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고, 주님이 사시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고, 주님이 사시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9:31~42)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무덤이 있는 지라, 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에 두니라''(41~42절) 성경을 성취한 일들(31~37), 예수님의 장례(38~42)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사 대속의 죽음을 맞이하신 날은 금요일로서 유월절 안식일의 예비일로 큰 날이라 유대인들이 그들의 다리를 꺽어 시체를 치워달라고 빌라도에게 요구하여 군인들이 가서 두 사람은 다리를 꺽고 예수님은 이미 죽으셨기에 다리를 꺽지 않았고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물과 피가 나왔음을 본 사람 곧 요한이 증언하니 이는 그 뼈가 하나도 꺽이지 않음(출 12:46)과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슥 12:10)는 말씀들을 성취한 것임을 보며 말씀대로 우리와 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 그러하기에 그 십자가에 나와 우리도 죽었음을 깨닫고 이제는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의 삶이(갈 2:20) 되어야 할 줄 붙잡게 되며 이제 주님의 제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유대인들이 두려웠으나 용기를 내어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하여 이전에 주님께 밤에 찾아왔던(3:1~2) 니고데모는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가져와 함께 세마포로 싸고 오늘의 말씀과 같이 새 무덤에 두는 장례까지 치루었으나 주님의 죽으심으로 끝이 아니고 이제 부활하심의 그 날을 예고하시는 것이라 여겨지며 깨닫고 또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는 고백과 삶이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적용하고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님의 말씀대로 저의 죄를 위해 온전한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은 저도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음을 깨닫고 이제 부활하시사 제 안에 계시기에 그 주님이 사시는 삶 곧 주님을 믿음으로 사는 삶이 주님 앞에 서기까지 되도록 성령께 사로잡힌 바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음을 깨닫고 붙잡으며 그 안에 주님이 사시는 굳건한 믿음의 삶이 주님 앞에 서기까지 되도록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힘입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