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전 발송하고 택배측의 분실로 택배측에서 CNI코리아 측에
재발송 해달라고 원금을 입금했거든요. 아.. 택배측에 저한테 그냥
보상을 해달라고 요구할걸 그랬습니다.
이번 사태로 CNI코리아 측에서 발송을 못해주겠답니다. 벌써 남들은
다들 수령한 것으로 택배사에서 분실해서 다시 보내달라고 택배측
에서 입금가지 해줬는데 그걸 발송 안해준답니다.
하프도 하프지만... CNI코리아 라는 곳이 지금 생각에선 더욱 밉네요.
그들과 통화시 고객과 똑같이 언성 높이는건 말할것도 없고, 중간에
전화를 끊어버리거나..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더욱 중요한건... 그들의 말을 들으니... 이미 도착해서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도 다 수거할 것이라고 하네요. 제가 '그럼,
고객들만 피해를 보라는 말이냐?' 라고 하니... 구매자들은 하프측에
알아서 하라는 군요. ㅋㅋ... 정말 어이없는 말에....
CNI측에서 받은 분들은 혹시 모르니 긴장들 하시구요.
제가 바라는점은 단지 먼저 사태때문에 이러는 것으로 마무리 짓고
다시 정상업무를 하길 바랍니다. 사무실 집기를 들고간 사람들이
누구인지.. 왜 아직 이렇다 결정난 것도 아닌데 그러한 행동으로
이런 사태까지 몰고가는지 이해할수가 없는데요. 자신들만 피해자
인줄 생각하나 보네요. 만약 정말 망한후라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
다만, 오히려 그 행동으로 망할수도 있고, 그 행동으로 정말 피해가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가 올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고, 혹시 모르니
일단 하나 챙겨가자는 행동..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몇백 묶여 있는 입장이라 지금 매우 긴장되고 다급한데요.
솔직히 그 당일까지만 해도 하프쪽에서 물건 받았냐는 등의 전화가
올 정도로 점점 달라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날의 일이 터진후로 오히려 악화가 되었거든요.
만약 이대로 망하면, 저도 하프도 하프 또는 사이버CVS 등등에
소송을 걸던가.. 다른분들과 단체소송 등에 참여를 하게 될 듯
합니다. 아울러 사이버CVS 역시 책임을 회피하는데요. 사이버CVS
역시 책임이 있습니다.
사이버CVS는 물건 도착이 확인되었을 경우 쇼핑몰로 돈을 전해
준다는 보도자료 및 홍보를 하고 있음에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을
볼때 정말... 이런 자기만 살자고 하는 기업들이 가장 뭣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프보다도 더 뭣같습니다. 이기적인 것들...
다들 피해가 없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하프가 정상업무로 돌아오는
것이라 보여지구요. 만약 그런 경우라면 강력히 CNI코리아에 대해
항의를 할 것입니다. 제발 하프가 정상업무를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더라도 지금 묶인돈만 받고 앞으로 거래를 안할
가능성이 솔직히 짙습니다만,.. 제가 강심장도 아니구요. 하지만,
한곳이 급박하게 돌아간다고,. 다들 나몰라라 책임회피하고 발뺌할
궁리만 하는 제휴업체들... 오히려 그들이 더더욱 화나게 만드는
요인이네요.
하프가 망한다손 치더라도.. 최대한 그들에게라도 소송을 걸어
이겨야 된다고 봅니다. 자기들만 발뺌하는 기업이라면 더이상 발전
할 필요도 없고, 망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