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관계자는 15일 스포츠조선에 "홍경과 노윤서가 대만 영화 '청설'의 국내 리메이크판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대만에서 개봉했던 영화 '청설'은 청각장애인 소녀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소년이 만나 떨리는 연애 스토리를 그려내는 로맨스 영화다. 한국판으로 변신하며 일부 설정의 변화 등이 존재할 예정으로, 두 배우가 그려낼 '청설'의 이야기도 기대를 모은다.
개봉했던 당시 '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 등 대만 표 로맨스 영화와 같이 언급되는 등 탄탄한 국내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도. 대만판의 주인공으로는 진의함과 펑위옌이 나섰으며 국내 개봉 당시에도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홍경 연기 잘해서 기대는 되네
윤서 넘 좋아.....♡
남배우는 ... 대만 상이네^^;;
헐 좋아
청설 좋아하는데ㅠㅠ 기대된다!!!
대박 청설 좋아.. 잘어눌인다
오 둘다 잘어울린다
오 노윤서 진짜 잘어울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