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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만 나도 "우리 애 봐줘요"…응급실 온 100만명이 단순 감기·설사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70대 노인이 2시간동안 병원 11곳에서 '수용불가' 통보를 받고 결국 구급차 안에서 사망했다. 지난 3월 대구에서는 건물에서 추락한 10대 학생이 2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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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내원 환자의 반이상이 경증 119 타고가면 빨리 봐줄거라 생각해서 거동 가능한 사람들이 119 신고하는 경우도 흔함. 혹은 택시 안잡힌다고 감기로 119 신고해서 구급차타고 응급실 내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음
첫댓글 모지리들만 애를 낳나 왜저러지
119 부를 시간에 자차 타고 가라 제발
"수액만 맞으러 응급실 오겠다" 이런 문의전화 많이오는데 솔직히 딱 봐도 응급 아니잖아... 이런 사람들 너무 많아 이런 전화 응대하는 것도 지침
ㄹㅇ 술처먹고 숙취안없어진다고 자기 죽을꺼같으니까 뭐라도 해보라고 소리지르는 인간 직접 보고나서.... 응급실 인력들 극한직업이라는 생각함
부모는 차가 없나요 택시 부를 힘도 없나요 경증은 알아서 갑시다 제발
애도애고 응급실에 대기 환자들 너무 많어 응급실은 지금도 비싸긴한데 가격 더올려도될거같어..
이거 다 비용처리 하면 싹 사라질듯 ㅅㅂ 다 돈내
어유… 중딩딸 열 조금 오르면 밤중에 응급실 가야한다고 밤새던 회사 사람 생각나네….
119 타면 돈 내야한다 생각함 죽을 위기였던 사람들은 당연히 낼테고 악용하는사람들은 개지랄할테지만 다음부턴 안타겠지
여시만 해도 응급실 갈까 하는 글 진짜 많이 올라옴...ㅎ
응급실 진료비 백만원해야함
아기들은 열로 죽을 수도 있으니까 인정.. 근데 진심ㅋㅋㅋ 어른들 무슨 소화만 안돼도 병원오고 걍 어지럽다고 병원오고…
울동생도 열나서 걍 동네의원갔는데 괜찮다 하다가 치료놓쳐서 이해는감…ㅠ
아니 애기면 몰라도 초딩이상은(솔직히 6살부터) 열조금 오른다고 안죽어..응급실을왜감;
근데 경증으로 오는 어른들 주취자들 이런 사람들이 더 많을거 같은데 기사 제목이 굳이 애 얘기인건 뭘까 싶음.. 아이 데리고 가는 부모님들이 응급실을 더 많이 가나?
응급실은 야간진료하는데가 아닙니다.. 경증인데 대기시간길다고 컴플레인하지마세요 제발…
진짜 2시간 대기 시켰다고 민원 넣음 ㅋㅋㅋㅋㅋㅋ어이없다
장난아냐....^^ 걍 대부분 경증이고...ㅋㅋㅋ 접수비 진짜 한 30만원 해야한 그래야 시피알하는데.자기 안봐주냐고 소리지르는 경증환자들 안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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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서 참지 못할정도면 가도 될듯
난 너무 민망했던게 3n년 살면서 처음으로 응급실 갔는데 집에서 갑자기 위염?급체로 토하고 설사하고 미치겠어서 새벽에 응급실 갔는데 딱 병원가서 대기중인데 생각보다 괜찮은거야... 하 그때의 머쓱함이란.. ㅠㅠ 응급실 사람 참 많더라 ㅠㅠ
유아들은 38도 넘으면 열경련하는 아기들도있고 설사 심하면 탈수증 와서 위급한경우도 있어서 그나마 이해가는데 주취자들이 진짜 심하지않나...술마시는 문화 진짜 고쳐져야된다생각함...
애기들은 그럴수잇지. 체온조절능력이 발달이 덜됏으니깐. 근데…에휴 말을 말어야지
제목 왜저러랭.. 애기는 열 나는게 젤 무서운데용. 열만 나도라니... 말 못하는 아기가 자기 아픈데는 말 못하고 끙끙앓다 겨우겨우 부모가 알아차리는게 열인데.. 열만나도라니. 참 슬프네.
첫댓글 모지리들만 애를 낳나 왜저러지
119 부를 시간에 자차 타고 가라 제발
"수액만 맞으러 응급실 오겠다" 이런 문의전화 많이오는데 솔직히 딱 봐도 응급 아니잖아... 이런 사람들 너무 많아 이런 전화 응대하는 것도 지침
ㄹㅇ 술처먹고 숙취안없어진다고 자기 죽을꺼같으니까 뭐라도 해보라고 소리지르는 인간 직접 보고나서.... 응급실 인력들 극한직업이라는 생각함
부모는 차가 없나요 택시 부를 힘도 없나요 경증은 알아서 갑시다 제발
애도애고 응급실에 대기 환자들 너무 많어 응급실은 지금도 비싸긴한데 가격 더올려도될거같어..
이거 다 비용처리 하면 싹 사라질듯 ㅅㅂ 다 돈내
어유… 중딩딸 열 조금 오르면 밤중에 응급실 가야한다고 밤새던 회사 사람 생각나네….
119 타면 돈 내야한다 생각함 죽을 위기였던 사람들은 당연히 낼테고 악용하는사람들은 개지랄할테지만 다음부턴 안타겠지
여시만 해도 응급실 갈까 하는 글 진짜 많이 올라옴...ㅎ
응급실 진료비 백만원해야함
아기들은 열로 죽을 수도 있으니까 인정.. 근데 진심ㅋㅋㅋ 어른들 무슨 소화만 안돼도 병원오고 걍 어지럽다고 병원오고…
울동생도 열나서 걍 동네의원갔는데 괜찮다 하다가 치료놓쳐서 이해는감…ㅠ
아니 애기면 몰라도 초딩이상은(솔직히 6살부터) 열조금 오른다고 안죽어..응급실을왜감;
근데 경증으로 오는 어른들 주취자들 이런 사람들이 더 많을거 같은데 기사 제목이 굳이 애 얘기인건 뭘까 싶음.. 아이 데리고 가는 부모님들이 응급실을 더 많이 가나?
응급실은 야간진료하는데가 아닙니다..
경증인데 대기시간길다고 컴플레인하지마세요 제발…
진짜 2시간 대기 시켰다고 민원 넣음 ㅋㅋㅋㅋㅋㅋ어이없다
장난아냐....^^ 걍 대부분 경증이고...ㅋㅋㅋ 접수비 진짜 한 30만원 해야한 그래야 시피알하는데.자기 안봐주냐고 소리지르는 경증환자들 안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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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서 참지 못할정도면 가도 될듯
난 너무 민망했던게 3n년 살면서 처음으로 응급실 갔는데 집에서 갑자기 위염?급체로 토하고 설사하고 미치겠어서 새벽에 응급실 갔는데 딱 병원가서 대기중인데 생각보다 괜찮은거야... 하 그때의 머쓱함이란.. ㅠㅠ 응급실 사람 참 많더라 ㅠㅠ
유아들은 38도 넘으면 열경련하는 아기들도있고 설사 심하면 탈수증 와서 위급한경우도 있어서 그나마 이해가는데 주취자들이 진짜 심하지않나...술마시는 문화 진짜 고쳐져야된다생각함...
애기들은 그럴수잇지. 체온조절능력이 발달이 덜됏으니깐. 근데…에휴 말을 말어야지
제목 왜저러랭.. 애기는 열 나는게 젤 무서운데용. 열만 나도라니... 말 못하는 아기가 자기 아픈데는 말 못하고 끙끙앓다 겨우겨우 부모가 알아차리는게 열인데.. 열만나도라니. 참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