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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찾아간 내조국 서울의 고시촌에서 겪었던일 ( 내 나이 몇살인데 벌써 기피대상이라니--- )
세라비 추천 0 조회 305 10.02.05 08:3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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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5 10:38

    첫댓글 아직 선진국이란 이름표는 달지 못했지만 그래도 고국에서 사시는게 더 좋지않나요? 5060카페에서 자주만나기를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2.05 11:00

    띠똥님 ! 정겨운 답글 감사드림니다, 물론 제조국이고 제가 태어나고 이제까지 살든 한국이 좋치요, 5060카폐도 있고하니---

  • 10.02.05 09:28

    아마도 나이드신 분을 하숙을 치러 보지않은데 대하 불안감인가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대상이 아니면 일단은 꺼려하지요.. 에를 들어 아주 누군가 골치아퍼서 버린 분인가 하는 선입감 같은것... 하지만 하루 이틀 겪어보니 그게 아니란것을 금방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아직 그련 면에선 한 발 늦나 봅니다. ^*^

  • 작성자 10.02.05 11:01

    선입감을 그렇게 가지신 분이 있다는 게 정말 황당하군요, 좋은말씀 잘 경청하였습니다, 즐거운 설 맞이하세요,

  • 10.02.05 11:18

    일본도 빈부차가 심하고 캐나다 일본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우리나라 보다 먼져 선진문명을 먼져 받아드리면서 해외진출을 먼져했고 공원에 노숙자가 바글바글하지요

  • 10.02.05 20:41

    아직 선진국이란 이름표는 달지 못했지만 우리의 역사는 5천년 조선 5백년36년 일제강점기에서 45년8월15일 해방의 기쁨을 맛보기 전에 6.25 사변이라는 참변을 당하면서 국민소득 80불에서 2만불 석유 한방을 나지않는 부전자원이 제로인나라와 세계에서 제일 살기좋은 나라하고 비교 할 수는 없지요 연금복지 시설이 잘되어 있다고 행복지수가 높은 것은 아니지요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고향이 좋아 순이와 추억이 있는 ㅎㅎㅎㅎ

  • 작성자 10.02.05 11:04

    뽕샘님 ! 정겨운 답글 감사드림니다, 한국이야 말로 세계에서 제일 빠르게 경제성장을 하여 기적을 울린 내나라가 아닌가요, 하지만 빠른 경제성장의 이면에는 아직도
    소외되어 혜택을 받지못하는 어두운곳이 많타는게 이웃나라 일본과도 비교가 되지요

  • 10.02.05 10:38

    문화적 차이인것 같아요~~ 정년도 만57세에 정년퇴직을 해야하는 실정에 가슴이 아파요..미국에서도 나이든 노인들이 슈퍼나 쥬유소 등등에서 일을하신다고 하는데..나이드신 분들도 일할수 잇는곳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10.02.05 11:08

    소리님 ! 미국이나 캐나다등에서는 만 65세가 되어야 시니어가 되며 또한 정년도 65세에 하게되니 우리나라 같이 60전에 퇴직하고 젊은나이에 할일없이 노는분들이 없다고 봐야지요

  • 10.02.05 10:38

    모국에 오셔서 고생 많으셨고. 원로하신 부친 병환 땜에 신경이 너무 많이 쓰이시겠습니다. 외국에 편안한 마음으로 잘 지내시길 바라면서 하루 속히 부친의 쾌차를 뵙니다.

  • 작성자 10.02.05 11:10

    도랑님! 저의 부친 병환까지 염려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홀로되신 연로하신 병중에 계신 아버님을 모시지 못하고 이렇게 먼 타국에 와 있는
    이사람 불효한 생각으로 인하여 마음이 아프답니다, 즐거운 설 맞이하시길 빕니다,

  • 10.02.05 11:46

    차차 잘 되겠죠! 캐나다 같은 나라는 원래 땅은 넓고 자원은 풍부하아 사람은 적으니 돌아오는 혜택도 많을터....우리도 다 잘될겁니다.

  • 작성자 10.02.05 12:22

    실타래님 ! 정다운 댓글 감사드림니다, 즐거운 설 맞이하시길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05 15:15

    벽창호님 ! 구구절절 저를 아껴주시는 말씀과 저의 부친의 쾌유까지 빌어주시니 너무 감사드림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빕니다

  • 10.02.05 12:56

    자세하게 올려주신 글 감사 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의 생활 글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0.02.05 15:13

    한소녀님 ! 정겨운 댓글에 감사드림니다, 앞으로 외국에서의 생활도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되세요,

  • 10.02.05 13:32

    공감이 가는 말슴입니다,,,,,선진국이 되려면,,더 있어야 할 것 같에요,,자주 오세요

  • 작성자 10.02.05 15:14

    여진님 ! 정다운 댓글 감사드림니다, 즐거운 설 명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 10.02.05 21:30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고국은 우리집(?)이 아니더군요.....부모님이 생존해 계실때는 내가 살던 그집이 우리집 이었는데 이제는 오빠집, 언니집, 아니면 동생집에 가야 되는데 내 가방 풀어놓고 편히 앉아 있을만한곳이 없어요......
    요즘엔 아파트를 세 놓거나 오피스텔을 빌려주기도 하는데 저는 일단 큰 가방 은 언니집에 두고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묶는 백페커로 가서 언니 한테는 갈데가 있어서 돌아 다니는걸로 해두니 서로 편안 해요.
    전화도 선불폰으로 하나 장만 해두면 편리 하구요....

  • 작성자 10.02.06 02:36

    현아님 !~저에게 좋은 걸 알려주시고 정겨운 댓글주시어 감사합니다, 한국에 가면 형제나 친척들이 있어도 해외에 나가 있는 사람으로서 편치가 않터군요, 이방인이라서
    그런지,나두 앞으론 고국에 가면 현아님같이 해야 겠군요,

  • 10.02.06 05:19

    외국에서오랫동안 살고 있다보니 요령이 생기네요.....
    생선과 손님은 3일만지나면 냄새가 난답니다.
    아무리 형제간이라해도 딸린 식구들이 있고 또 나름데로의 자기생활이 있다보니 여러가지로 힘이들더군요.... 아무튼 한국에 계시는동안 좋은시가 보내세요....

  • 10.02.05 22:46

    분명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날이 있을겁니다 초피드로 선진국으로 들어섯기에 복지나 문화의 질은 떨어져있지만 우리는 분명 어떤 나라에 지지 않을 좋은 환경을 만들겁니다. 우리는 대한국인니까요 그들은 분명 해낼수 잇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이니까요 ,,다음에 고국에 오실때 분명 나아진 고국의 모습을 볼수있을겁니다. 늘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고국에 오시면 5060의 모임에도 들리시며 우정을 나누면 더욱더 행복하실겁니다^^*

  • 작성자 10.02.06 07:10

    고미님 ! 좋은 댓글에 감사 드림니다, 빠른 시일내에 우리나라도 복지나 사회보장제도,노인문제등과 국민의 의식이 한단계 높아지는 선진국대열에 들어 가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고국에 가게되면 5060에도 연락드리고 만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명절 잘보내시길 빕니다,

  • 10.02.06 09:42

    저도 가끔 고국에 가면 있을곳이 마땅치않아 작년에는 인터넷에서 콘도텔을 찾아서 예약을 하고 3주간 머물다 왔는데 음식도 해먹을수있고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꼭 콘도텔을 이용할계획입니다 님께서도 그리하시면 편리하실텐데 그랬군요..좋은주말 되세요...

  • 작성자 10.02.06 12:11

    그대여님! 좋은정보 주시어 감사합니다, 서울시내에 콘도텔이라는 것이 있으며, 가격대는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시길 빕니다

  • 10.02.06 10:30

    아이구 섭한 마음이 크셨나봐요 아무래도..어르신들을 ..하숙생으로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그러셨을 거예요 ..차차 외국에서 한국 다녀가시는 님들도 많이계시니 적당한 숙소가 또 생겨나지않을까 싶네요 아버님의 병환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0.02.06 12:12

    체칠리아님 ! 저의 글에 댓글까지 주시고, 부친의 쾌유까지 빌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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