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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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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북가주 의료비(치과)~
루비통 추천 2 조회 128 12.07.17 10:0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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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17 13:10

    대전댁님, 여기 치과는요 한국하고 다른점이 있다면 마취를 좀 더 잘해주는것같아요.
    한국에서는 이빨때우기를 한다면 며칠이 걸리는지요? 여기서는 한 1시간만에 후딱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내일 안와도 되나하니까 되려 뭐 더 필요한것 있냐고 물어서
    황당했습니다. 적어도 이 삼일은 걸렸었던 것 같은데,,,
    뭐 치아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7.20 11:55

    ㅎㅎㅎ 대전댁님
    오늘 치과 코디네이트(뭔 사무원 같은사람)가
    전화가 와서 언제할려고 그르냐 묻길래 하기전에 125불만 더 깎아주면
    하겠는데 그러니까 조금있다가 전화하겠다고 하는것 보니까 될것 같네요~
    이 공주님은 순진하게 의사선생님 비용깍는데가 어디있냐며 투덜거립니다.
    그런데 옆에서 보니까 협상될것 같으니 입다물고 있습니다,ㅎㅎ
    근데 사람욕심은 한정없다고 처음에 한 이삼백불 디스카운트해달라고 할껄그랬나봐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치과교정비는 4500불에 낙찰될것 같습니다.
    주말이 곧 돌아오는군요, 즐겁게 보내시길...

  • 12.07.17 13:03

    저희는 2월에 남편과 둘이서 치과에 가 입 5번 벌리고 인당 300만원씩 쓰고 왔네요..ㅎㅎ
    치과는 아직도 입만 벌리면 돈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왔지요..
    그래서 치아는 오복중 하나라고 하나봅니다..
    따님 교정도 잘 하시고 루비통님도 치료 잘 받으시고 ..
    맛있는거 많이 드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게요~~^^
    마음만은 언제나 즐거운 날 되세요~~^^

  • 작성자 12.07.17 13:24

    아이고 행복충전소님, 답글도 빨리도 주시고서리...
    병원 잘 다녀오셨다니 기쁘고요, 좋은소식기대합니다.
    내일이 휴무인 관계로 오늘은 저녁을 먹고 산책을 다녀왔는데
    8시반의 노을은 처음보는 지라 너무 아름답더군요.
    바람이 너무 불어 여기가 바닷가인지 착각이 들어요.
    행복충전소님 오늘의 저녁메뉴가 무엇인가요?
    행복충전님도"해버 굿 원"입니다!

  • 12.07.17 15:31

    버섯 많이 넣고 야채 많이 넣고 돼지고기 볶음 해주려구요..
    검사하고 애썼으니 좋아하는 것 해줘야겠지요 ㅎㅎ
    돼지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랍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루비통님~~

  • 12.07.17 13:16

    제 주위 한국분들중 많은 분들도 한국으로 임플란트하러 다녀오셨어요. 여기 캐나다도 치괴비용이 만만찮거든요
    저도 아이들이 아직 성장기라서 양치에 온갖신경을 쓰는데 그게 엄마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 작성자 12.07.17 13:31

    안녕하세요 태현인님, 맞아요 제 맘대로 안되요...
    근데 저는 미안하게도 그동안 웃는모습이 예뻐서 그냥 놔둬섰는데
    그게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치과의사말로는 이빨이 씹고 딿고 뭐 어쩌고 하는데
    나중에 나이들어서 골치아픈 모양입니다. 그래서 일찍하는게 좋타고서리...
    다행인 것은 4년동안 치과에 한번도 안갔는데 충치가 없었다는 것 입니다
    돈좀 세이브했습니다.ㅎㅎㅎ
    좋은 밤 되세요!

  • 12.07.17 13:21

    ㅋ그렇군요~~일본의 칫과비용도 만만찮다고들 하던데..제 초딩남친이 일본에서 이 때문에 작년이맘때 치료받으로 한국 와서 두달 머물다 돌아가면서 그러더군요.우리나라가 싸긴 싸더라구요.사실 의료뿐아니라 모든방면이 두루 두루 우리나라 싸다는걸 무지하게 많이 느꼈답니다.ㅋㅋ 건강하시고 이 치료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7.17 13:48

    줄리엣천사님 맞아요, 여기있다가보면
    때로는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게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그것도 째깍째깍 빨리 해 주는 것도 아니면서요,
    싫으면 관두던지, 딴데로 가던지예요~ 융통성이 없다고나 하나요
    그렇치만 바가지 파악 씌우는 건 없는것 같은데 대체적으로 비싼것 같아요.
    저도 일본만 있어도 퍼뜩 한국같다 왔으면 좋겠는데
    뱅기값이 이번달에는 미리 사두지 안했으니 천팔백불에서 삼천불한다니까
    엄두도 못내겠어요, 여기서 하고 말지...
    줄리엣천사님 역시" 우리것이 좋은것이야"예여
    즐겁게 지내실 줄믿사옵니다.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18 01:57

    돼지참외님 어쩜 우리와 또옥 같네요.
    턱관절도 좀 아프다고 그러고 앞니로 끊어 보는게 소원이고
    선생님의 말로는 윗니들이 아랫니를 덮어야 되는데 이아이는
    그게 안된다고 윗잇몸을 좀 벌려야한다는데 중점을 두시는것
    같아요. 여기는 달달이 내는 비용은 없다고는 해요, 저희도 2년동안
    한다면서 단단히 마음 먹으라고 걍다짐을 받으시구만요,,,
    지금 윗니들이 아랫니를 덮히면서 가지런히 있는 이빨들을
    상상하면서 참겠다고 합니다. ㅎㅎㅎ
    서로 행운을 빌어요~

  • 12.07.18 16:22

    돈 들어서 나쁜것은 없나 봅니다.
    제딸도 교정한지 4년 되어가고 있는데 아래니가 윗니를 덮어서 교정하고 있습니다.
    초등 4학녀부터 했는데 2년간 저녁 양치질은 제가 해주었습니다.
    교정하게되면 철사땜에 양치질을 잘못하거든요.
    지금은 중2인데 치아가 참예뼈요.
    저희도 600은 들어가는거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예쁘게 교정했는데 충치가 생기면 골치가 아프고 교정한 보람이 없는거 같아요.
    교정하시는 모든 분들께 얘기합니다. 바빠서 낮에는 양치질못해도
    자기전에는 꼭 하라고 말입니다.

  • 작성자 12.07.19 04:59

    민오름님 안녕하세요?
    교정이 잘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뭐 철사끼고 고무도 끼고 뭐 거창한것 같습니다.
    아직약속은 하질않아 오늘내일 하고 있습니다
    철사끼기전 먹고싶은 것 많이 먹는다고
    오늘은 너트종류를 사달라기에
    봉지봉지 담아서 왔더니 맛없다고 투덜거립니다.
    지를 생각해서 덜 단걸로 사왔는데,,,,
    이곳 치과선생에 의하면 칫솔질도 중요하지면
    치실(floss)사용하는것이 잇몸과 충치예방에 가장중요하다고
    설명을 늘어놓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말을 안한것 같은데,,,

  • 12.07.19 18:26

    저희도 아들.딸 모두 교정 했는데 1인당 비용이 카나다 만큼 들었어요...
    두명의 교정과 딸은 세브란스 병원에서 턱 교정 수술까지들어
    딸 한테는 입에 그렌저 한대 달고 다닌다며 웃음의 소리도 했다니까요~휴우!!!

  • 작성자 12.07.20 11:49

    산노을님 안녕하세요?
    따님이 턱 교정수술까지 하셨다니 비용이 많이 드셨겠습니다.
    그런데 이 딸은 비용은 게이치 않나 봅니다.
    요즈음은 미용에 더 관심이 가는지
    아픈것은 뭐 뒷전에 두고 빨리하고픈 모양입니다.
    저는 아픈것 때문에 귀도 않뚫은 데 말입니다.ㅎㅎ
    건강이 최곤데 말입니다.
    건강한 여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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