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원님의 프린세스

<DIV class=view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7406_10"> ■ 프린세스 ■     이번에  소개해드릴  만화는  한승원 작품  프린세스 입니다... 라미라.  아나토리아 .  스가르드    3국이   얽힌   슬픈 사랑의    연대기이다. 연재한지 10년이 넘은만큼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으며    만화가 한승원의    3일동안     꾸었던 꿈내용이 만화     프린세스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순정만화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그림체도 아름답지만     더 아름다운것은 이 만화 주요인물들이   사랑이야기이다   프리   히스   시벨까지 이어지는 제 3대의    이야기까지 연재되므로 순정만화 치고는    무수한 분량이지만     그만큼    더 읽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작품이다.  이야기의 주축은     비욘과 비이,    에스힐드와 레오    스카데이와 라라의 사랑이야기로 연재되어     그들과 연계된     프리   히스    시벨토르가       앞으로 전개되는 3부의 주요 인물이다. 아직도  연재중인 만화이지만...정말로  손에서  놓을수 없는 제 인생  최고의  만화라고나  할까... 아니머  주옥같은   작품들이  너무나 많지만....지금에와서... 이나이에도      공감할수있는 만화가     있다는거에   감사를  표하며....가슴저리는  대사와... 한숨 나오는  이쁜  그림과        한승원  특유의  싸한  스토리  라인이...날 미치게  한다 한작품을  가지고  포스팅  해보긴      첨인듯한데..     아마도  쓸말이  너무도 많을듯싶고 ..... 이 작은 공간에  다 담을수 없는       감동감동  그자체 이긴 한데  ....29편이나  되는  최장연재  최대권수  작품이라  조금은  쉽지 않을듯 합니다... 순정만화  매니아들을 위해.. ......아마도  순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프린세스에  목메고 있을듯....   ..........................................................................................................   주요등장인물   1세대의  주인공은     비욘의 아버지와   비이의  엄마  즉 비욘의 유모와의  사랑   그리고   세이의  아버지인  챠이와   스카테이의  엄마  즉  헤젤의  엄마인  올리비아의  사랑이야기  결국  세이와 헤젤은  아버지가 같은  남매 (2세대)   비앙카스타  로디트  (비이)   비욘의 유모인 에이레네의 딸. 신분이 낮은      유모의 딸이란 이유로 왕인 비욘과    사랑하는 사이 이면서도   큰 시련을 겪는다. 비욘과의   결혼으로 왕비의    자리에 오르지만   그것은 전쟁의 불씨가 된다. 3부의    주인공인    프레이야의 어머니이다   비욘  카칸  표르도바  (비욘)   어릴 적부터    깊이    사랑해 오던     비이를 주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왕비의 자리에 앉힌다. 우유부단하고   병약했던 아버지인     표르도바 선왕과는     달리 결단력이 있으며, 라미라를    제3의 국가가    간섭할 수 없는     강한 나라로 만들고자    노력한다. 아나토리아와의     전쟁에 패한 후    왕의 자리에서   밀려나고    비이와 프리와    헤어지는 시련을 겪는다   에스힐드 바르데르 (에쉬)   왕녀가 없는    라미라의 제1공녀    . 라미라    제일의 권력가인     바르데르 총리의 외동딸이다.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정책상 비욘의    약혼녀가 되었지만, 비욘과 비이의    결혼으로 약혼을     파기당해 한때는    비이를 미워하기도 한다. 라미라에     전쟁을 일으킨    아버지에 반발해    집을 나와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고자 한다. 독립적이고 강한    여성상을 보여준다.   라이언 바이다 (레오)   대대로    라미라    왕실을    호위해온   바이다 가문의   장남이다. 비욘과    비이가    6년여 만에   재회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준다. 에스힐드가    비욘의 약혼녀였을   때는    왕의 약혼녀이기에    괴로워하고, 전쟁이    일어난 후에는    바이다 가문과    바르데르     가문의     반목으로 고민한다. 비욘과    마찬가지로    레오 역시     패전 직후     에스힐드와     오랫동안 헤어진다.   스카데이  토르   쿠데타를    일으켜    왕을 사살하고    아나토리 국왕의 자리에 오른 야심가. 여성에 대한 편력이    심하여   수많은   여자들을    거느리지만    믿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어릴 적에    사망한    생모를 잊지   못하여    그녀를 닮은 비이에 집착하는 여린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라미라의    바르데르    총리와    손잡고 라미라와    전쟁을   일으켜    왕실을    몰아내고    라미라를   속국으로 만든다.   라라  모니카   라미라의    천민   출신으로    신분을 뛰어넘어    스카데이의    차비의    자리에까지 오른다. 스카데이를    마음속으로   사랑하지만,   차가운    스카데이의   태도에   늘 상처받는다. 시벨의    생모인    리린의   동생으로,   시벨의   이모이기도 하다. 마음이   따뜻하고    고운 인물이다.   세이 렌   챠이렌의  아들  세이...아나토리아의  용병대장 라미라의   지형을 탐색하고  결혼전의  비이를    감시하러  핀크산에 왔다가    비이를  사랑하게 되는 남자.. 비이를  그림자처럼  따라댕기며  지켜주는  남자 세이. 비이를  잃고   살아갈  희망마져  놓아버리지만...비이의 딸 프리를 위해   다시 일어선다     프레이야 표르도바 ( 프리 )   비이와     비욘의    하나밖에 없는 딸. 장차 라미라    왕실의    대를     이을 귀한 신분이기도 하다. 부모님인 비이와   비욘이 힘든    사랑을    한 탓에 태어나기도 전에 전쟁이라는   어려움을 겪었다.    앞으로    극을 이끌어갈    중요한 인물.     히로이크  바이다 (히로/히스)   바이다    가문의 막내   아들이자   레오의 어린 동생이다. 라미라의   패전으로   본명을   숨기고 산다. 프리,  시벨과 함께   「프린세스」의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3인방 중의 하나.   시벨 토르   아나토리나의    국왕인    스카데이와    라미라    출신 리린의 아들. 어릴적    비이와    숨어살던 당시, 어머니가     눈앞에서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라라와 함께    아나토리아의     왕실에서     고귀한 신분이    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격은    점차    냉혹한    토르가의     핏줄을 닮아가고    있다. 나중에    스카데이의    대를   이어 왕이   된다.   줄거리   (  라미라국     왕자 비욘과       유모의 딸     비이는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는 애절한     사랑을 한다.       그리고 수호기사이자   소꿉친구인       레오와     왕자비로 내정되었던     에스힐드의 또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음을 확인하고   라미라,    스가드르, 아나토리아 3국의 동맹이 깨어지고       전쟁이 시작되어     이들은    기나긴 이별을 하게 된다… 전쟁중에  비이는    에스힐드의  도움을 받아      라미라의 공주    비욘에  딸  프리를  낳게 되고....긴오랜시간끝에 다시 비욘과    재회를    하게  되는데.... 비욘을    두려워하던     공작의  음모로    비이와  프리가 살던.. 바닷가    작은    오두막은   습격을    받게 되고     결국  비이는  죽음을 맞이하는데.... )   ................................................................................................................    가슴아픈 커플들의   사랑이야기...       [  비이와  비욘 ] ( 국왕의 아들인  비욘  그리고  유모의 딸인  비이...2대에  걸쳐   아버지와  아들이  모녀를  사랑하게  된다... 비욘의 아버지와  비이의  어머니는   슬픈 사랑으로 끝을 맺지만.... 비욘은     핔핀크산으로  가야만    했던   비이를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던중   소리없는  바람과  새 하얀  달빛으로... 나타난   비이를  품에  품게 되고   둘은  결국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던중    전쟁이 일어나고   비욘과  비이는   헤어지게  되며   그때당시   비이는   임신중.. 죽을고비를  넘기고  총리딸   에스힐드의  도움을 받아    라미라의  공주  프리를  낳게 된다...세월은  흘러... 프리도 크고   라미라의  재건을 위해     다시  만나는날....그게  마지막이 될줄  누가 알었으랴.... 비이가  프리를 위해  죽던   그순간    비욘은  눈물을  흘리게 된다... 사랑하는  여자가 죽음을 맞이하는걸   가슴으로  느꼇나보다...)       [ 레오와   에스힐드 ] (  제일   가슴이 아픈 커플... 원수지간으로    사랑하면   안댈 운명에    처해있다...결국  이들은   서로를  사랑하게되고말지만 서로 사랑한다고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는   무거운 짐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비이와 비욘처럼  전쟁때    서로   헤어지게  되지만.....비이와  비욘을 위해....서로의  행방을  찾으러  다니던중.... 둘은    어렸을적   항상  함께 말을   타고  다니던    담장밑에서   재회를   하게되는데.... 비이가   레오를 만나면   입으라고   만들어준    새하얀  드레스를    비로소   입어보는 에스힐드.... 너무나  가슴아파서  눈물이  나는   슬픈 연인이다 )       [ 스카테이와   라라] (  여기또   슬픈  커플이 있다...라미라  평민  출신의  라라....스카데이가   라미라에  왔을때   라라의 아버지가  술 값으로.. 언니 리린을  스카테이에게  바치고  결국  임신을 하게 되는데... 리린이 죽자  라라는    어린 조카   시벨를   데리고  아버지인  스카테이를   찾아 가게 된다....인정하지 않는  스카테이   차가운  스카테이를   라라는  사랑할수가 없다... 먼저간  언니에게    미안해서라도  라라는  스카테이를  사랑할수 없었다.. 하지만...운명의 장난이라니....  결국  서로  사랑을 하게 되는  스카테이와  라라 차갑기만  하던  스카테이는    라라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게 된다....하지마   라라는    그러한   스카테이를   남겨두고... 아기를  낳다가  죽게 된다  죽기직전   스카테이에서  끝내  말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말  남기고  떠나버리는  라라 ..ㅜㅜ     차가워진   라라를  안고   오열하는  스카테이... 라라가 남기고간   작은  아기   리라를   토르성으로  보내버리고    눈에 띄게하지   말라고  한다 더더욱  냉혈인으로   변해버리는  스카테이    )         [ 올리비아와  챠이 ] ( 번외편  이야기에 나오던  1세대  이야기   스카테이  엄마인  올리비아와    세이의 아버지인  챠이  투텐가로  시집을 온   올리비아    그리고 그곳의  용병대장인   챠이      둘은  어느새  누구 먼저라 할꺼없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게  되는데    둘의 사이를 눈치챈   투텐은    챠이를   전쟁터로   내몬다... 죽음  무릅쓰고    살아돌아오는  챠이     이유는   단하나   올리비아를  위해서였던거다 결국  챠이의  아기를  낳다가  죽음을 맞이 하는  올리비아    세이에게  말한다    어린  헤젤을  잘 보살펴 주라고... 너가 오빠자너   라고.....어린나이에  세이는   그저  어린  헤젤을  안고 울기만  하는데  ... 그렇게  슬픈  두사람의  사랑은   어린 헤젤을   남겨두고   끝이  난다....)             [ 테오도라와  야파] 오라버니인    스카데이의    정략적인 목적으로     스가르드의 야파왕자와    결혼하는   테오도라.. 40이 넘었고   결혼을 무려    3번이나 한    이 산적두목같은,   게다가 소문도   안좋은   망나니   왕자와의 사랑없는   정략결혼에    테오도라가   너무나도   가여웠는데...알고보니  야파왕자에겐   더 가옥한  운명이....  한때는   바람의 왕자로   수많은    스가르드   여인들의 맘을   설레게 한     꽃미남 왕자,   게다가 무예도 출중.. 전부인의 죽음에   괴로워하다    자신을 망가뜨리던     야파도 테오도라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게 되고    무조왕자와의    왕위쟁탈전에서   테오도라를  보호하려  애쓴다...     [세이]   어려서부터  엄마없이  아버지  챠이등에  업혀  전쟁터를  떠돌아  다닌  세이... 전쟁터에서  돌아오면  항상  엄마처럼   대해주던  올리비아를  남몰래  마음속에  묻고 살었다... 헤젤을   부탁하며  죽어가는   올리비아를   지켜보면서    세이는  마음속으로  울었다 투텐의    혹독한  압박속에서    헤젤을  위해  참고 견디지만.....헤젤이   챠이딸이라    생각하고 있는 투텐은... 세이를  용병으로 보내버린다....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한다.... 투텐이 죽고    다시 돌아온   세이   마니 커버린  헤젤를  만나게 된다....헤젤  너를 위해   살았노라고.... 스카테이의  명령으로  라미라국에  비이를   감시하러 간  세이는... 올리비아를  닮은  비이를 보고    한눈에  마음을  빼앗기고만다...비이를 위해  살아야겠노라고....다짐하는  세이 그림자처럼  비이를  지켜준다  언제 어느때나... 그후 전쟁이  터지고    세월이..흘러   프리가 태어나고      비이를  찾으러  헤메던  세이는  비이 모녀와  에스힐드를  만나게 되는데.....운명적인  만남  비욘과  비이와 프리는   하룻밤을  끝으로   세이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비이는  죽고만다   비이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세이    가슴속에  비이를 지우고  어떻게   살아갈려는지... 그림자같은  우리의  세이      비이를 위해  이제는   프리를 지키며   살아간다.... 슬픈 카리스마   세이 렌.... ...................................................................................................................... 작가이신   한승원도  비이를  죽이고  몇날 몇일을  울었다고  하네요      이해갈만해요... 그리고  새롭게  펼쳐질  우리들의  프리와  히스 그리고 시벨과의  사랑은  어떻게  전개  될런지....   [ 프리와 히스 ] [ 프리와 시벨 ] ...........................................................................................               운명적인   세아이  프리와 시벨  히스...29권을  끝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프린세스  드디어    히스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는    프리     히로이카 바이다    공주님의  제 1기사   우리의  히스!!!  ...... 라미라로  떠나는  프리와  히스 그리고 세이   아버지인   비욘과  형님인  레오를  만날수 있을까.... 몇날 몇일을  기다려야   30편이  나올까요....ㅡㅡ;; 프리 .시벨.  히스.  베이트리체. 아레아.  그리고  리라   과연  어떻게  변한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타나게 될지....     (여기까지 펌글)   프리는 히로와 함께 나라를 다시 찾고, 사랑도 찾을까요? 비이의 그 아름다움보다 조금 떨어지는 프리....</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