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가 무장반란 혐의로 용병그룹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프리고진은 모스크바 진격을 위협하며 응징에 나섰다. 러시아 군부와 용병그룹 수장간 갈등이 우크라이나 전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프리고진이 용병들을 동원한 무장반란을 실행에 옮기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러시아 ‘내란’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타스 통신은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 국방부 등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비해 수도 모스크바 일대의 모든 주요 시설과 정부 및 운송 기반시설의 보안 조처가 강화됐다고 보도했다.
첫댓글 푸틴 이참에 졌으면 좋겠다^^
ㄹㅇ 똥과 설사의 싸움..
22 이참에 싹다 정화조로 빠졌으면
일단 하고 전쟁 종식시켜ㅓㅓㅓㅓ 쿠데타가 지금 일어난것도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