무쳐 주지요~
냄비를 달구고 달 달 볶아줍니다~
표고버섯 불린물이랑
같이 넣고 끓입니다~
껍질은 볶고 익혀져서
두부와 애호박.청양고추
넣고끓으면 불을 꺼줍니다~
간은 액젓으로 했네요~
위에 미나리좀 얹졌습니다.
해물은 오래끓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한김만 끓여서 불을
꺼줘야 연하지요~
갑오징어~ 칼금 넣은살을
위 오징어국에 데쳤네요
이것도 살짝이요~
고추장.고춧가루.식초.조청
마늘넣고 초장을 만들었네요
깨넣고~
대파.청양고추에 버무렸어요
참 맛있었어요~
12시에 사우나 갔다가와서
데쳐놓은 초무침 해먹었어요
4시30분에 미스트롯-tv
볼려고 스템바이하고 있네요
휴일~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십시요~
첫댓글 보는데 침이 스읍~~~정말 맛깔난거 해 드시네요
맛깔나게 보이시나요?.ㅎ
@이광님(광주광역시) ㅎ네 것도 아주 많이요
갑오징어 껍질..
지금까지 다 버렸는데~ㅜ
이런 요리가 있었군요
갑오징어 한마리에
요리 잔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어머나~
어떠한 국에 넣어드려서
보들~보들 쫄깃하니 맛 좋아요~
저희도 껍질은 버리지않고 꼭! 데쳐 먹어요~
식구들이 좋아하는 맛!
질겅거리면서 오독오독하거든요ㅎㅎ
국으로는 안해봤는데 요것도 좋은방법이네요ㅎㅎ
진짜 오징어국에ㅖ
빠지면 안되지요~
저는 껍질을 항상 버렸는데 이렇게 국으로 탄생^^
오늘 또 배워가네요.
어휴~
아깝네요~
껍질까지 알뜰하게 먹을수 있군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
ㅎㅎㅎ~
알뜰한게 아녀요
직원들 국 (여러가지)끓일때
넣어보셔요.
맛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