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나..무...늘....보.....
실종되었다 내파된 것으로 확인된 잠수정 회사인 오션게이트의 CEO.
이미 해당 잠수정에 대한 위험성 경고가 있었지만 규제가 혁신을 억압한다며 무시함.
NASA와 워싱턴대가 설계에 참여했다고 했으나 사실무근.
사실 이번 잠수정엔 이들 부자가 탑승하기로 고려되고 있었음. 오션게이트 CEO가 이들에게 먼저 탑승을 권했고 아들이 위험성을 문제삼아 거부해서 결국 거절함. 그러자 그 CEO는 헬리콥터와 스쿠버 다이빙보다 안전하다고 거듭 설득함. 이들이 거절함으로써 남은 자리는 파키스탄계 영국인 부자에게 돌아감.
위험성 경고 무시, NASA와 워싱턴대가 참여했다고 거짓말, 안전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으로 탑승 설득까지. 이번 사고는 잠수정 회사 CEO의 책임이 큰데 본인도 탑승객 중 한 명이라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게 참...
CEO 본인이 탑승 설득하고 안전을 자부하고 NASA와 워싱턴대도 설계에 참여했다 하면서 본인도 탑승하겠다 했으니 이 잠수정에 탑승한 사람들은 이런 사고가 일어날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 같음.
보면 볼 수록 뭐 이런 무책임한 사람이 있는지 기가막힘.
첫댓글 와 저 거절한 사람들 조상이 도왔네
파파괴...
와 아들 하나 잘 둬서 살았노
대체 왜 저런거래 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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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번 아래로 다녀왔대 그러다 이번에 펑
무사귀환한 적은 있는데 중간에 작은 사고들로 가다가 돌아온 경우들도 있다고 함. 그리고 무사귀환도 애매함.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1년 문제의 잠수정 '타이탄'에 타본 독일인 탐험가 아르투어 로이블(60)은 독일 빌트지와 인터뷰에서 당시 탐험에서 살아 돌아온 것은 매우 운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처음 잠수정에 탔을 때 전기 문제로 선체에 고장이 나 잠수가 취소됐었다"라며 "잠수에 성공했을 때도 전기 장치 고장으로 예정 시간보다 다섯시간이나 늦게 잠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잠수정이 하강할 때 균형을 잡는 데 쓰이는 '안정화 튜브'의 브래킷이 선박에서 떨어지기도 했는데, 이를 케이블 타이로 묶기도 했다고 로이블은 덧붙였다.
그는 "돌이켜보면 그건 자살 미션과 같은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나..무...늘....보.....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작가이자 제작자로 유명한 마이크 리스(63)는 작년 7월 잠수정을 탔다.
그는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잠수정을 타고 해저로 내려가는 과정은 한 시간 반 동안 돌덩이가 돼서 가라앉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잠수정이 타이태닉 잔해로 향할 때 해류에 의해 경로를 이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나침반이 매우 이상하게 작동했고, 잠수정이 원래 있어야 할 위치에서 460m가량 떨어진 곳에 있기도 했다고 한다.
잠수정은 바닷속에 3시간 정도 머무를 수 있는데 당시 일행은 겨우 20분 정도 타이태닉 잔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리스는 말했다.]
헐 설명들으니까 진짜 너무 허술하다….
허술한데 몇 번 다녀왔다는 사실이 더 놀라워
쟨 다윈상 줘 진짜 피해자들 너무 안타까워
예정된 결과였네
ceo가 직접 탄거보면 진짜 안전할거라 믿었던 모양인데 말이되나 이게
와 아들 덕에 목숨 건지셨네
얼레벌레 운영된게 신기할 따름
그래놓고 자기도 죽어가지고 피해도 못묻네;;; 얼탱
나머지 탑승객은 저새끼때매 죽은거네;
구라친거야? 에바다 ㄹㅇ……
얼레벌레 몇번 다녀왔다가 허벌돼서 터진건가..
아니 특정인한테 접촉해서 영업까지 하고 다닌 게 어이없어
출처 틀렸어!
고쳤어! 고마워, 여시야 ;)
뭐 거의 동반자살 동료 구하러 다닌꼴이네 미친놈
CEO 뒤진건 솔직히 하나도 안안타까움 저 사람때문에 개죽음당했네 다른사람글은
정말 세상은 생각보다 얼레벌레 체계없이 좃소처럼 돌아가는구나 싶다…진짜 말도안되네
어이가 없네...
나름 전문가라고 믿었을텐데.. 이런거 보면 목숨 달린 일은 자기 판단에 따르는게 나은 경우도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