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 선생께서 지난 1999년 7월 공포의 대왕이 강림해 인류를 멸망시킬 것으로 예언했고, 막상 그 때가 되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다들 비웃었습니다만...
1999년 7월 모일. 그 '공포의 대왕'은 미국 내의 에어리어 51에 착륙했습니다.
'공포의 대왕'의 실체는 외계인의 대형 우주전함이었고, 대기권 돌입 시의 마찰열로 많이 손상된 상태였지만, 미국 정부는 그동안 습득한 에일리언 테크놀로지로 전함의 복원을 시도, 내년에 진수 및 일반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우주전함에 탑재할 함재기도 필요했는데, 국방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지난 2006년 퇴역한 F-14 톰캣을 우주비행 및 인간형 2족보행병기로 변신이 가능하도록 개조하는 공사가 현재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전함의 복원을 시도하던 중 전함의 잔해 내에서 인간과 유사한 2족보행형 외계인의 흔적이 발견되었고, 앞서 말한 노스트라다무스 선생의 저서 <제세기>를 열심히 연구한 일본인 연구가 카와모리 쇼지 씨는 전함의 공사가 완료되는 2009년, 이 외계인들이 전함을 다시 탈환하기 위해 지구를 침공할 것이라고 발표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첫댓글 대한민국의 은거 무인들이 대거 출현 하시겠군요. 단전의 내기을 만땅으로 가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