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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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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여기가천국맞죠 추천 0 조회 12,306 23.06.23 11:08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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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3 11:09

    첫댓글 나 이거 3번넘게보고서 이해했는데 이해하고나서 너무 짜릿했어

  • 23.06.23 11:10

    좀만 덜무서웠으면 자주 봤을텐데..ㅠㅠ 그 주방귀신이랑 잠잘때 귀신땜에 재탕을 못함
    분위기는 진짜 공포영화라기엔 서글프고 허망하고 .. 대박임 집도 예뻐

  • 엔딩때 나오는 노래가 진짜.... 심금을 울림 연기도 너무너무잘해 ㅠㅠ
    별개로 옷장에 깔리면 압사당하는지 궁금.... 아직 어린 학생이라 그런가?

  • 23.06.23 11:12

    사람이 매달릴 수 있을 정도로 큰 옷장에 어린 아이였으니까 가능했을 거 같아 +엄마 시체 몸무게도 있었으니까...

  • @죠나단 죠스타 글쿠만 ㅠ 상상하니까 갑자기 답답해짐 ㅠㅠㅠ

  • 23.06.23 11:13

    엄마 시체까지 더해져서ㅠㅠ

  • @가보자고~~!!~~! 먼가 빠져나올수잇지않나? 싶었는데 사람이 매달릴정도의 옷장<< 을 상상하니까 이해가 확 됐어 으악 ㅜㅜ

  • 23.06.23 11:12

    오호 나 아직도 이거 안봐서...신기 이런 내용이었구나

  • 23.06.23 11:13

    진짜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걸을 때 흘러나오는 노래가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인게 완벽해!!! 진짜 내 기준 많고 많은 영화들 중 제일 완벽한 엔딩이야

  • 23.06.23 11:15

    이거 결말 알고 보면 하나도 안무섭고 그냥 슬픔...

  • 23.06.23 11:16

    그래서 포스터도 문근영만 축 늘어짐

  • 23.06.23 11:20

    존나 슬퍼....어릴땐 그냥 무섭기만 했는데 커서 생각하니 너무 슬픔 ㅠㅠㅠ

  • 23.06.23 11:21

    개쌉명작

  • 23.06.23 11:21

    셋이 생리도 같은 기간에 하고 계속 암시는 있더라고

  • 23.06.23 11:21

    처음 이거 이해하고 브금들었늘때 입틀막햇잔아.....
    무서워서 재탕은 별로못했지만 ㅜㅜ
    귀신은 둘째치고 분위기도 오싹해 진짜... 밝은데 오싹..

  • 23.06.23 11:21

    나는 염정아는 찐인줄 알았는데 1인3역이라해서 놀랐어 영화 포스터도 염정아 문근영 임수정은 닿아있고 김갑수는 안닿아있음

  • 23.06.23 11:22

    분위기가 자꾸 생각나 존좋..

  • 23.06.23 11:24

    이거 어릴땐 막연하게 너무무서운 공포영화였는데 어른되서 보니까 작품임 진짜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23 11:27

    맞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23 12:17

    첨부터 끝까지 스산한 분위기의 영화야 무서운 장면은 귀신 나올 때 짧게 두 장면 정도? 있어 거기만 넘기면 볼 수 있을 듯ㅎㅎ

  • 23.06.23 11:29

    하나도 안무서운영환데 저상황이 ㅈㄴ공포였던기억...엄마풀려다가 시체에 깔리는...

  • 23.06.23 11:29

    이거 진짜 어릴때 봤는데 지금 다시 못보겠음 너무 무서웠어

  • 23.06.23 11:29

    보긴했는데 이런내용인지 몰랐네ㅠㅠ

  • 23.06.23 11:30

    여기에 귀신은 왜 나오는거야? 미쳐서 환각을 보는거야?

  • 23.06.23 11:34

    이거 결말 알고 다시보면 떡밥 많아
    김갑수랑 염정아랑 각방 쓰는거
    이제 제발 그만 좀 하라고 타일르는거
    김갑수 동생네 가족이랑 같이 밥먹으면서 염정아가 예전일 얘기하면서 깔깔대니까 동생부부가 겁에 질리면서 그런적 없다고 하는거
    동생부부 차안에서 대화
    영화보면서 왜저러지 싶은 부분을 임수정이 혼자 쇼하는거라고 보면 다 이해가더라
    영상미도 너무 좋고 진짜 잘만들었어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23 11:31

    아니야!!! 염정아가 엄마 간호하는 사람이고
    염정아랑 김갑수랑 불륜하는걸 알고 엄마가 자살

  • 23.06.23 11:33

    불륜이라고 명확하게 보여주진 않아서 임수정과 엄마의 오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소수 있더라
    근데 여러 정황을 보면 일반적인 사이로 보이진 않아서 불륜이라는 해석이 보편적이긴 함

  • 23.06.23 11:33

    저영화에서 연출하는거보면 정황상 불륜인건 팩트같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23 11:34

    예스

  • 23.06.23 11:35

    오에스티제목이 돌이킬수없는걸음인것도 너무슬픔..진짜 개명작....

  • 23.06.23 11:37

    이거 임수정이 발코니에 있는 염정아 쳐다보고 다시 돌아서서 걸어가는 장면이 최고야 브금이랑 너무 어울리고 그장면에서 슬로우모션인가 정지인가 하는데, 그게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엔딩만 몇번이고 돌려봤자나 그래서
    아 영상도 올라와있네 이제 발견 ㅜㅋㅋㅋ 저 영상 엄청 돌려봤었음

  • 23.06.23 11:45

    내 인생영화...

  • 23.06.23 11:50

    저 브금 제목이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인게 진짜 ..

  • 23.06.23 12:01

    그럼 염정아는 그일 이후로 김갑수랑 헤어지고 끝인거야? 문근영 깔리는거 알고 회피했는데 벌 안받아? 마지막에 염정아가 정신병원인가 어디 끌려가서 귀신한테 벌받는 장면 있었던거 같은데 이것도 임수정임.... ???

  • 23.06.23 12:06

    이거 다시 봐야겠다 그니까 첫장면 시작부터 원래 문근영은 없었던거 맞지? 그러다가 엔딩장면은 과거 장면 보여준거고

  • 23.06.23 12:07

    김갑수가 일부터 임수정악화시킨거라는 해석도 있더라 치우려고.....아빤데 행보가 넘 이상

  • 23.06.23 12:15

    이거 개봉당시에는 공포영환데 그렇게 안무섭다 머 그런식으로 들어서 아 그냥 망한영환가보다했는데 나중에 커서보니까 진짜 명작이더라고 깜짝놀랄정도로ㅋㅋ엄청 여러번봤어 그때이후로

  • 23.06.23 12:35

    정말정말 좋아하는 영화야 ㅠㅠ

  • 23.06.23 12:37

    이거 너무 슬퍼ㅜㅜ

  • 23.06.23 12:59

    띵작 ㅠㅠㅠ공포영화잘못보는데 재탕 많이함

  • 23.06.23 13:02

    쌰갈 그래도 구해줘야죠

  • 23.06.23 15:35

    이거 진짜…..슬픈 영화임 ㅠ

  • 23.06.23 15:37

    이거 초딩저학년때 살면서 극장가서 본 첫 영화엿는데 .. 충격적이엇던건만 기억남..

  • 23.06.23 16:57

    명작임 ㅠㅠ

  • 23.06.23 18:46

    아빠 좆팔새끼야 ㅡㅡ

  • 23.06.23 23:47

    내 인생영화..이거 뛰어넘는 영화를 못만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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