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엔비디아 보다 잭슨홀
대형주 부진, 중국 증시 하락에 매물
미 증시 자체는 크게 영향 줄만한 상황 아니었음
일부 연준 위원 매파적 발언있었으나 영향 제한
국채 금리, 환율 움직임도 별 다른 특징은 없었음
지역은행 신용등급 강등 여파는 제한적
달러나, 금리에 별다른 변화는 없었음
다만 내일 새벽 20년물 국채 발행 앞두고 경계감도
예상 금리 4.03%에서 어느 정도 차이 나는지 주목
장중에는 중국 증시 움직임에 일부 영향
전일 강세 잇지 못하고 밀리면서 지수에 부담
또 대형 이차전지주 부진도 하락에 일조
게임주, 일부 HBM 관련주도 매물
막판에는 초전도, 맥신 관련주 급락하기도
삼성전자, 삼성전기, 보험주 등은 상승
화장품, 엔터, 통신장비 등 상승
외국인은 전기전자, 화학, 서비스, 의약품 매도
금융, 기계, 유통 매수
코스닥은 반도체와 엔터주 일부 매수
이차전지는 대부분 종목 매도
기관은 서비스, 건설주 일부 매수
코스피는 8월 10일 이 후 1% 이상 오른 날 없음
-1% 이상 하락한 날도 하루 뿐
주포 부재, 금리, 일정 부담 등에 갇혀 있는 것
다만 금리는 추가 인상한다고 해도 1회 수준
1회로 인플레를 드라마틱하게 잡기는 쉽지 않음
추가 인상 부담 자체는 과도하다고 봐야
당장은 매수 수급 공백 해소가 핵심
환율 하락, 외국인 선물 회수, 대형주 반전
이 구도 나오기 전까지는 제한적 순환매 전망
엔비디아 실적은 결정적 트리거는 아닐수도
지금은 금리를 더 의식하는 시점
파월의 발언 전후 금리 상황 반전 가능성 염두
종목별 가격 부담은 크게 낮아진 상태
종목 수급에 집중하며 매수 대상 추려 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