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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隨筆분과 방 '기억 속의 섬'은 사라지고
남평(김상립) 추천 0 조회 91 23.05.30 09: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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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30 11:47

    첫댓글 선생님의 '공주섬'은 저의 고향 마을 앞 도랑과 같습니다....
    그 맑은 물이며 물빛, 그 속을 유영하던 피라미 떼. 지금은 폐수로 가득한...
    오직 기억 속에서만 그리워할 수 있는 흐르는 물소리도 즐겁기만 하던 앞 도랑, 망가진...
    저의 몸처럼 세월의 저 편으로 훌쩍 떠나가버리고 없습니다. 슬프고도 정겨운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23.05.30 12:07

    고향집 앞 도랑이라!
    얘기가 됩니다 그려.
    간만입니다. 잘계시지요?

  • 23.05.30 19:33

    선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꼭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공주섬'이 기다리는 '왕자섬'의 마음으로 꼭 건강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5.30 19:56

    박선생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07 23:37

    그리는 그 섬과 어울려 가는 꿈 반드시 이뤄 가시리라 여깁니다.



  • 작성자 23.06.08 06:43

    감사합니다. 이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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