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부산대는 부산 경남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이 많았었음 그런데 요즘은 부산애들 말고는 안가는 지방대가 되어버렸음 인구 자체가 줄어든거지 자취생이 많을수록 술집도 번성할텐데 또 요즘은 술 많이 먹는 문화도 아니기도 하고.. 앞으로 학군지라는 곳도 인구 감소 직격탄 받을꺼다 미래엔 병원 근처 인프라 좋은 곳이 더 각광 받을 듯 1차 베이비부머 세대와 2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인구가 여전히 엄청나거든 거의 매년 100만명 가까이 태어나던 대한민국 젊던 시절.. 중고딩이 너무 많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도 있음 전통적으로 대학가는 중고딩에게 인기가 많았음
첫댓글 왜 저렇게 된걸까 상권이 옮긴건지 젊은사람이 줄어서 대학가는 안가는건지
과거의 부산대는 부산 경남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이 많았었음
그런데 요즘은 부산애들 말고는 안가는 지방대가 되어버렸음
인구 자체가 줄어든거지
자취생이 많을수록 술집도 번성할텐데 또 요즘은 술 많이 먹는 문화도 아니기도 하고..
앞으로 학군지라는 곳도 인구 감소 직격탄 받을꺼다
미래엔 병원 근처 인프라 좋은 곳이 더 각광 받을 듯
1차 베이비부머 세대와 2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인구가 여전히 엄청나거든
거의 매년 100만명 가까이 태어나던 대한민국 젊던 시절..
중고딩이 너무 많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도 있음
전통적으로 대학가는 중고딩에게 인기가 많았음
@ukrina 그러네 술 안마시는 문화 개인주의 문화로 안놀고 집에서 노는것도 큰거같네
대학생의 낭만 이런것도 점점 없어지려나
부산대 상권도 지방대중에서 탑티어인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장사 안되는데 임대료는 계속 올라가니 그렇지 뭐. 부산 경성대 상권보다 임대료 높게 받았다고 하니...부산은 서면~해운대 2호선 상권 말고는 전부 쇠퇴하는 듯
서면도 임대료가 비싸서 잘되는 집도 막상 남는거 없음ㅠ
동래역 그쪽에 환승역 되면서 좀 번화가 되지 않았나?
경북대 상권은 진작에 망했겠지? 북문은 그래도 동성로 다음으로 꽤 컸는데
이제는 동성로가 망했다며?
것보다 임대료가 젤문제
부산대 정원이 줄었나? 그대로 아닌가? 부산대가 정원미달 학교도 아니고. 학생수 감소로 인한 상권쇠퇴는 아닌 것 같은데
2000년대 이후 지역상권이 동래역쪽으로 이동했다고 들음.
신촌이 과거에 비해 쇠퇴한 게 연대 학생수가 줄어서 그런건 아닐테니.
비슷한 이유이지 않을까?
부산대가 있는 금정구가 싹 망함
동래, 양산, 정관으로 다 빠짐
신촌도 상권 무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