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8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8월 20일 4시 자유콘서트에 늦은 비의 축복을 내려주소서
[골로새서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2021년 2월 18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와 무소속의 금태섭 후보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TV토론회에서 있었던 토론 내용입니다.
금 후보는 자신이 국회의원 시절 시청 앞에서 열리는 퀴어 퍼레이드에 참여했다고 소개하면서 말했습니다.
"거기 가보면 정말 부끄럽습니다. 미국 영국 등 주요국 대사들이 나와서 축제 분위기로 돌아다니는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한 명도 안 나옵니다"
그러면서 안 후보를 향해 "단일화 후보에 당선되면 퀴어 축제에 나갈 생각이 있으십니까?"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안 후보는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차별에 반대하는 건 당연합니다. 개인들의 인권은 존중돼야 마땅하지요. 그런데 자기의 인권 뿐 아니라 타인의 인권도 굉장히 소중한 것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퀴어 축제의 경우는 시내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남부 지역에서 열리기 때문에 퍼레이드를 보고 싶은 사람들만 가서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퀴어 축제를 시청 앞 광장이나 광화문에서 하게 되면, 거긴 자원해서 보려고 오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분들도 계십니다.
보고 싶지 않은 분들이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자 금 후보는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우리 사회가 차별 없는 사회로 가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실한 안수집사이자 현역 국회위원인 한 정치인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K의원에게 따지며 물었습니다 .
“의원님은 기독교인이면서 차별을 금지하는 이 좋은 법을 왜 반대하십니까?”
K의원은 반대해야 하는 이유 즉 이 법은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는 차별 금지법이 아니라 동성애 옹호, 성전환 수술, 남성의 여성전용공간 출입 허가, 수술하지 않은 남성의 여성 스포츠 참가 등을 허용하는 법을 제정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자 찬성했던 의원은 그런 내용인지 전혀 몰랐다며 깜짝 놀랐지만 좀더 공부를 해보겠다는 답변만 했습니다.
이번 주 8월 16일 김회재 국회의원은 제48차 CBMC한국대회에 참석하여 ‘성경적 가치와 포괄적차별금지법’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김 의원은 “기독교인들이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성경적 가치뿐만 아니라 헌법과도 어긋나기 때문”이라며 “해당 법은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려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에서 시행된 차별금지법을 사례로 들며 “캘리포니아에 한 사우나에서는 한 남성이 ‘자신은 여성’이라 주장하며 여성 전용실에 들어갔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특정인들을 지나치게 보호하기 위해 대다수의 국민들을 제한하는 법”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차별금지법에서 말하는 ‘차별 행위’는 변호사 출신인 김의원 조차도 명확히 정의하기 어렵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리나 구별, 제한, 배제를 모두 차별로 정의한다면, 앞으로 목회자들은 더 이상 강대상에서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설교를 못 할 것입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안철수 의원이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도 혐오적 표현이기 때문에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 됩니다.
침해하면 주최 단체는 행정기관으로부터 시정 권고 및 명령을 받고,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 3,000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 의원은 “법안이 통과하면 동성혼 합법화도 곧 따라올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한국 기독교는 이 법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전 국민이 알도록 공론화하고 적극 대응하며, 성경적 가치를 가진 크리스찬 인재를 양성하고, 이 법의 제정을 저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미 법이 제정된 30여 개국에서 폐지되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법의 실체를 모른채 찬성하는 의원처럼, 기독교인 중에서도 왜 이 법을 반대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법의 제정 문제는 정치인들만의 이슈가 아닙니다.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녀들의 문제입니다.
차별금지법은 성경을 불법으로 만드는 동성애 독재법입니다.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자의 권리만 보호받고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대다수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와 자유는 심각히 제한 또는 침해 당합니다.
세상사람들의 비난이나 욕이 두려워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입니다.
영국은 2010년 평등법 제정된 뒤 10년 만에 청소년 트랜스젠더가 33배나 증가했고, 스웨덴은 여성 트레스젠더가 15배 증가했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후 프랑스는 5년, 영국 대만은 3년, 스위스는 1년만에 동성혼이 합법화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2030청년들은, 절대적이고 인류보편적인 자유가 각기 제멋대로의 ‘방종’이 되어가는 도덕적 퇴행의 시대적 위기를 절감하고, 진정한 자유의 가치를 우리 사회에 재천명하기 위해, 2022년 8월 20일 4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자유콘서트 ‘진짜콘’을 개최합니다.
다음은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의 선언문입니다.
하나, 우리 2030청년들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이 결코 거저 주어진 공짜가 아니었음을 마땅히 기억하며 감사한다.
둘, 우리 2030청년들은 모든 인간에게 고유하고 보편적인 절대적 자유가, 진실과 사실의 왜곡으로 인해 각자의 취향이나 기분에 휘둘리는 상대주의적 자유로 변질되는 오늘날의 현실을 통탄하며 경계한다.
셋, 우리 2030청년들은 우리와 미래 세대의 진정한 자유를 위협하는 자유의 적으로부터 목숨을 다해 진실에 입각한 자유를 지켜낼 것을 엄숙히 다짐한다.
우리 2030세대는, 제각각의 취향 존중이나 시대적 유행을 빌미로 우리의 근본적 자유를 침해하려는 자유의 적들을 마땅히 경계하며, 목숨을 바쳐 자유를 수호한 선대 자유인들을 본받아 우리의 진정한 자유를 악착같이 능동적으로 지켜낼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대한민국을 특별히 축복하신 하나님께서 포괄적차별금지법의 제정을 끝까지 반대함으로 늦은 비의 축복을 부어 주셔서 성경적 가치관이 바로서는 믿음의 건강한 가정을 이루게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분별력을 주시어 세상의 풍조와 사탄의 유혹, 죄와 현실과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이 성경적 가치관이 바로 서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이 건강하게 세워지고 거룩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인권, 소수, 차별금지라는 이름 하에 동성애와 같은 퇴폐와 쾌락의 죄가 아름답게 포장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말씀 안에 거하며 귀한 주님의 자녀들이 아름다운 결혼과 가족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기독교인 정치인들이 많이 배출되어 성경에 반대되는 법들이 제정되지 않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세력과 고군분투할 때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이번주 토요일 8월 20일 4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자유콘서트에 한국 교회가 합심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많은 국민들이 이 법의 문제를 바로 알게 하소서.
이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을 축복하시고 건강과 필요한 손길을 채워주시고, 늦은 비의 축복을 부어주사 이 땅에 참 자유가 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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