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1월말 즈음에 바이크 배터리를 분리하고, 현재까지 운행을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운행을 시작하려고
충전해놨던 배터리를 장착하려고 합니다.
겨울 내내 지하주차장 온도편차가 적은 지하2층에 주차를 해놨었고,
연료통 내에 연료는 고급휘발유며 이게 풀로 꽉 채웠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거진 3~4개월 동안 그대로인 상태인데.
연료통 내에 수분이 생겼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뷔르트 옥탄부스터를 사놓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수분제거제는 좀 찝찝해서요
옥탄부스터 만으로도 몇개월간 방치되어 있던 연료 안정화가 가능할까요??
즉 4개월간 방치된 고급휘발유에 옥탄부스터를 넣고 시동을 걸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시동을 한번씩 걸어주거나 아니면 20분 미만이 단시간 주행 후 씨텍충전
아니면 업체에 장기보관 하는 식으로 진행을 했어서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될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1년 방치 후 기름 만땅넣고 시동걸어도 괜찮더라구요
이제 시즌이니 할리 라이프 하셔요 ~~
고맙습니다~!!
불스원에서 수분제거제라고 따로 팝니다. 정 불안하시면 한통 사서 두고두고 쓰세요 ^^
옙 그래아겠네요!
시즌오프때 배터리 분리후 집으로 가져가고 연료 가득 채우고 연료스테빌라이져를 넣어둡니다
그리고 시즌때 다시 연결하고 운행 합니다
수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연료스테빌라이져 찾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우디 https://blog.naver.com/hesper99/222162965217
https://blog.naver.com/hmp3024/223003847938
저는 이제품 사용 합니다
저도 똑같이 배터리 분리했다가 엊그제 장착했습니다
연료량 중간정도 였구여 시동 잘걸렸 습니다
그렇군요 일단 저도 연료량 확인해보구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지하주차장 보관시엔 온도변화가 크게없어 수분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즐거운 바이크생활즐기세요
고맙습니다.
마음이 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