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겁쟁이보다는 담력이 있는 사람들을 보통 선호한다.</p><p>그러나 겁쟁이라고 해서 의지나 정신력이 약한 것은 아니다.</p><p>쉽게 공포심을 느낀다는 것과  그 공포심에 굴복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p><p>게다가 보통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겁이 많은 편이라고들 한다.</p><p>특히 지능이 높을수록 상상력이 풍부하고 성격이 부정적인 편이라 무서운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함.</p><p>당신은 어느 쪽에? 겁도 때론 필요 혹은 불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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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지요.
더 많이 알면 겁을 더 많이 먹기 쉬우나 봐요. ㅎ
최민규님,'
안녕하십니까? 환영합니다.
저는 이 방구석이 편안하여 장기 무료 거주중입니다.
심신이 자유롭고 평화롭기 때문입니다.
거의 무슨 ~질이 없는 곳이며
자기 스스로에 의한 스스로를 위하여
즐거움을 스스로 만들어 간다고나 할까요.
자주 납시어
무진장 즐기시길 앙망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자기 스스로......
네네 감사합니다. 저를 위하여....즐거움을 스스로 만들어 가기 위하여!!
저는 겁이 많은데 그건
세상이 그렇게 만든것 같아요
하도 끔찍한 사건들을 많이 접하다보니요
사람이 없는길을 혼자걸을때..
낯선 남자와 엘베를 같이탔을때
순간 공포심을 느끼거던요
그렇셨군요?
겁 많은 것도 상황에 따라서는 나쁘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염려마십시오~~
겁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겁이 많고 적음의 차이가 아닐련지요?ㅎ
맞습니다.
말씀대로 적고 많고의 차이가 맞습니다.
저도 안그런척한 겁쟁이입니다.
ㅎㅎ자주 오세요
네네~~
겁쟁이가 그다지 안 좋은 쪽의 단어 같지만 누구나 다 상황에 따라 겁을 먹을 수도 있으므로 마냥 나쁘다는 이미지만은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