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결말 알고 다시보면 떡밥 많아 김갑수랑 염정아랑 각방 쓰는거 이제 제발 그만 좀 하라고 타일르는거 김갑수 동생네 가족이랑 같이 밥먹으면서 염정아가 예전일 얘기하면서 깔깔대니까 동생부부가 겁에 질리면서 그런적 없다고 하는거 동생부부 차안에서 대화 영화보면서 왜저러지 싶은 부분을 임수정이 혼자 쇼하는거라고 보면 다 이해가더라 영상미도 너무 좋고 진짜 잘만들었어 ㅜㅜ
이거 임수정이 발코니에 있는 염정아 쳐다보고 다시 돌아서서 걸어가는 장면이 최고야 브금이랑 너무 어울리고 그장면에서 슬로우모션인가 정지인가 하는데, 그게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엔딩만 몇번이고 돌려봤자나 그래서 아 영상도 올라와있네 이제 발견 ㅜㅋㅋㅋ 저 영상 엄청 돌려봤었음
첫댓글 나 이거 3번넘게보고서 이해했는데 이해하고나서 너무 짜릿했어
좀만 덜무서웠으면 자주 봤을텐데..ㅠㅠ 그 주방귀신이랑 잠잘때 귀신땜에 재탕을 못함
분위기는 진짜 공포영화라기엔 서글프고 허망하고 .. 대박임 집도 예뻐
엔딩때 나오는 노래가 진짜.... 심금을 울림 연기도 너무너무잘해 ㅠㅠ
별개로 옷장에 깔리면 압사당하는지 궁금.... 아직 어린 학생이라 그런가?
사람이 매달릴 수 있을 정도로 큰 옷장에 어린 아이였으니까 가능했을 거 같아 +엄마 시체 몸무게도 있었으니까...
@죠나단 죠스타 글쿠만 ㅠ 상상하니까 갑자기 답답해짐 ㅠㅠㅠ
엄마 시체까지 더해져서ㅠㅠ
@가보자고~~!!~~! 먼가 빠져나올수잇지않나? 싶었는데 사람이 매달릴정도의 옷장<< 을 상상하니까 이해가 확 됐어 으악 ㅜㅜ
오호 나 아직도 이거 안봐서...신기 이런 내용이었구나
진짜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걸을 때 흘러나오는 노래가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인게 완벽해!!! 진짜 내 기준 많고 많은 영화들 중 제일 완벽한 엔딩이야
이거 결말 알고 보면 하나도 안무섭고 그냥 슬픔...
그래서 포스터도 문근영만 축 늘어짐
존나 슬퍼....어릴땐 그냥 무섭기만 했는데 커서 생각하니 너무 슬픔 ㅠㅠㅠ
개쌉명작
셋이 생리도 같은 기간에 하고 계속 암시는 있더라고
처음 이거 이해하고 브금들었늘때 입틀막햇잔아.....
무서워서 재탕은 별로못했지만 ㅜㅜ
귀신은 둘째치고 분위기도 오싹해 진짜... 밝은데 오싹..
나는 염정아는 찐인줄 알았는데 1인3역이라해서 놀랐어 영화 포스터도 염정아 문근영 임수정은 닿아있고 김갑수는 안닿아있음
분위기가 자꾸 생각나 존좋..
이거 어릴땐 막연하게 너무무서운 공포영화였는데 어른되서 보니까 작품임 진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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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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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끝까지 스산한 분위기의 영화야 무서운 장면은 귀신 나올 때 짧게 두 장면 정도? 있어 거기만 넘기면 볼 수 있을 듯ㅎㅎ
하나도 안무서운영환데 저상황이 ㅈㄴ공포였던기억...엄마풀려다가 시체에 깔리는...
이거 진짜 어릴때 봤는데 지금 다시 못보겠음 너무 무서웠어
보긴했는데 이런내용인지 몰랐네ㅠㅠ
여기에 귀신은 왜 나오는거야? 미쳐서 환각을 보는거야?
이거 결말 알고 다시보면 떡밥 많아
김갑수랑 염정아랑 각방 쓰는거
이제 제발 그만 좀 하라고 타일르는거
김갑수 동생네 가족이랑 같이 밥먹으면서 염정아가 예전일 얘기하면서 깔깔대니까 동생부부가 겁에 질리면서 그런적 없다고 하는거
동생부부 차안에서 대화
영화보면서 왜저러지 싶은 부분을 임수정이 혼자 쇼하는거라고 보면 다 이해가더라
영상미도 너무 좋고 진짜 잘만들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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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염정아가 엄마 간호하는 사람이고
염정아랑 김갑수랑 불륜하는걸 알고 엄마가 자살
불륜이라고 명확하게 보여주진 않아서 임수정과 엄마의 오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소수 있더라
근데 여러 정황을 보면 일반적인 사이로 보이진 않아서 불륜이라는 해석이 보편적이긴 함
저영화에서 연출하는거보면 정황상 불륜인건 팩트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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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오에스티제목이 돌이킬수없는걸음인것도 너무슬픔..진짜 개명작....
이거 임수정이 발코니에 있는 염정아 쳐다보고 다시 돌아서서 걸어가는 장면이 최고야 브금이랑 너무 어울리고 그장면에서 슬로우모션인가 정지인가 하는데, 그게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엔딩만 몇번이고 돌려봤자나 그래서
아 영상도 올라와있네 이제 발견 ㅜㅋㅋㅋ 저 영상 엄청 돌려봤었음
내 인생영화...
저 브금 제목이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인게 진짜 ..
그럼 염정아는 그일 이후로 김갑수랑 헤어지고 끝인거야? 문근영 깔리는거 알고 회피했는데 벌 안받아? 마지막에 염정아가 정신병원인가 어디 끌려가서 귀신한테 벌받는 장면 있었던거 같은데 이것도 임수정임.... ???
이거 다시 봐야겠다 그니까 첫장면 시작부터 원래 문근영은 없었던거 맞지? 그러다가 엔딩장면은 과거 장면 보여준거고
김갑수가 일부터 임수정악화시킨거라는 해석도 있더라 치우려고.....아빤데 행보가 넘 이상
이거 개봉당시에는 공포영환데 그렇게 안무섭다 머 그런식으로 들어서 아 그냥 망한영환가보다했는데 나중에 커서보니까 진짜 명작이더라고 깜짝놀랄정도로ㅋㅋ엄청 여러번봤어 그때이후로
정말정말 좋아하는 영화야 ㅠㅠ
이거 너무 슬퍼ㅜㅜ
띵작 ㅠㅠㅠ공포영화잘못보는데 재탕 많이함
쌰갈 그래도 구해줘야죠
이거 진짜…..슬픈 영화임 ㅠ
이거 초딩저학년때 살면서 극장가서 본 첫 영화엿는데 .. 충격적이엇던건만 기억남..
명작임 ㅠㅠ
아빠 좆팔새끼야 ㅡㅡ
내 인생영화..이거 뛰어넘는 영화를 못만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