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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점 명동보다 사람 없어서 종종가요.
명동은 주차 명동성당에 하면 주차비 넘 비싸고요..
이태원점이 집에서도 더 가깝고 해서 가는데
저희 엄마는 국물이 명동이 더 걸쭉해서 맛있다는데
전 맑아도 맛있는거 같아요 ㅎ
이태원점은 옆에 용사구청이 주차하면 주차비도 명동보다 싸고 좋아요.
작년에 칼국수 포장했는데 올해는 안된다던데
몇번 물어보니
꼭 해달라고 하면 해준다고 하시네요.
명동점은 다 해줄꺼고
이태원점은 점심시간 빼고 해준다고
저희는 점심시간에 가서 포장 못해왔어요.
포장하면 칼국수가 엄청 불었지만 전 그래도 맛있더라구요ㅎㅎ
전 원래 면 잘 안먹고
공기밥 세네번 리필해서 밥말아먹는 밥파거든여 ㅎㅎ
아님 비빔기켜서 국물이랑 밥달라고해사 말아먹어요
오늘 너무 추웠는데 한 그릇 하고 오니 몸도 뜨끈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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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동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태원에도 매장이 있군요~
날 추우니 오늘따라 더 생각나네요~ 멀어서 못가니까 슬프다잉 ㅜㅜ
이태원 저기 옆에 있는 호텔 갔다 먹어봤는데 맛 똑같았어요 ㅎㅎ 이태원점이 명동점보단 사람 적어서 좋았어요.
헉 비빔시켜서 국물 밥이라니 배우신 분
이태원점이있는건 처음알았어요
국물 먼저 들이키고싶네요 ㅎㅎ
저도 이태원점 첨 알았어요 포장도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