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작가 장 클로드 갈
미쳐버린 퀄리티 탓에
장 클로드 갈은 평생동안 만화를 5권 밖에 그리지 못했고
6권을 그리던 도중, 52세에 뇌출혈로 사망하고 만다
그리고 베르세르크의 작가 미우라 켄타로도 54세의 나이에 대동맥 박리로 사망
+
바로 절친이자 '홀리랜드', '아일랜드(자살도)', '창세의 타이가' 작가인 모리 코우지가
베르세르크의 엔딩까지 모든 이야기를 자세히 알고 있었기 때문
ㅊㅊ - ㅇㅉㅈㅈㅅ
첫댓글 요즘 연재되는 베르세르크를 보면 진짜 이게 미우라가 그릴려고 했던 내용이라고? 하는 의문이 들긴 하는데 큰틀만 있는 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그림체는 솔직히 비슷하면서도 많이 모자람을 느끼구요. 거친 느낌보다는 예쁜 느낌의 작화가 된거 같네요.
저도 딱 같은생각입니다. 미우라가 연재할당시랑 너무 내용이 달라서.. 요즘은 완전 판타지인데 이걸 미우라가 그릴려고 했다고? 하는 의문이... 그래도 연재는 끝마치면 좋겠네요. 고등학생때 베르세르크에 완전 빠져있었거든요
근데 작가 죽기전에 이미 그런식으로 연재되고 있었어요... 심지어 따로 그리던 만화들도 보면 비슷함요... ㅠㅠ
첫댓글 요즘 연재되는 베르세르크를 보면 진짜 이게 미우라가 그릴려고 했던 내용이라고? 하는 의문이 들긴 하는데 큰틀만 있는 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림체는 솔직히 비슷하면서도 많이 모자람을 느끼구요. 거친 느낌보다는 예쁜 느낌의 작화가 된거 같네요.
저도 딱 같은생각입니다. 미우라가 연재할당시랑 너무 내용이 달라서.. 요즘은 완전 판타지인데 이걸 미우라가 그릴려고 했다고? 하는 의문이...
그래도 연재는 끝마치면 좋겠네요. 고등학생때 베르세르크에 완전 빠져있었거든요
근데 작가 죽기전에 이미 그런식으로 연재되고 있었어요... 심지어 따로 그리던 만화들도 보면 비슷함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