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창시절까지는 프로팀 없는 곳에 살았고
대학오면서는 광주에 살았습니다
지금은 광주FC 지만 그 당시는 광주상무~
전주성 가기전에 이마트였나 롯데마트였나
마트에 갔었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전부 전북유니폼 입고 일하시는거!!!
알다시피 전주성 접근성이 헬이라서
마트가 그렇게 가깝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깜놀했어요
전주성 가는 축구팬들까지 더해져서
마트 안이 형광초록의 물결 ㅋㅋㅋ
광주월드컵 경기장은 롯데마트랑 붙어있는데
안 그러지 않나요????
사실 광주로 다시 컴백한 것도 얼마 안 되요ㅋㅋ
그리구 혼자 다니면 마트 갈 일도 없어요.... ㅠㅠ
다른 지역에는 이런거 또 뭐 있나요?
저한테는 저 광경 첨 봤을 때 완전 컬쳐숔이었거든요ㅋㅋㅋㅋ
흔한 일이면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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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경기보러 갔다가 느꼈던 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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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홈플러스인가요? 저것도 꽤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요 ㅠㅠㅎ
그게 후원의집이라서 그랬을거에요... 후원의집이라고 가게 홍보도 하고 구단 지원도 하는 뭐 그런...
아~후원의 집 뭔지 알아요! 일반 매장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그렇게 큰 마트도 후원의 집이었다니~ 몰랐네요ㅎㅎ
후원의 집 등록 업체면 경기당일 날은 유니폼 입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그렇구나!! 거의 시외버스타고 가서 전주성 앞에서 하차하기때문에 후원의 집에 가보질 못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