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 연휴에 유럽여행 가서 찍은 사진 입니다...
아래 사진은 베르사유 궁전 & 정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사진을 올리다 보니, 그 당시 입장권(표) 구입을 위해 엄청난 줄을 섰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베르사유 정원의 분수쇼 빼면 볼꺼 없다더니.... 사실입니다...ㅎ
분수쇼도 생각보다 넘 시시했어요.....(아래사진이 분수쇼)
좀 달긴 했지만 바닥에 같이 모여 앉아서 먹었던 와플도 생각나네요...ㅋ
첫댓글 베르사유궁전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저도 입장권 사려고 시다렸던 기억이 나네요..전결국 긴 줄을 기다리지 못해서 안으로 들어가는건 포기했었답뉘다..ㅠㅠ
와플을 팔았어요? 헉... 딱딱한 바게뜨에 소세지한개박힌 빵으로 점심을 떼웠었는데... 인공운하앞에 가게에서 사신거예요? 왜 와플을 못봤을까... 맛있게 보이네요^^ 분수쇼보다 운하건너편에 있던 쁘띠팔레(맞나?)뒤쪽의 정원이 정말 인상적이던데... 마리앙뜨와네트가 왜 그곳을 좋아했는지 금방 알겠을 정도로 운치있고, 다채로운 곳이였죠~
초코가 잔뜩 뿌려진 와플 먹었던 기억이... 손에 질질 흘리고 장난 아니었는데.. ㅎㅎ
겨울의 모습에서 봄의 모습을 꿈꾸다 왔습니다.
첫댓글 베르사유궁전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저도 입장권 사려고 시다렸던 기억이 나네요..전결국 긴 줄을 기다리지 못해서 안으로 들어가는건 포기했었답뉘다..ㅠㅠ
와플을 팔았어요? 헉... 딱딱한 바게뜨에 소세지한개박힌 빵으로 점심을 떼웠었는데... 인공운하앞에 가게에서 사신거예요? 왜 와플을 못봤을까... 맛있게 보이네요^^ 분수쇼보다 운하건너편에 있던 쁘띠팔레(맞나?)뒤쪽의 정원이 정말 인상적이던데... 마리앙뜨와네트가 왜 그곳을 좋아했는지 금방 알겠을 정도로 운치있고, 다채로운 곳이였죠~
초코가 잔뜩 뿌려진 와플 먹었던 기억이... 손에 질질 흘리고 장난 아니었는데.. ㅎㅎ
겨울의 모습에서 봄의 모습을 꿈꾸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