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3일째

[마리아이인숙]

첫날 왔을때 우연히 방문하게된 게르.. 소젖을 요구르트로 만든액하고 식빵으로 주식을 하는듯 보여서 가져간 파리바케트 신현희샘이 사주신것 하고 남은 김... 오늘 떠나니  가져갔는데 갖다주고 싶어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손짓발짓 하면서 아직도 먹어도 됨을 강조하고 요구르트를 한모금 마시며 빵을 먹어보기도 했다. 그리고 옆텐트의 애기엄마한테 말해서 과자등도 가져다주었다

너무 고마와하고 전통의상까지 주겠다는 것 뿌리치고 옴 

가구와 물건들 구슬을 꿰어서 만드는 수공예품

작은 찬장

tv

밖모습 옆은 창고

저기에서 목욕을 하는듯

손녀는 자고있는 새벽 천장은 뚫어짐

옆텐트의 애기들 과자를 갖다줬는데 기어이 사각휴지통을 선물로 주심 손녀가 깨서 이불을 덮음

전통의상을 가져가라고...차마 못 받음 받을걸 그랬나?ㅋ

예까지 와서  승마대회를 한 우리나라사람들 말고삐를 만지게 해 주심

승마인

몽골식 만두요리 고기가 꽉들어있었음

우리팀 전체 22명 5가족

게르의 화장실

화장실

정리하기전 게르 전경

자이승 승전기념탑 2차대전승전을 기념하기위해1971년 세워진 승전기념탑 울란바토르에서 제일 높아 시내를 감상할수 있는 전망대  탑 안쪽 벽면에2차세계대전부터 몽골공화국을 세우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모자이크 벽화로 담아놓았음 

이곳에서 몽골시내를 관망할수있음 잴 전망좋은 아파트는 톨강가에 있는 아파트인데 20억이라고 함

일장기를짓뭉갬

가이드와 함께 한국에서 명지대학에 다녔다는 가이드 으발음이 안되이발음을 함   "은"을 "인"이라고

자이슨라운지

에리베이터 천장

이태준열사 탑 새로짓는다고  함

대형불상공원 몽골의 강남이라 불리는 울란바토르시내 고층아파트에 둘러싸여있음  금으로된 26m관세음보살상이 웃고있었음

케시미어가 잴 좋다고...하나 샀음

마지막 저녁요리 샤브샤브 말고기 소고기 양고기의 향연 그러나 양고기는 못 먹는 사람이 많아 남았음

[원고개김경애]

양고기 ? 냄새가 심함?

[마리아이인숙]

조금 느끼하긴했어요.잘 먹었습니다.저는

[원고개김경애]

ㅋ.마총무님 잘 드셨다니...불현듯..
예전에 엄마랑 중국 갔는데...우리엄만 잘 드셔. 저는 배 한쪼가리를 반찬으로해서 밥만 겨우 먹고 살아 돌아 왔음다.
몽골의 야생화 초원과 별빛은 탐나지만.... 못감

[원고개김경애]

제가 두분 몽골 기행 나름 비교했는데...새인산님은 돈을 처벌처발 유명관광지 둘러보신거고...몽골사람과는 말은 섞어보셨나?
가이드나 운전사 정도?ㅎ
마총무님은 진짜 몽골 동네 방문 ㅎ...며칠 더 머물러셨다간 그 동네 주민 되실듯!

[마리아이인숙]

말은 한마디도 못 섞어봤습니다. 언어가 E를 거꾸로 서놓은것도 있고 집그림있는것도 있고 이사람들이 저걸 어떻게 썼나 황당할 지경 러시아어문자를 쓴것같은데...참 한심하다는 생각은 제 혼자의 생각이겠죠.ㅋㅋㅋ 손짓발짓 눈치짓으로 사람을 만나고 왔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