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제 친구녀석이 정시로 간다고 내신은 완전 포기하고 지금
공부도 안하고 있습니다.. 중간고사 끝난다음에 공부한다네요...
것다가 더 어이없는것은
대학 갈꺼라면서 수리는 안하고 언어랑 외국어 탐구만 한다고 하는데
여기까지는 그저 그렇다 칩시다. 근데 이녀석 지금 점수가
4월달 모의고사가 언어가 78인가? 아마도 4등급맨위나 3등급 마지막일듯
외국어가 44점? 6~5등급인듯 그리고 탐구는 아주 말도 못합니다..
근데 이 자식이 8월 달까지 느긋느긋 하게 해야지 그리고 그 다음부터 유지하는게 정시성공하는 거라고 ㅈㄹ하네요...
전 이과입니다. 그런데 이녀석 이과인 저보다 언어랑 외국어를 못해요 그래놓고선 정시로 외국어랑 언어로 간다고
미친 소리를 합니다.. 이녀석 어찌 해야 정신 차릴까요?
첫댓글 11월 중순 넘으면 자연히 주제를 알게 될지니...
언어 4월달모의 .. 80점대 초반도 4등급뜬거같은데 .. 78점가지고 4등급초반은 어림없다 - -
결론은 저녀석 어찌 해야 됩니까? 그리고 제가 84인데 3등급인데요?
84부터 3등급아니냐 ? 저런애들까지 신경쓰다가 너까지망한다 적당히해라
수능 망하면 재수하면 되고~ 재수망하면 삼수하면 되고~ 삼수망하면 자살하면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김건모의 목소리로 상상해봐 존나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제껴 수험생땐 친구고 뭐고 그딴거 잠시 다 잊어. 무조건 니 잘되는게 최고로 중요한거야
사실 남이 말해주는건 별로 소용이 없어 ㅇㅅㅇ
후......... 그런겁니까..? 어쩔수 없네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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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겟단 댓글 안보이냐? 좀 봐라?
그 친구에 그친구
그럴지도 모르죠 그런데 다른점이 하나 있어요 전 제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것이고 그녀석은 그걸 냅둔다는 것이죠
친구라고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