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Fiba Asia U-16 남자농구 선수권 대회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열립니다.
두 대회 다 중요한 점은 내년 프랑스(여농)에서는 7월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열리고,
와 독일(남농)에서는 7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세계 U-17 선수권 대회 티켓이 걸려있는 아주 중요한 대회이기도 하죠.
현재 93년생 이하 선수들이 나가는 대회입니다.(우리나라 나이로 만 15~16세 선수들 즉 중3에서 고1 선수들이 주축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농은 잘 모르겠지만,더욱 더 응원을 해주고 싶습니다.이번 고대총장배에서 예전에 비해 좀 더 여농을 봤는데,
로스터 채우기도 정말 힘들어보이는 환경에서 농구를 하는 친구들을 보니,더욱 더 마음이 안타깝더군요.
남농은 기대하는 것이 올해 중3,고1 뎁쓰가 아주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광신 이동엽이나 김형준 그리고 제물포고 한희원이나 경복 문성곤,가야고 이경원,동아고 최승욱등은 개인적으로 참 괜찮게 봤던 고 1 선수들이고
특히나 빅맨 뎁쓰가 명지중 3학년 임종혁(93년생 1년 꿇었죠.)이나 휘문중 이종현(94년생),단대부중 김재중(93년생),전주남중 방영기(94년생)까지.
뭐 코칭 스태프 구성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결국 이런 유소년 농구에서 시작해야죠.이번 형님들의 부진을 아우들이 만회했으면 좋겠고,많은 농구팬분들께서도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청소년에서는 중국 박살내고 세계대회에서 승리도 하는데...........;;;;;;;;;;;;;;;;;;;;;;;;
좋은 선수들이 많으니 좋은 성적이 나오겠죠. 코칭스탶이 정말 중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