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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글하나쓸때마다한남한명씩재기
여시들 ㅎㅇ 반가움
이번에도 전편과 비슷한 질문을 해보겠음
여시들은 레프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음?
아 이 여시 또야 ㅅㅂ
내가 지금까지 이야기해준 레프에 대한 기록은
레프는 하이레프와 우든레프로 나눠져 있고 저 두 세력의 전쟁이 발발했으며
결국 우든레프에 의해 하이레프가 멸망했고
이걸 본 하이레프의 왕자인
제른 다르모어가 초월자로 각성해서 우든레프를 멸망시켰다 (1편 참고)
정도 까지였음
근데 정말 레프에 대해 알려진건 여기까지가 다였고
하이레프와 우든레프로 갈라진 레프족끼리 동족 전쟁을 벌이다가 공멸했다는 이야기만 떠돌고 있었음
근데 이 이야기가 진짜가 아니라면?
그럼 여시가 1편에서 말한 레프썰들은 다 구라라는 거임?
정확히 얘기하자면
전부 구라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부 팩트인 것도 아님
지금부터 이야기해주겠음
레프족
얘들은 그란디스에서 정말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지성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종족임
게다가 얘들이 가진
이 크리스탈 활용 능력은
얘들을 그 어떤 다른 종족도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한 마법 능력을 보유하게 만들었음
이렇듯
다른 종족에 비해 월등히 우수했던 레프 애들은 자신들을 셀프로 신격화함과 동시에
타고난 마법 능력에 따라
신왕, 신, 사제
그리고
평민으로 구성된
아주아주 철저한 계급 사회를 만들었음
게다가
신왕을 비롯한 대다수의 레프들은 배타적 자만심에 빠져서
타종족을 지배하고자 했으나
자신들의 고결함은 타종족을 통제하지 않는 데에 있다
라고 믿은 일부 레프들은 타종족 지배에 아주 완강히 반대했음
결국 저 두 의견이 대립한 끝에
타종족 지배에 대해 반대한 측이
반역자로 몰리게 되면서
레프족의 상징인 마법 날개가 뜯긴 채 레프족 사회에서 추방되었음.
그렇게 추방당한 레프들은 스스로를 우든레프라고 낮춰 부르게 되었고
반대로 레프족 사회에 남은 레프들은 레프의 고결함과 우월함을 상징하기 위해 자신들을 하이레프라고 부르기 시작함
우든레프는 아보리스를 수도로 삼고 살아가기 시작했는데
마법 날개가 없어서 마법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추방 당하기 전보다 훨씬 힘들게 살아가야 했고
이대로라면 멸족의 길을 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했음
하지만 다행히
미래에 고대 우든레프의 신이라 숭배받는 애가
크리스탈을 다룰 수 있게 하는 기계 날개를 발명함으로써 우든레프들은 다시 크리스탈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다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됨
그 후
우든레프는 계급 문화를 없애고 동등한 세 가지 분야인
구도, 수호, 공학으로 민족을 구분했음
그렇게 하이레프와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한 우든레프는
어느 날
제른 다르모어가 그란디스 전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는 정보를 얻게 되고
이에 제른 다르모어를 막기 위해 하이레프 신왕전에 몰래 침투했으나
그 곳에서 제른 다르모어가 신왕을 살해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됨.
하지만 이 사실을 누구에게 말할 틈도 없이
제른 다르모어의 구라에 의해
우든레프가 신왕을 암살했다는 오해를 사게 됨.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가 아는 하이레프와 우든레프의 내전이 발생함
이렇게 발생한 하이레프와 우든레프의 동족 전쟁이자 레프족 내전은
서로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무려 수백년 동안 지속이 됐음
그리고 최후의 전투에서
하이레프의 수장이자 왕자인 제른 다르모어가
이 때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하게 되면서
우든레프는 전쟁에서 패배함과 동시에 수도인 아보리스를 잃었음
결국 우든레프는 차원 이동 기술을 이용해
새비지 터미널에 아쉴롬이라는 피난처를 만들어 하이레프의 눈을 피해 숨어 지내게 됨
하이레프와 우든레프간의 전쟁은 우든레프의 패배로 마무리 되었지만
하이레프도 피해를 아예 안 입은 건 아님
오히려 제른 다르모어가 각성했던 저 최후의 전투 때 거의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음
하지만
제른 다르모어는 이 사태에 아랑곳하지도 않고 곧 바로 다른 종족을 침략했고
그 결과
노바 애들은 수도 헬리시움을 잃고 판테온으로 피신했고
아니마 애들은 미우미우로 피신을 하게 됨
은월 이야기를 했을 때 나왔던 여우 애들도 전부 다르모어 새끼의 짓으로 인해 거기에 있었던 거임
근데
이 동족 전쟁에 대한 정보는 의외로 다른 종족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음
하이레프 측에서 조작한 건지 아니면 소문이 와전된 건지 난 모르지만
어쨌든 이 동족 전쟁에 대한 부분은 다른 종족들 사이에서
내가 1편에서 다르모어에 대해 이야기해줬던 것처럼
우든레프와 하이레프의 내전 끝에 하이레프가 멸족 수준까지 몰렸고 이에 분노한 제른 다르모어가 초월자로 각성하면서 보복하고자 우든레프를 멸족 시키고 이어 노바와 아니마를 공격했다
이렇게 알려졌음
1편과 서론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내가 이 전쟁의 승패를 반대로 이야기한 것은 정말 그 시기엔 이렇게 알려져있던게 맞았기 때문임.
결국 저 잘못된 정보 때문에 다른 종족들이 우든레프를 기피하게 되었으니
조작이든 구라든간에 하이레프가 개이득인 상황이 되었음
그럼 저 두 레프 세력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니
그 다음 이야기인
우든레프의 공학자이자 광휘의 날개를 가진 일리움이라는 애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음
저 전쟁이 끝난지 대략 몇백년 정도 지난 후의 일임
얘는 나이는 어렸는데 천재 공학자라고 불릴 정도로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음
얘가 직접 만든 로봇도 있는데 얘 이름은 리요임
근데
애가 너무 어렸던 탓인지 필요한 부품을 구하기 위해서 라는 이유로
크리스탈 게이트라는 것을 통해 아쉴롬을 벗어나는
아주 위험천만한 일을 저지르게 됨
섬광탄은 제대로 터졌고
일리움은 그대로 크리스탈 게이트를 벗어나게 됨
아쉴롬에 있던 크리스탈 게이트는 새비지 터미널과 연결되어 있었고
일리움은 잠깐 주변을 둘러본 뒤 필요한 부품을 구하러 갔음
한편
새비지 터미널에서 정기 정찰을 하고 있던 세 명의 우든레프 대표자
우든레프 공학자 대표 컬리,
우든레프 구도자 대표 아가테,
우든레프 수호자 대표 다이어스는 아쉴롬을 빠져나온 일리움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됨
아가테는 다른 두 대표자들을 아쉴롬으로 보낸 뒤 홀로 새비지 터미널을 수색했고
곧 위기에 빠진 일리움을 발견하게 됨
그 모습을 본 아가테가 나서서 구해주려는 찰나
마법의 기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법을 사용하는 일리움의 모습을 보게 됨
일리움은 자신도 모르게 마법을 사용한 거임
그리고 마법을 쓴 일리움이 그후로 정신을 잃었고
아가테는 기절한 일리움을 데리고 아쉴롬으로 복귀했음
ㅋㅋ 얘네는 153살이 청소년임
어쨌든 아가테는 일리움에게
이 사태에 대한 처벌이라는 명목 하에 한 학기 동안 크리스탈 아카데미아에서 특별 과정을 이수하도록 명령했음.
그렇게 크리스탈 아카데미아에 다니게 된 일리움은
얘 말대로
공학자 출신인데다가 마법도 잘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에게 노골적으로 배척을 당하게 됨
아가테의 이야기를 들은 일리움은 심호흡을 하며 곧 시작하는 첫 번째 수업에 들어갔음
그리고 이어서 두 번째 수업에도 들어갔음
두 번째 수업은 마법 전투 실습이었음
일리움은 마법을 쓰지 않고 주먹을 휘둘렀음
교수의 조언을 들은 일리움은
마법으로 자벨린을 날려 연습 로봇을 파괴했음
두 번째 수업까지 끝난 후 쉬는 시간이 왔고
일리움은 학생들과 처음으로 대화를 했음
ㅠㅠ
그래도 카닐리언이라는 착한 아이 덕분에 일리움의 기분은 좀 나아졌음
일리움은 쉬는 시간이 끝나고 곧 이어지는 세 번째 수업에 들어갔음
세 번째 수업은 게이트 제작에 대한 수업이었음
"우리 우든레프가 살아가고 있는 이 마을도 크리스탈 게이트 내부의 공간으로,
마법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일종의 가상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늘에는 가상의 크리스탈 모양이 새겨져 있으며 밤낮의 구분이 없고 언제나 어두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요."
모든 수업이 끝난 후
교장실에서는
아가테와 다이어스의 대화가 끝나고 다이어스가 자리를 뜬 후
아가테와 일리움 둘만 남게 되었고
아가테의 특별 수업이 시작됨
그렇게 아가테님과의 특별 활동이 시작되었다.
매일 방과 후 아가테님과 함께 수련을 하는 것이 아카데미아 삶의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
아가테님 덕분에 불완전한 나의 마법 능력을 조금씩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일리움은
아가테가 특별 활동이라는 이름 하에 얘를 직접 수련시켜서 얘가 점차 능숙하게 마법을 다룰 수 있게 되자
앞에서 조롱하고 배척했던 애들도 조금씩 맘을 열고 다가오고
팀플 수업도 다들 일리움과 조를 이뤄서 하고 싶어하며 그렇게 친구들도 생기고
비교적 즐거운 아카데미아 생활을 보내게 되었음
그리고 더불어
수련을 해야 하는 새로운 목적도 생기게 됨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 덧
고대 우든레프의 신의 고결함과 민족의 안녕을 기리기 위한 천신제가 열리는 날이 가까워지기 시작함
학생의 신분으로 천신제에 조형물을 내게 된 일리움은
"매년 천신제가 되면 광장을 가득 메우는 크리스탈 빛 무리들... 너도 기억하지, 리요?"
그저 구경꾼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자신이 우든레프라는 사실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며 더 열심히 조형물을 만들기 시작했음
그렇게 리요와 대화하고 있는 그 순간
실습실에 다이어스가 들이닥쳤고
기계로 조형물을 만들다니 돌았냐며 당장 그만 두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떠났음
다이어스의 말에 일리움은 기가 팍 죽었지만
고대 우든레프의 신은 날개를 잃은 우든레프를 위해 기계 날개를 개발했으니 기계를 접목 시키면 오히려 기뻐할 거라는 리요의 격려에 다시 기운을 차리고 조형물 제작에 집중을 가하게 됨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실습실에서 조형물을 만들던 일리움은
우연히
실습실 구석 한 켠에서 홀로 빛나고 있는 크리스탈을 발견하게 됨
그리고 그 크리스탈에 끌린 일리움은 별 생각 없이 크리스탈에 손을 갖다댔고
그와 동시에
폭주 현상이 일어나게 됨
다행히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아가테의 도움으로 인해 일리움은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대신 호된 질책을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일리움과 아가테의 사이가 약간 소원해졌음.
그리고 천신제 날
일리움이 만든 조형물은 대다수의 우든레프에게 과찬을 받았고
이 날을 계기로 어사였던 아카데미아 학생들과도 베프가 되었음
물론 아가테와의 관계도 원래대로 돌아왔음
하지만 일리움의 행복은 오래 가지 못했음
천신제가 끝난 뒤 스펙터들이 아쉴롬을 침략했기 때문인데
그 원인은 바로 다이어스의 배신이었음
다이어스가 등장하자마자 게이트는 점점 늘어났고
이로 인해 마을은 스펙터에 의해 초토화 되고 풍비박산 되었으며
공학자 대표 컬리도 이 자리에서 즉사하게 됨
그렇게 한순간에 엄청난 기세로 아쉴롬을 휩쓸던 다이어스와 스펙터들은
크리스탈 아카데미아 앞에서 아가테와 교수진들, 그리고 학생들을 발견했고
아가테는 학생들을 아카데미아 안으로 피신시킨 뒤 교수들과 함께 스펙터들과 싸우기 시작함
한편
아카데미아 안으로 피신한 학생들은 밖에서 싸우고 있는 교수들을 기다렸지만 교수가 아닌 스펙터들이 그 안으로 침입했음
다행히 소규모로 몰려들었기 때문에 일리움이 격퇴할 수 있었고
학생들을 위협하던 스펙터들이 모두 제거됐을 무렵
극심한 마력 소모로 지친 아가테가 아카데미아 안으로 들어왔음
아가테는 크리스탈 게이트를 열어 다른 학생들을 피신 시켰으나
다이어스의 방해 때문에 일리움을 피신시키지 못했고
결국 아가테는 다이어스의 공격으로부터 일리움을 보호하기 위해
마력 부족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마법을 사용했음
다행히 아가테의 마지막 공격에 놀란 다이어스와 스펙터들은 바깥으로 후퇴했음
그 기회를 틈타 아가테는
실험실에서 일리움이 만졌던 크리스탈을 건네주며
이 크리스탈은 고대 신의 유물이었음을 알려주고
차원 너머에서 고대 신의 성소를 찾아 유물의 힘을 깨우라는 말과 함께 우든레프의 미래를 일리움에게 맡겼고
"아가테님!!!!!!!! 안 돼!!!!!!!!"
그 유언을 끝으로 숨을 거뒀음
슬픔에 빠진 일리움은 아가테가 맡긴 크리스탈을 보며
아가테의 유언대로 크리스탈을 끝까지 지키기로 결심했음
그러던 찰나
크리스탈에 있던 힘이 일리움에게 흘러들어가기 시작함
그리고 그 크리스탈에서 흘러나오는 힘은
마력 날개도 없는 평범한 공학자를
마력 날개를 가진 레프로 변화시켜줌으로써
M자 탈모 일리움으로 각성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마력 날개를 가지게 됨과 동시에 고대 신의 인격 일부가 융합하게 됨.
어쨌든 저렇게 크리스탈의 힘의 일부를 얻게 된 일리움은
우든레프를 지키고 제른 다르모어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 뒤
아가테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학생들을 모아 아쉴롬을 빠져나가게 됨
크리스탈 게이트를 통해 아쉴롬을 빠져나온 일리움과 아이들은
새비지 터미널에서 만난 뜨내기 시비꾼이라는 애를 통해 노바 애들이 사는 판테온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그 곳으로 향했음
그리고 판테온에서
생김새로 인해 그리고 앞에서 말한 와전된 소문으로 인해
잠깐 소동이 벌어졌었지만
다행히 클리앙이라는 노바 사제의 도움을 받아 디멘션 게이트를 이용해 다른 차원인 메이플 월드로 이동할 수 있었음
그렇게 메이플 월드로 도착한 일리움과 아이들은 각자 흩어져서 고대 신의 성소에 대한 흔적을 찾기 시작했고
페리온의 유적 발굴지와 아쿠아리움의 심해에서
일리움에게만 반응하는 크리스탈 게이트를 찾았음.
그리고 그 게이트는
고대 신의 성소와 이어져 있었음.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탓인지 고대 신의 성소에 간 일리움은 힘을 받고 원래의 장소로 돌아왔음
결국 고대 신의 성소를 찾긴 했지만
어디에 있는 지는 알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수색을 멈추진 않았음
이렇게 두 개의 크리스탈 게이트를 발견한 일리움과 아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리프레가 있는 미나르 숲에서 크리스탈 게이트가 발견됐다는 정보를 얻고 그 정보에 따라 미나르 숲을 수색하기 시작했음
이 미나르 숲은 엄청 넓었기 때문에 일리움과 아이들은 다시 흩어져서 수색을 했음
그런데 그 때
시나의 곁에 스펙터들이 등장했음
이를 본 일리움은 시나에게 위험하다고 경고했지만
시나는 위험한 건 내가 아니라 일리움이라고 말했고
그 말이 끝나자마자 더 많은 스펙터들과 함께
"오랜만이군. 더러운 기계소년."
다이어스가 튀어나왔음
맞음
저 이대팔 앞머리도 다이어스 따라서 배신한 거임
그리고 시나가 배신한 것을 알게 된 일리움은 일단 스펙터들의 포위망을 빠져나가려 했으나
다이어스의 마법으로 인해 결박되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다이어스는 그런 일리움을 비웃으며
자신의 마법을 이용해 일리움의 크리스탈을 가져가려던 찰나
크리스탈이 빛남과 동시에 일리움에게 걸린 결박 마법을 풀어주었고
결국 해방된 일리움에 의해 스펙터들이 전멸하자
다이어스와 시나는 함께 철수했고
일리움은 다시 한 번 저 새끼들에게 크리스탈을 빼앗기지 않겠다고 두번 세번 다짐하게 됨
한편
제른 다르모어와 하이레프 사제들이 있는 신왕전에서는
"...미욱한 생명의 무의미한 몸부림이라... 보기에 심히 가엾도다..."
그리고
비록 배신자가 나오긴 했지만
일리움과 아이들은 남은 인원들끼리 지금도 고대 신의 성소를 찾아 메이플 월드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음
일리움과 레프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 까지임
점점 갈수록 어려워지는 거 같다고 생각들 거임
그래도 견뎌주면 감사하겠음
그런 의미로
이 점점 갈수록 복잡해지고 머리아프기 짝이 없어지는
메인 스토리는 한편 정도 쉬어가고 외전격 이야기를 좀 들려주려고 함
그래서
다음 이야기는
인게임에서도 나름 띵작 중 하나로 언급되고
나도 좀 좋아하는 이야기이며
이미 내가 한번 이야기해준 제로 애들하고도 연관이 있는
이 이야기가 그것임
(36) 그림자 연금술사
틀린 부분이 있을 시
여시 말이 맞을 수도 있음
첫댓글 일리움 배경 이야기는 첨 알게됐는데 넘 재밌다!! 우든레프랑 하이레프 왜 싸웠는지도 이해 못했었는데ㅋㅋㅋ 설명 넘 친절하고 좋아...
다이어스 나쁜놈…
일륨 엠자탈모 치료점..
존냐 복잡하다 개집중해서 읽엇어 ㅋㅋㅋㅌㅌ 정리 고마워 ㅋㅋㅋㅋ재밋어 ㅠㅠ
왜케 배신들을 해 ㅠㅠㅠㅠㅠ
일리움 내 최애... 🥹 우든레프 화이팅...
헉 완전 처음보는 이야기야 글써줘서 고마워 여시야!!
너무재밌어 나중에 제른 다르모어 맵 열릴 때 일리움 스크립트 ㅈㄴ 찾아봐야겠삼
미친 하.... 존잼 ㅠㅠㅠㅠ
눈물 ㅠㅠㅠㅠㅠ더줘...더주시오 ㅠㅠㅠㅠㅠㅠ
오늘 다 정주행했어ㅠㅜㅠㅠ다음편 ㅜㅜㅠㅠ
더.. 주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존잼..! 기다리고있어요
존잼 ㅠㅠㅠㅠㅠㅠㅠ엠자탈모에서 현웃터짐
너무 재밌어 여샤....재밌게 잘 읽었어 고마워 ㅜㅜㅜㅜ
다시 정주행 했는데 졸잼이다.. 다음편 언제오시나여 ㅠㅠ!
이럴수가…… ㄱㅆ여시 탈퇴했네 ㅠㅠㅠㅠㅠㅠㅠ담이야기 존버실패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ㅠㅠㅠㅠㅠ
정주행 다 했다 여샤 너무 재밌고 고마운데 언제 돌아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