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자
글//젊은오리
하루를 살아도
한평생을 살아 간다 할 찌라도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알지 못한다면?
그는
살았다 하지만 죽은자요 살아서 호흡하는 모든 순간이 근심과 걱정과 오만과 방탕으로 얼룩진 생을 살아가는 자 이니
이를 누구라서 그의 빈부를 막론하고 산자 라 할 수 이쓰리요?
내가 살아 호흡하는 이 순간
내가 믿고 바라고 소망하는 모든 것들의 주관자 이신 주의 영광 가운데서 평안을 누리며 감사의 이유로 이 순간을 노래하니
내평생 주의 은혜 가운데서 주의 영광을 누리는 삶이 분명하도다.
05:16분 지나가고 있는 이 새벽 미명
잠에서 깨어서 다시 잠을 청하지 아니하고 일어나서 궁시렁을 시작 하였으니
이 궁시렁은 늘 한결 같이 매일 아침 마다 하는 궁시렁 이요
내게 가장 유일하고 지속적인 놀이이니 이 놀이가 곧 내게 주시었고 받아 누리는 것이라고 믿으니
이거시 주 앞에서 노래하는 나의 간증이요 나의 행복이며
나 사는 동안 끝임이 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라는 나의 삶의 노래로다.
사랑이요 감사이며
기쁨이요 즐거움이며
내 살아가는 날 동안 끝임이 없이 지속되어질 것으로 여기나니
내 호흡이 끝나는 그 날
내 노래가 끝나는 날
주의 부르심을 받아 부활에 이르든지
주의 영광 가운데 이리 올라 오너라~~!! 라는 호령을 듣고 끌려 올리움을 당하든지
나의 기쁨과 나의 찬송과 내가 누리는 이 영광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아니하든가 못하리로다.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성령하나님?
내가 받아 매 순간속에서 누리는 은혜로 보아서는
사랑의 하나님의 일꾼 이시요
이브의 범죄 함으로 아담의 형상을 따른 인생이 되어 곤고함에 빠진 인생을 대속 하시려
이땅에 다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심과 평안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돕는자" 이시요
인생을 인도 하시고 보호 하시며 도우시는 "성령"님이시니
이 성령님은
리브가를 이삭에게 인도 하셨던 그 종의 형상이요
나로 한 걸음의 곁길로 나아감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지키시나니
내가 어찌 성령의 인도하심을 벗어나서 곁길로 나아 갈 수 이쓰리요?
나의 사랑이요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생과 생명의 인도자요 보호자 이신 나의 영혼의 주인이신 주 하나님의 면전에서
내가 부르는 이 노래가 영원에 잇데어 부르고 부를 노래 이기를 소망 합니다.
찬양하라~! 내 영 혼 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 하라~!!
첫댓글
나의 기쁨 나의 생명
내가 부를 나의 찬송
사랑가라 부르오리 찬양이라 부르오리
오늘 내가 부를 노래 주의 영광 넘치옵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