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보궐선거를 앞두고 친박연합당의 도에 지나친 대변인 브리핑이 도마위에 올랐다.
칠곡 지원유세차 칠곡을 방문하는 박근혜 전대표를 보기위해 왜관을 방문한 관계지역 인사들은 같은 친박인사끼리 도가 지나치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24일 친박연합 대변인 브리핑에”2010지방선거 당시 친박연합 당명사용 가처분신청과 관련 고소할 때는 언제고 선거가 끝나자 취하를 했다면서 박근혜 전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대변인 브리핑은 친박연합은 박정희 대통령을 숭상하는 단체라며, 한나라당과의 명확한 선을 그었고, 박근혜 전대표는 박정희대통령 후광에 정치인된 것. 이라며 박전대표을 정조준했다. 또한 오후까지 있던 대변인 브리핑 내용 중 박근혜는 사과하라고 맹 비난을 하였으나 오후에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친박연합은 총선에 대비해 구미지역은 이미 지역구 정비를 마친 것으로 보이며, 이 내용과 관련 상당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if !vml]--><!--[endif]--> 박근혜 전 대표, 대구서구청장 후보지원과 관련된 친박연합의 입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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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07:34:09)
신문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26 재보궐 선거지원을 위해 24일 대구서구지역을 찾는다고 하면서, '선거의 여왕' 박근혜 전 대표 위력 통할까?라는 제목을 뽑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북비산네거리에서 한나라당 서구청장 후보로 나선 강성호 후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후에는 칠곡군과 부산으로 이동한다는 소식인데, 대구에서 한나라당 후보 지원은 고작 1시간이 채 안된다. 이번 방문은 한마디로 대구 서구청장선거에서 같은당 소속인 한나라당 후보가 예상외로 고전하기 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한나라당 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후보 개소식에서 주성영 의원, 홍사덕 의원이 다녀갔고, 홍준표 대표의 대구 서구 지역 방문에 이어 이번에 한나라당 중앙당에서 세번 째이다. 당초 약속을 깨고서 박근혜 전 대표가 서구를 방문한다고 하여 지금까지 낙후되고 침체된 서구가 하루아침에 엄청나게 발전되고 변화되는 것은 아님에도 한나라당에서는 힘있는 여당후보가 서구청장에 당선되어야 발전이 있는 것처럼 둘러댄다.
이를 보면 한나라당이 얼마나 독선적이고, 주민들을 우습게 알고 있는지가 명백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번 한나라당 서구청장 후보 선거 개소식에 참석한 주성영 대구시당 위원장이 민주정당인 친박연합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로 신점식 후보를 불리하게 하기 위하여 신 후보가 소속한 친박연합을 의도적으로 헐뜯어 친박연합이 주성영 의원을 검찰에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남의 당 헐뜯기에 바쁜 한나라당은 이번에는 한나라당 후보가 지역발전에 대한 노하우나 행정경험에서 나오는 서구발전상은 뒷전인 채로, 오직 박심(박근혜 전 대표)만 기대하고 믿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나라당에서는 친박연합의 신점식 후보가 박근혜와는 상관이 없다는 논리를 펴온 것 같은데 낙후된 서구의 발전상을 공약하는 신점식 후보와는 딴 판이다.
친박연합은 박정희 대통령을 숭상하고 박근혜 전 대표를 지원하는 성향으로 출발하였지만, 지난해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해코지를 계기로 친박연합 당헌의 정체성을 박정희 대통령의 위업을 기리는 핵심내용을 개정한바 있다. 어디까지나 친박연합은 '친박연합'이고, 한나라당은 '한나라당'일 뿐이다.
따지고보면, 박근혜 전대표도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을 얻어 정치인이 된 것은 다 아는 터에, '자신이 친박연합과 상관이 없다'는 말은 실제적으로 한 말인지 확인이 안되지만, 사실이라면 정당법이나 정당현황을 보면 익히 아는 바인데, 이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 그리고 친박연합의 서구청장후보자인 신점식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의 직계후배이다. 박대통령이 다녔던 구미초등학교의 후배인데다가 육군사관학교를 나왔다. 서구 부청장 출신에다가 행정경력, 경제적 수행면 등 공직 경력에서 상대당인 한나라당 후보보다는 월등하다.
민심은 천심이다. 아무리 박 전대표가 나와서 자신은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더라도 인물론에서 뒤처지는 한나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줄 서구 주민은 아니다. 이번 서구청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선거 초기단계에서부터 친박연합과 박근혜 전 대표와의 무관함을 알리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고 하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정당의 기본원리를 모르고, 서구청장후보의 인물론에서 한나라당이 친박연합 후보에게 밀린다는 단적인 증명인 셈이다.
친박연합은 서구지역의 주민의 염원을 알고있다. 친박연합은 박정희 대통령의 위업을 기리는 당으로서 지난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교묘한 술수로 인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광역의원 3명등 총 22명의 지방의원을 배출한 건전한 보수를 지향하는 새나라국민정당으로서 이번 서구청장 선거와 대구광역시수성제3선거구에서 당당함을 보일 것이다.
2011년 10월 24일
친박연합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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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혜님을위한 미래의희망을 위해 자중하시고...모두뭉쳐야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친박당 대변인이 박사모 구미지부 대변인 입니다.우찌 생각 하십니까?지금은 박사모사퇴 했지만(4월을위해?)
친박연합이라니..이건..근영이와..그 남편이 주도하는 단체 아닌가..??네미 짝퉁...
이런글 자체를올리지 않는것이 바람직하지않을까합니다.깊이알면병됩니다.대한민국은 언론들이너무 까발려 뱡들고있어요
국익이고 국손이고떠나서 자기한태이로우면무조건언론에싫어공개하지요 모르는게약 될때가많지.
친박연합 짝퉁들 총선에 당선 될라고 생 발광을
하고 있네요.주도 대변인이 구미지부 박사모 대변인 하든 사람이라고 하든데...쩝ㅉㅈㅈㅈ
친박연합이란 단체는 박정희대통령 각하와 박근혜대표님을 위한 단체가아니라
그 이름을 팔아 자기 영달과 이익을 챙기려는 사이비 짝퉁 친박연합이다.이런 사실은
많은 국민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표를 위해서는 애비 에미도 처자식도 팔 인간들 일새!!!
친박연합누굴위해 존재하는 단체인가? 자신들의 출세를위해서 친박이란 무늬로 가장하여 만든 단체란 말인가? 우리 님을위해 조신하게처신하시길...
그러면. 친박 연합 이라고 당을 만들지 말어야지. 이제 와서. 무슨 개소리가.. 말이 되는 행동을 하기 바란다..
자신의 영달을 위한 친박연합이 되어서 뭐해 제발 이름 팔지마
정치 모리배들 냄새가 나게 왜들 이래요 정 싫으면 침묵하세요
구미지부장께서 전화 왔었읍니다.
글을 좀 내려 달라고 하시네요.
친박당에서낸 성명을 박사모가 왜 난리냐고 합니다.
친박당 대변인이 검찰에 고발 한다고 하네요.
기가 찹니다.내가 내까페에 글퍼왔다고 고발 당해야 하는가요?
친박당하고 구미지부의 관계가 이런것이 였군요.
고발 하셔도 무관 합니다!
중간에 슬며시 꼬리 내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근혜님께 도움이 되어야지 근혜님을 이용 하는 박사모가 되서는 안됩니다.
이점을 꼭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