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 4분 논평♤]
신기한 나라?
피를 쪽쪽 빨아먹고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버티고 있는 모기를 봐도 신기 하지만
그 많은 범죄혐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이 뻔뻔하게 버티는게 더 신기하다.
무엇을 잘못했기에 쉼 없이 양손을 비벼 대는 파리도 신기하지만
"파리가 앞발을 싹싹 비빌 때 팍 때려 잡으라"고 한 조국은 왜 파리는 안 잡고 검찰과 한동훈만 잡으려고 하는지 신기하도다.
유충으로 7년~10년 가량을 지내고, 자연에서 성충 으로는 수명이 약 2~3주일 길어야 한 달 반 정도인 매미 울음도 신기 하지만
2820년 신년기자회견에서 양산가면 “잊혀진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했던 문재인이 안 잊혀지게 매미보다 더 시끄러운게 참으로 신기하다.
앞서가는 두목을 따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체 따라가는 붉은 개미때도 신기하지만
이재명 뒷꽁무늬서 종북따라 삼천리를 외치며 죽기살기로 따라나서는 개딸들도 신기하구나.
천둥이 치건 벼락이 때리건 세월아 네월아 팔자 좋게 느릿느릿 이동하는 나무늘보도 신기하지만
천만 국민들이 부정선거 빼박증거를 잡고서 조작원흉들을 처단하라 해도 세월아 네월아 먼산만 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더 신기하다.
수천만 멸치때가 어부가 친 거물에 걸려도 죽기전엔 왜 거기에 들어 갔는지 모른다는 것도 신기 하지만
오천삼백만 국민 중 절반이 종북주사파가 쳐놓은 거물에 걸렸는데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게 참으로 신기하다.
주여!
지금 대한민국을 노아의 방주때처럼 깔끔하게 정리할 수는 없는 겁니까.
2024년 대한민국의 몰골은 국가가 멸망할 때 나타나는 모든 징조가 풀세트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4. 6. 16 새벽 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