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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오이지 두번째 소금물 식혀붓기전에 오이는 어디두나요?
이정은(서울시) 추천 0 조회 871 12.06.09 22:2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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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9 22:56

    첫댓글 처음엔 어디에 두셨는데요? 처음있던 항아리든, 통이든 있을거 아니에요..
    그곳에 넣는거에요.

  • 작성자 12.06.09 23:06

    들통이요.. 들통에 다시한번 끊이느라 일단 체반에 방치중예요..내일 아침 식을때까지 밀봉해서 야채칸에 두고자도 될까요...

  • 12.06.09 23:51

    그러니까 오이지를 담글 때 들통에 소금물을 끓여서 여기에 오이를 넣었고,
    2차로 오이지물을 끓일 때는 들통에 들어있는 오이지를 꺼내 놓고 들통을 불에 얹어 끓였다는 거네요.
    그래서 꺼낸 오이지를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신 거구요. 그쵸?
    물론 방법의 차이긴 하나, 님처럼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먼저 통에 오이를 가지런하게 놓고 그 위에 뜨지 않게 무언가로 눌러 놓은 뒤
    88끓인 소금물을 부어서 오이를 절이는 게 통상 방법입니다.
    그런데 님께서 하신 방법은 뭐가 문제인고 하니,
    들통에 오이지가 익을 때 까지 놔 두게 되면 들통에 구멍이 날 수가 있으니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방법을 바꾸심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6.10 00:21

    아.. 두번째. 들통에 소금물이 식으면...
    소독한 김치통에 옮겨..
    첫번째보다 더 지대로~~더~~꼭~~눌러담으려하는데


    그 전에 잠깐의 오이지 거처가 여기저기 검색해도 헷갈리더라구요..

    친절한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밤되셔요~~

  • 12.06.09 22:57

    오이지는 맛있게 잘 된것 같은데요.

  • 작성자 12.06.09 23:08

    정말요? 쪼글쪼글한 기미가 보이긴하는데..
    한번더 소금물 끓이구.. 쪼글이들이 되었음좋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10 00:19

    만 삼일되었어요..두번정도 소금물 해주어야 오래먹는데서..^^;;

    삼일되었는데.예영희님댁 오이들과 색이 비스므리하네요.. 사진까지 보여주시고 감사해요..

    내공이 너무 부족한 아기둘엄마랍니다^^;;;

  • 12.06.10 03:10

    앗! 그런 방법도 있네요... 근데 혹시 국물이 없으면 오이지 색이 변하거나 맛이 변하지 안나요? 저는 국물에 잠겨야 안 변하는줄 알고 있었는데요...

  • 12.06.10 08:15

    저는 다시마와 멸치로 다시물만들어 간맞추고(찌게염도정도)식혀서 김치통에 담고 김냉에 보관합니다..
    12월까지도 변하지 않습니다.

  • 12.06.10 08:06

    ㅎㅎㅎㅎ장석진님도 요리를 잘 하시는군요...

  • 이정은님답)=== 모든 음식은 익는과정에(숙정) 손을 대면 맛이 떨어집니다
    다익은후는 괜찮아도요.
    3일된 오이지를 건드리면 더 오래되야 익을겁니다
    음식도 건드리면 승질내나봅니다,.

  • 작성자 12.06.10 15:41

    제일 쪼글한것 선발해서 간볼겸 교회가져가서 맛보았는데..아작아작하긴한데..오래두고 먹기위해 한번더 소금물을 식혀 붓고 눌러두었어요.이제 밀폐해서 열흘정도 보면서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실로 옮겨야겠어요^^*

    너무친절하신답변 감사드립니다~~~^^

  • 12.06.10 10:11

    통에 첫번째 담금은 그냥 끓이지 않는 소금물로만 담그고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탄력이 생기면 (약 3일) 물을 따라 내어 소금 약간 첨가후 끓인물을 다시 부어주면 됩니다 그래서 다 절여지면 꺼내어 냉장 보관 하시거나 냉동 보관 하셔도 됩니다

  • 작성자 12.06.10 15:45

    아...이제 두번째 숙성중이니..다 익을때까지 상온보관했다가 냉장실로 고고해야겠어요..모두들 감사해요~~^^

  • 12.06.10 11:30

    소비가 빠를 땐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짠지를 담그듯이 오이를 통에 쏟아 붓고 걍 소금을 그 위에 덮어 두면 소금과 오이가 만나서 잘 절여지면서 물이 나오게 되지요.
    이걸 꺼내 먹으면 되고, 빨리 소비를 하지 못 할 땐 물만을 따라내서 끓여 식혀서 다시 붓는 방법도 있습니다.

  • 작성자 12.06.10 15:48

    아..그렇군요^^*소비가 적을듯해서 두번째방법이 제겐.좋을것같아요^^*

  • 12.06.10 11:11

    저도 어제 두번째 소금물 끓여붓고 식혀 바로 김냉에 넣었는데..오이 색깔은 위에것과 같은데 왜 쪼글쪼글하지않죠...?

  • 12.06.10 14:12

    예영희님~~어제 냉장고에 넣었는데 싱거우면 다시 짭게 끓여서 식혀 부울까요..아님 싱겁게 먹어도 아삭하니 맛있나요..
    자꾸 손대면 오이가 성실낸다면서요...^^

  • 작성자 12.06.10 15:48

    누름돌을 무겁게 하니 쪼글해진것같아요~~

  • 12.06.10 11:30

    원하시는답은 없었군요..ㅎㅎ 끓인물이 식는동안엔 잠시 방치해도 괜찮습니다.
    김치냉장고통에 담아 두고 식은다음 부어도 되구요..
    이미 시간은 지났지만 ..ㅎ

  • 작성자 12.06.10 15:57

    김정순님..감을 잡고..실행 잘했습니다..

    덜어낸 오이는 밀봉해서 잠시 야채실에 눌러 휴식시키고^^

    종이컵 반컵정도 소금 보충해서..
    다시 끓였구요^^


    금방 식더라구요..

    다시 오이지들을 두꺼운녀석들부터 넣고..
    접시와 무거운냄비..쟁반과 쌀십키로 한푸대로..

    푹~~~열흘정도 익힌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로 가려구요..

    일부는 물엿에 절여 쪼글이만드는 방법으로 보관해보려해요..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

  • 12.06.11 21:17

    소금물은 식혀서 붓는것보다....끓인소금 물은 그냥 부어줘야 더 쪼글쪼글 해서 꼬들꼬들한것아닌가여? 전 수십년을 그리 해왔는데 전 첨부터 그리해서 먹는답니다...정말 맛있어여 올해두 두접이나 담았답니다....가족이나 이웃들과 나눠 먹느라....

  • 작성자 12.06.11 22:59

    첫번째소금물은 펄펄 끓을때 바로..
    두번째소금물은 살짝 식은후 바로..

    여기저기 룰?이 다르더라구오^^
    나만의 노하우를 가지신분들이 부러울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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