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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요즘 계속 흥얼거리는 "높은 산 깊은 골~"... <서울의 봄> 크레딧도 꼭 들으세요
풀코트프레스 추천 0 조회 2,007 23.11.23 17:3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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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3 17:48

    첫댓글 저도 마지막까지 혼자 다 듣고 나왔습니다ㅜ

  • 작성자 23.11.23 17:59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23.11.23 18:05

    적만한~~산하~~~

  • 작성자 23.11.23 18:08

    삐빅~ 적만x 적막o ^^

  • 23.11.23 18:30

    군가 중 가장 좋아했던 군가였죠. 비장하면서 가사도 애절합니다

  • 작성자 23.11.23 18:37

    명곡이긴 한가봐요. 감독도 유일하게 좋았던 군가였다고 하더군요.

  • 23.11.23 18:41

    바람결에 들려오는 정다운 모옥소리!
    귓-가에 아른거린다. 빰 빠밤 빠바바바바밤!

    군가는 이거 아닙니꽈 ㅋ

  • 작성자 23.11.23 19:32

    왠지 구보 생각남;;;;

  • 23.11.23 18:54

    올해 최고의 영화였음

  • 작성자 23.11.23 19:32

    인정 인정bbbb

  • 23.11.23 19:47

    토요일에 갑니다! 기대 만빵!

  • 작성자 23.11.23 20:01

    마지막 크레딧까지 꼭 감상하세요~

  • 23.11.23 21:12

    훈련소 동기들과 유난히 떼창하기 좋아했던 군가... 부르고있으면 절로 비장함이 느껴졌었죠.

  • 작성자 23.11.23 21:40

    다른 군가와는 다르게 와닿는 군가인 것 같아요

  • 23.11.23 21:34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압도적으로요. 영화 어제 봤는데, 아직도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네요

  • 작성자 23.11.23 21:42

    마지막의 사진과 전선을 가다 때문에 떨림과 뜨거움이 가시질 않더군요

  • 23.11.23 22:01

    방금 보고 왔습니다 다 좋은데 우성형님 장면나오면 몰입도가 깨져버려서 살짝 아쉬웠네요ㅠ

  • 작성자 23.11.23 22:05

    전 영화보고 난 후로 그 형님의 장면들이 계속 생각나네요

  • 23.11.24 06:24

    저도 군가 중에 전선을 간다가 제일 좋았습니다..위에 스나이퍼님 말씀처럼 비장함도 있었고, 씩씩하게 힘을 낼 수 있었던 리듬감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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