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안철수 끌어안아, 與, 5인 통합 선대위 꾸렸다

[양평대교]

국민의힘이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은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재옥 원내대표로 선대위를 구성했다.

국민의힘이 12일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은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재옥 원내대표로 한 선대위를 꾸렸다.

‘한동훈 원톱’ 체제 아래 인지도 높은 출마자들을 전면에 내세워 수도권을 공략하겠다는 취지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동작을 후보인 나 전 의원, 경기 성남 분당갑의 안 의원, 인천 계양을의 원 전 장관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된 데 대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승리가 절실하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선대위 운영의 전반을 책임지며, 장 사무총장은 선거 캠페인의 실무를 책임진다.

이는 조국혁신당의 부상 등으로 선거 한 달을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정권 심판론이 다시 부각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실제 최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수도권 전략 지역에서 여당 후보가 열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3·8 전당대회 때 당 주류와 갈등을 겪었던 나 전 의원과 안 의원을 끌어안은 점도 총선 ‘원팀’을 위한 통합 메시지 발신하기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한 위원장은 “선거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분들 모두의 힘을 모아 국민의힘이 내세울 수 있는 최선의 선거운동을 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赤소나무

2024.03.12 22:27:01

굿~! 아주 좋은 모습이다. 국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체재가 완성되었다. 이젠 승리만이 남아있다. 모두를 원팀으로써 화이팅 합시다. 이겨서 찢보놈을 감옥으로 보내야 합니다. 물론 문제가 많은 문가놈도 같이 보내야합니다.

immortalis

2024.03.12 22:13:12

지금은 모두 각자의 정치적 야망은 마음속 깊이 묻어두고 공통의 목표 하나만을 위해 전력투구 해야 할 때다. 총선에서 승리해야 자신의 정치적 미래에 그나마 한줄기 빛이 스며들 것이다. 너무 멀리 내다보지 말고 한 달 후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등대가되어

2024.03.13 04:13:14

반드시 승리하여 종북 좌파 공산 간첩들의 국회입성을 막아 주시옵소서.

성익

2024.03.13 03:56:57

잘 했다. 한동훈은 출마하지 않았으니 나머지 분들은 당선하여 국민의 힘의 압승에 일조하기 바란다. 특히, 원희룡은 찢보놈을 철저하게 짖밟아주기를 바란다. 그러면 만사 O.K.다.

LofA

2024.03.12 22:44:13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번선거는 이겨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전과자에 법을 어긴 놈들이 판을 치고, 거기에 놀아나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난리치는 이런 상황의 대한민국 분명 정상 아닙니다.

세상을 똑바로

2024.03.12 23:35:56

이번엔 총선에서 더불성추행당 의석보다 더 많은 의석을 찾아오자. "국민의 힘 화이팅!" 그리하여 "공수처법"등 비겁한 악법들을 모두 폐기하고 反共法을 부활하라.

Hope

2024.03.13 00:34:50

이제 애국보수 힘 합쳐서 나라 망치는 주사파들과 전과자들 궤멸 시키자. 자유한국을 위해서....

무재

2024.03.13 00:00:39

나라의 미래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나 걱정스럽다. 찢보놈과 조구기놈 같은 것들이 숨쉬고 사는 나라.....

명산

2024.03.13 00:30:51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번총선은 반듯이 압승해야한다. 무도한 종북좌파들은 더이상 이나라 국민이 아니다.

와룡산대호

2024.03.13 05:50:21

이런게 통합이자 단결입니다. 크게 이겨 국힘 후보들에 승리의 월계관을 씌워 주시길 염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