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맞춰줘 멀리서 너를 보며 혼잣말로 속삭여 그저 한번 웃어줘 네 얼굴만 봐도 난 견딜 수 있어 혹시 삶의 끝에 네가 서있다면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다면 난 모든 걸 다 버린 채로 너에게 달려갈 텐데 손을 더 뻗어도 온 힘을 다해 뻗어도 넌 닿지 않아 가까워진 듯 해 설렌 맘에 불러봐도 대답 없어 넌 절대로 닿을 수 없나 봐 하루가 달리 (하루가) 변하는 네 모습은 포근히 밝게 빛나 본적 없는 뒷모습 (너의 뒷모습) 호기심마저도 내 욕심일까 언제부터 너와 함께 해 왔을까 눈을 뜨고 숨을 쉰 순간부터 (Woo Baby) 매일 밤을 함께 했는데 (함께 했는데) 다가갈 수 없어 손을 더 뻗어도 (내 손을 잡아줘) 온 힘을 다해 뻗어도 (뻗어도) 넌 닿지 않아 가까워진 듯 해 설렌 맘에 불러봐도 대답 없어 넌 (Missing you) 절대로 닿을 수 없나 봐 바보 같은 소리라고 날 놀려도 돌릴 수 없어 이 맘은 소리쳐도 (소리쳐 불러봐도) 분한 맘에 화 내봐도 소용없어 너에게 난 그저 수많은 사람 중 하나 스쳐가잖아 (스쳐가잖아) 네겐 특별하지 않아 손을 뻗어도 온 힘을 다해 뻗어도 (네게 닿지 않아 Baby) 닿지 않아 가까워 진 듯 해 (소리쳐 불러봐도) 설렌 맘에 불러봐도 (너를 더 불러봐도) 대답 없어 넌 절대로 닿을 수 없나 봐 절대로 닿을 수 없나 봐
첫댓글 오늘 23.6.23 딱 10년째 되는 날이라 원글여시에게 허락받고 끌올!
벌써 10년이나 됐네...
이노래 진짜 좋아해서 어제도 들었따 종현이 작사한 곡들 다 좋아
헐ㅋㅋ 이때 샤이니 정말 좋아했는데..
오늘 찰떡인 곡이네🩵
와 가사 보면서 무슨 뜻일까 했는데 달을 대상으로 썼구나ㅠㅠ 이제 이해 완
이노래 증말 좋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