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알못에 왠만한 영화는 재밌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독전2는 머랄까…
음..
절때 비추하겠습니다.
영화보는 두시간 내내 계속드는 생각은
‘이게 내가아는 독전 그 영화 후속작이 맞나??’ 였습니다.
그냥 주연배우만 같은 다른영화 같습니다.
이번 감독이 전작 감독하고 무슨 원한이 있는지 설정이고, 캐릭터고 다 뭉개버렸더군요.
심지어 마지막 오두막 씬까지..
한효주와 서영락 역의 배우 연기가 아쉽기도 하지만 이건 연기력을 말하기 전에 설정 자체를 다 뭉개버렸으니..
스포라서 더는 말 못하지만 내가 본게 정말 맞나 다른 감상평 좀 찾아봐야 겠네요
첫댓글 음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보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
광고부터가 그래보이긴 했는대 궁금해서 한번 보려고요 ㅎㅎ
전 제가 전편을 잘못 이해했나하고 독전1 한번 더 보려고요 ㅎ
방금 끝났는데 대실망이네요..
평이 아주 폭망이네요
독전1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꽉찼었는데, 2는 중간에 보다가 멈췄습니다. 너무 어설픈 속편이네요.
기대했는데 고민 되네요. 테니스치고 와서 맥주랑 같이 독전을 보면서 금요일밤을 즐기려고 했는데..
어제보다 잠듬
류준열이 출연 무산 되었을때 이 영화는 접었어야 함..
중간에 멈췄는데 고민 중입니다.
이 따위 걸 계속 봐야 되나.
(전 1편도 너무 별로였어서...)
류준열 이탈로 인한 엄청난 괴리감,
유치한 스토리, 그저그런 액션.
일단 시작한 거 끝은 봐야 할 건데
아...손이 안 가네요.
결말은 더 황당하니 굳이 추가적으로 충격울 받고싶지 않으시다면 안보시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독전 1도 별로였어서 볼 생각을 했네요
류준열의 재발견
1편의 이야기 속에서
또다른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이...
시간대를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 사람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결말이 참...
1편을 본 사람 입장에서는
2편이 참으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