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업적 수완 자체가 다름
비지니스 왕복 티켓, 전용차량,
전용통역사, 에어팟 프로, 애플 TV등등
순진한 곽준빈은 순수한 자랑을 하고
이 대우를 보고 시청자들도 단순 미스터
비스트 진짜 통 크네 하지만...
솔직히
들어간 돈도 생각보다 크진 않을것
슈퍼카도 후원받는 그런 유튜버인데
협찬 안받았을리가...
50명에게 에어팟 하나 나눠주면
저 각나라 유튜버들 구독자 전세계 최소
5,000만명 이상에게 브랜드가 노출될텐데
기업 입장에서는
50명 에어팟 주는 손해보다 캐쌉 캐이득
미스터 비스트 입장에서도 따로 별말안해도
각 나라 유명 인기 유튜버들을 한곳에 일렬종대
불러모은 자체가 모양새가 뭔가 격이다른 은연중
에 유튜버 공식대장 된 느낌이고 또 초대 손님에게
저런 특급대우를 해주면 이미지도 더 좋아질수밖에..
미스터 비스트가 아무리 현 전세계
1등 유튜버라지만 미국내에선 이미 너무나
유명해 구독자 증가 정체기가 안올수가 없고
이때 전세계를 직접 타겟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 합방 "
최소 상대의 구독자수 만큼은 확실히 노출되며
우리나라처럼 기사로 추가 노출되는 부수적인
홍보효과까지 감안하면 효과는 그 몇배이상
무엇보다 세계 1등 유튜버와의 친분도 과시하고
싶고 미스터 비스트에게 융숭한 대접까지 받은
저 유튜버들은 각나라로 돌아가면 이제 알아서
미스터비스트 렉카 돌리며 극찬홍보 하게 될것임
미스터비스트 입장에서는 알아서 굴러가는 오토봇
단순 구독자수도 숫자지만 어떤 특정지역에
편중된게 아닌 각나라 구독자가 늘면 한번의
노출로 홍보가 글로벌하게 극대화 되니 당연히
광고 단가도 더 높아질수 밖에...
표면적으로는 참가 유튜버들이 큰 이득을 본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누구보다 미스터 비스트가
최소 비용으로 최고 효율 씹가성비로 가장 큰 이득
을 보게됨
단순하게 계산 때려봐도
비지니스석+에어팟+애플TV+전문통역사 등등
다 해봤자 드는 비용보다 저 유명 유튜버들
개개인 단한번 노출 광고단가가 비용상 훨클듯
선물이라 그런 느낌이 안드는 거지 쉽게 저 유튜버
들이 자기 유튜브에 에어팟 노출해주면 얼마받을지..
근데 그걸 50명을 한꺼번에 모아했으니... ㄷㄷㄷ
리사가 500만원 짜리 루이비통 가방을 선물받고
들고 다니면 기업은 500만원 짜리 큰선물을 한게
아니라 개후려친 단돈 500만원으로 광고하게 되는셈
유튜버 한명 한명 고심해 선정한 자체가 기획단계
에서 부터 이미 효과 계산된 컨텐츠일 가능성이 큼
단 하나의 컨텐츠 기획으로 이런 성과를 극대화
하는걸 보면 왜 그가 전세계 1등 유튜버인지 다시금
알게 되는듯 ㄷㄷㄷ
저 개개인 한명 한명의 몸값을 계산해보면...
그들이 받은 에어팟은 사실 선물보다는 캐싸게 먹힌
홍보단가. 그리고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않게 하는
초일류 유튜버의 기획력!!
첫댓글 뭘 그리빠는거임..?
뭔 이걸 분석이라고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분석한 이종 븅신은 그렇게 왜 못했냐
도대체왜빨아주는거임?ㅋㅋ 노예근성인가
그냥 돈으로 쳐바른게 기획력...
돈이면 목숨도 파는 조센징들 수준에맞는 분석...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