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인진 모르지만 저 사진과 같다면 이 차를 픽업트럭이라고 부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좀 SUV 혹은 해치백 정도의 적재함인데요.
백만대나 선예약이 되었다는데 궁금해집니다.
근데 기사를 다시 읽어보니 쌍용픽업이 전용 캐리어를 이용해서 앞바퀴 탈거해서 두세대 적재할 수 있다면 사이버트럭도 전용 애프터마켓 부품이 나오면 가능할것도 같네요.
이러한 크기는 타 제조사 픽업트럭은 물론 라보 등의 경차형 트럭이나 SUT(스포츠 유틸리티 트럭) 수준에도 못 미친다는 평이다. 실제로 국산 SUT인 코란도 스포츠나 렉스턴 스포츠 칸의 경우 애프터마켓 부품으로 나오는 전용 자전거 캐리어를 활용하면 앞바퀴를 탈거한 상태로 2~3대 정도 적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이버트럭은 이러한 방식은 물론이고 대각선으로도 자전거를 수납하기에도 여러모로 무리가 있는 사이즈다. 이를 위한 전용 액세서리가 다양하게 나와줄지도 의문이 따른다. 출처 : 오토트리뷴(https://www.autotribune.co.kr)
첫댓글 에이 설마요... 미국에서 저걸 픽업트럭이라고 팔까요 설마
차알못이지만 애초에 나오기 전부터 접합마감리 어설프기도 해서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트렁크 공간이 저리 작을 줄이야;; 근데 테슬라는 자동차 회사라기보단 전자장비 회사라는 느낌이라 저것도 많이들 탈 것 같기도 하네요
예전에 트레일러로 사기 한번 치지 않았나.. 이건 뭐..
트럭들 원래 저럴텐데요… 좁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