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을 보실 모든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아름다운 5060의 카폐에 가입한지 한달도 안되는 새내기로서 제가 조국에 찿아가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가정하숙집을 구하면서 나이로 인하여 격었던 삶의 이야기를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올리게 되었으니,
두서없고 조리에 어긋난점이 있더라도 초보 새내기가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니 넓으신 아량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32년이 넘는 세월을 국가 사회를 위하여 소금역할을 하는 공직에서 근무하다가 정년을 하고 아들의 초청으로
영주권을 받아 수년전에 조국을 떠나 먼 캐나다 벤쿠버에 이주하여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국 서울등 수도권과 고향 전주등에는 13년전에 뇌졸증을 맞아 동생이 모시고 있는 86세 이신 연로하신 아버님과, 동생들을
두고 있고, 서울 서초동에도 제가 살았던 건물이 있어 1년에 1-2개월정도는 한국을 다녀와야 하는 처지에 있기에 수년동안
1층에 있는 점포는 세를주고 살던 2층을 비워두고 한국에 가게 되면은 저나 가족들이 사용하였으나,
8개월 이상씩 비워두게 되자 아무리 문단속을 잘하고 아래층 세입자에게 부탁을하여 관리를 해도 서울의 공기가 나빠서 인지
곰팡이가 슬고, 방안에 들어가면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는등 부작용이 발생하여, 약 2년전부터 2층도 세를 주게 되자
08년 가을철에 귀국시에는 부천에 있는 남동생 아파트에 머물게 되었는데 (동생이 아버님을 모시고 있기에 )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조카의 방을 약 한달간 정도 사용하다 보니 제수씨나, 조카에게 미안한 생각을 갖고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 돌아와 다음부터는 한국에가면 동생들이나 친척집에 거처하지 않고, 다른 곳을 마련하여야 겠다고 마음먹고 있던차에 09년 가을철에 아버님이 다시 뇌졸증을 맞아 요양병원에 장기간 입원요양중이라 다시 고국엘 방문하게 되었으나
가게 되면 거처할곳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이므로 이곳에서 인터넷에 나와 있는 숙소를 알아본바,
호텔과 모텔, 고시텔, 가정하숙등이 있는데 호텔은 며칠은 몰라도 장기간 (약45일정도)머물기에는 부담스럽고,
모텔은 러브호텔 성격이 짙어 정서상 숙소로 부적합하고, 고시텔은 규모가 너무적어 닭장같고,
나머지는 가정하숙밖에 없기에, 한국에 있는 친척,친구,후배,등 지인을 통하여 내가 살던 서초동과 가까운곳을 물색해 달라고
부탁을 하였던바
( 일본에 살고 있는 처제는 제주도에 신축해 놓은 별장에 가서 지내라 하는데,혼자서 며칠은 몰라도 부천요양병원에 입원중인 아버님도 수시로 찿어가 못다한 자식된 도리도 해야하고, 또한 서울에서 처리해야할 일과 수십년동안 서울에서 살았기에 친구,친척,지인등이 거의 서울등 수도권에 있으므로 제주도 별장은 숙소에서 제외키로 하였음)
서초동은 가정하숙이 없고, 신림동, 봉천동쪽에 나와 있는데, 연락을 하니, 모든 하숙집에서 20-30대 나이면 모르나
환갑을 넘기신 분이라면은 받지 않는다 하여
이분은 나이가 그렇게 드셨어도 외국에서 사시는 분으로서 젊은이 못지않게 깔끔한분으로서 서초동에도 집이 있으나
임대를 주어 어쩔수 없이 당분간 하숙집을 구하니 귀국하여 직접 어떤분인지 보시면 알것이다,라고 말하여 겨우 한집에서만
하숙 승낙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10.25일 귀국하자마자 친척으로 부터 전해 듣는 나로서
아니 내가 벌써 하숙집에서 까지 방을 주지 않는 기피대상이 되었나,하는 서글픈 생각과,시차로 인하여 그날밤을 친척집에서 뜬눈으로 지새운뒤
새벽에 일어나 인근사우나에가 캐나다에서 즐기지 못하던 사우나를 2시간정도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봐도
나는 아직 젊은이 못지않게 하루도 빼지 않고 운동도하고 잠을 잣든 못잣든간에 30여년간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푸샾 (팔구펴펴기 )을 300개 이상씩 해오며, 조깅,등산도 수십년간 해와 서울에서도 관악산 연주암까지 왕복 빨리 다녀오기 시합도
30대와 여러번 하여 져본일이 없고 벤쿠버에서도 등산,푸샾등 남에게 져본일이 없고, 매일 샤워하며, 혹시 남에게 냄새날까봐
명품 향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환갑을 넘긴지 1년밖에 안된 사람을 노인취급하며 돈 줘도 하숙을 못한다니 벌써 이렇게
삭막하게 세상이 변했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 )
우선 숙소 마련이 급선무라서
친척과 함께 이침을 먹는등 마는등 하고서 가져온 여행용가방을 친척차에 싣고 을 숙소구하러 나서 친척이 겨우 전화로 승낙을 받았다는 신림동 서울대 옆에 있는 일명 고시촌의 가정하숙집에 가서 주인 아주머니를 만나 전번에 전화로 예약한 분이 이분이다라고, 친척이 말하자
집주인 아주머니가, 나에게 나이가 몇살이며 얼마정도 머물려느냐,왜 하숙을 하느냐 라는등 면접시험 보듯이 뭇기에 나이는
환갑을 넘긴지 1년밖에 안된 돼지띠이고, 집을 세주어버려 있을곳이 마땅찬아서 약 한달반정도 (45일정도)머물다가 캐나다로
돌아갈것이다, 라고 대답한바, 위 아래의 내 모습을 살피고나서
원래는 20-30대 고시생 아니면 하숙을 받지 않는데, 막내 아들이 컴퓨터 방으로 사용하던 적은 방이 안방옆에 있으니
이방을 쓰라며 밥은 아침,저녁 2끼만 제공한다며 방문을 열어주는데 3평반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작은방에 컴퓨터 책상과 낡은 1인용 침대가 있어 이를 사용하기로 하고 (중간에 하숙비 안내고 도망갈까봐 하숙비는 선불로 지불해야됨)
하숙비를 선불로 지불하뒤 가져온 짐을 풀고 그날부터 이집에 하숙하고 있는 11명의 고시준비생 ( 막내아들뻘 되는 고시생부터 40세 정도까지 의 고시5수생도 끼어있었음)과 한가족이 되어 60년대 학교다닐때와 70년대초에 공직을 발령받고 정읍에서 총각이라 하숙을 해본뒤로는 몇십년만에 하숙을 하게되었으니 모든것이 닟설고 시차도 적응되지 않고 또한 침대 매트도 낡아 불편하여 약 5-6일동안을 하루에 1-2시간 정도 밖에 잠을 못이뤄, 역시 집떠나니 고생이구나, 라는 생각과 가족을 떠난 외로움을 떨쳐 버릴수 없었으나
매일 새벽 5:30경에 일어나 인근에 있는 교회에 나가 새벽에배를 마치고 돌아와 스트레칭과 푸샾 300개씩을 매일하며, 인근공원에나가 원킹하고 돌아와 방청소하고 아침식사를 하는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또한 아주머니에게 여기서 지인들에게 선물할 건강식품중 1병을 선물하며. 아침 식사만 하면 밖에 외출하여 지인들을 만나 외식하고 자고 다음날 저녁에야 들어오는등 하며 주말에는 아버님께가 하루 지난뒤에 오던지 아니면 지방고향에 갔다 하루 이틀뒤에 돌아오는등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아저씨
이렇게 규칙적으로 젊은이 못지 않게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것을 보니 자신이 아저씨를 겪어보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다고 말하기에
나는 아들,딸등 2명의 자식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10여년 전부터 캐나다에 유학을 보내고 기러기 아빠 생활을 8-9년간 해오면서 지각한번 안하고 직장에 다니며 조직생활을 하던 사람이라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하는 것이 몸에 밴것이라고 말하였던바
우리 아저씨와 동갑이니 친구처럼 지내시라며
바로뒤가 관악산이니 산에 가시려면 베낭이나, 등산도구가 있으니 사용하시라며, 편의를 제공해주워 45일간 머무는 동안
한 가족처럼 지내며 아저씨와 서로 친구같이 소주도 기울이며 다음에 한국에 오면은 놀러오라고 말하는등 하숙집 주인과
하숙생간의 관계를 떠나 한 가족같은 편한사이로 발전하여 정이들어 더 머물다 돌아 오려 하였으나
년말이 다가오고 있는터라 비행기 죄석이 없고 신년 1월중순이후에 나 가능하여 어쩔수 없이 아쉬움을 뒤로한채 12.9일
대한항공편으로 캐나다로 돌아와 생활하고 있는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돌아 왔지만 웬지 모르게 하숙집에서까지 노인에 대한 편견이 팽배해 있는
내조국 서울의 현실에 씁쓸한 생각을 지워 버릴수 없기에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곳 캐나다는 미국보다 사회보장제도가 잘되어 있는 나라로서
여기서는 장애인, 노인, 어린이, 여자, 개 천국이랍니다
그 우선순위를 보면
첫번째가 :장애인
두번째가 : 노인
세번째가 : 어린이, 여성
네번째가 : 애완견
다섯번째가 : 남자, 로서 남자가 제일 꼴치로 우대 받으며
노인이나, 미혼모, 극빈층은 국가에서 임대주택도 주고, 연금도 주며, 질병치료는 모든 영주권자 부터 무료로 치료를 해주며
이곳에서 10년이상 살거나 또는 10년이상 산자로서 시민권이 있는 사람은 수입에 따라 65세 이상부터 연금지급 대상이랍니다
선진국이 되려면 경제규모만 커야 선진국이 되는 것이 아니고, 사회보장제도도 잘되어 있고, 삶의 질도 뒤따르고, 국민의식도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지루한 넉두리 같은 글 끝까지 봐주시어 감사 드리며
모든 카페회원 여러분 !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가족과 함께 즐겁게 맞이하시길 멀리서 빕니다
벤쿠버에서
금당
첫댓글 아직 선진국이란 이름표는 달지 못했지만 그래도 고국에서 사시는게 더 좋지않나요? 5060카페에서 자주만나기를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띠똥님 ! 정겨운 답글 감사드림니다, 물론 제조국이고 제가 태어나고 이제까지 살든 한국이 좋치요, 5060카폐도 있고하니---
아마도 나이드신 분을 하숙을 치러 보지않은데 대하 불안감인가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대상이 아니면 일단은 꺼려하지요.. 에를 들어 아주 누군가 골치아퍼서 버린 분인가 하는 선입감 같은것... 하지만 하루 이틀 겪어보니 그게 아니란것을 금방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아직 그련 면에선 한 발 늦나 봅니다. ^*^
선입감을 그렇게 가지신 분이 있다는 게 정말 황당하군요, 좋은말씀 잘 경청하였습니다, 즐거운 설 맞이하세요,
일본도 빈부차가 심하고 캐나다 일본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우리나라 보다 먼져 선진문명을 먼져 받아드리면서 해외진출을 먼져했고 공원에 노숙자가 바글바글하지요
아직 선진국이란 이름표는 달지 못했지만 우리의 역사는 5천년 조선 5백년36년 일제강점기에서 45년8월15일 해방의 기쁨을 맛보기 전에 6.25 사변이라는 참변을 당하면서 국민소득 80불에서 2만불 석유 한방을 나지않는 부전자원이 제로인나라와 세계에서 제일 살기좋은 나라하고 비교 할 수는 없지요 연금복지 시설이 잘되어 있다고 행복지수가 높은 것은 아니지요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고향이 좋아 순이와 추억이 있는 ㅎㅎㅎㅎ
뽕샘님 ! 정겨운 답글 감사드림니다, 한국이야 말로 세계에서 제일 빠르게 경제성장을 하여 기적을 울린 내나라가 아닌가요, 하지만 빠른 경제성장의 이면에는 아직도
소외되어 혜택을 받지못하는 어두운곳이 많타는게 이웃나라 일본과도 비교가 되지요
문화적 차이인것 같아요~~ 정년도 만57세에 정년퇴직을 해야하는 실정에 가슴이 아파요..미국에서도 나이든 노인들이 슈퍼나 쥬유소 등등에서 일을하신다고 하는데..나이드신 분들도 일할수 잇는곳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소리님 ! 미국이나 캐나다등에서는 만 65세가 되어야 시니어가 되며 또한 정년도 65세에 하게되니 우리나라 같이 60전에 퇴직하고 젊은나이에 할일없이 노는분들이 없다고 봐야지요
모국에 오셔서 고생 많으셨고. 원로하신 부친 병환 땜에 신경이 너무 많이 쓰이시겠습니다. 외국에 편안한 마음으로 잘 지내시길 바라면서 하루 속히 부친의 쾌차를 뵙니다.
도랑님! 저의 부친 병환까지 염려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홀로되신 연로하신 병중에 계신 아버님을 모시지 못하고 이렇게 먼 타국에 와 있는
이사람 불효한 생각으로 인하여 마음이 아프답니다, 즐거운 설 맞이하시길 빕니다,
차차 잘 되겠죠! 캐나다 같은 나라는 원래 땅은 넓고 자원은 풍부하아 사람은 적으니 돌아오는 혜택도 많을터....우리도 다 잘될겁니다.
실타래님 ! 정다운 댓글 감사드림니다, 즐거운 설 맞이하시길 빕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벽창호님 ! 구구절절 저를 아껴주시는 말씀과 저의 부친의 쾌유까지 빌어주시니 너무 감사드림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빕니다
자세하게 올려주신 글 감사 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의 생활 글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한소녀님 ! 정겨운 댓글에 감사드림니다, 앞으로 외국에서의 생활도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되세요,
공감이 가는 말슴입니다,,,,,선진국이 되려면,,더 있어야 할 것 같에요,,자주 오세요
여진님 ! 정다운 댓글 감사드림니다, 즐거운 설 명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고국은 우리집(?)이 아니더군요.....부모님이 생존해 계실때는 내가 살던 그집이 우리집 이었는데 이제는 오빠집, 언니집, 아니면 동생집에 가야 되는데 내 가방 풀어놓고 편히 앉아 있을만한곳이 없어요......
요즘엔 아파트를 세 놓거나 오피스텔을 빌려주기도 하는데 저는 일단 큰 가방 은 언니집에 두고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묶는 백페커로 가서 언니 한테는 갈데가 있어서 돌아 다니는걸로 해두니 서로 편안 해요.
전화도 선불폰으로 하나 장만 해두면 편리 하구요....
현아님 !~저에게 좋은 걸 알려주시고 정겨운 댓글주시어 감사합니다, 한국에 가면 형제나 친척들이 있어도 해외에 나가 있는 사람으로서 편치가 않터군요, 이방인이라서
그런지,나두 앞으론 고국에 가면 현아님같이 해야 겠군요,
외국에서오랫동안 살고 있다보니 요령이 생기네요.....
생선과 손님은 3일만지나면 냄새가 난답니다.
아무리 형제간이라해도 딸린 식구들이 있고 또 나름데로의 자기생활이 있다보니 여러가지로 힘이들더군요.... 아무튼 한국에 계시는동안 좋은시가 보내세요....
분명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날이 있을겁니다 초피드로 선진국으로 들어섯기에 복지나 문화의 질은 떨어져있지만 우리는 분명 어떤 나라에 지지 않을 좋은 환경을 만들겁니다. 우리는 대한국인니까요 그들은 분명 해낼수 잇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이니까요 ,,다음에 고국에 오실때 분명 나아진 고국의 모습을 볼수있을겁니다. 늘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고국에 오시면 5060의 모임에도 들리시며 우정을 나누면 더욱더 행복하실겁니다^^*
고미님 ! 좋은 댓글에 감사 드림니다, 빠른 시일내에 우리나라도 복지나 사회보장제도,노인문제등과 국민의 의식이 한단계 높아지는 선진국대열에 들어 가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고국에 가게되면 5060에도 연락드리고 만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명절 잘보내시길 빕니다,
저도 가끔 고국에 가면 있을곳이 마땅치않아 작년에는 인터넷에서 콘도텔을 찾아서 예약을 하고 3주간 머물다 왔는데 음식도 해먹을수있고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꼭 콘도텔을 이용할계획입니다 님께서도 그리하시면 편리하실텐데 그랬군요..좋은주말 되세요...
그대여님! 좋은정보 주시어 감사합니다, 서울시내에 콘도텔이라는 것이 있으며, 가격대는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시길 빕니다
아이구 섭한 마음이 크셨나봐요 아무래도..어르신들을 ..하숙생으로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그러셨을 거예요 ..차차 외국에서 한국 다녀가시는 님들도 많이계시니 적당한 숙소가 또 생겨나지않을까 싶네요 아버님의 병환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체칠리아님 ! 저의 글에 댓글까지 주시고, 부친의 쾌유까지 빌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