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국가 순위
세상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국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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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들의 출산율은 정부와 국제 기구들이
미래의 요구사항들과 자원 배분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들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아주 높은 출산율과 아주 낮은 출산율은
모두 파괴적인 결과들을 가져올 수 있다.
가장 출산율이 높은 나라들의 대다수는 이미 큰 가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륙에 밀집해있다.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자원의 양은
단순 지역 경제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극도로 높은
출산율은 경제에 더 큰 압력을 가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은 출산율이 높은 나라들이 더 큰 기아와 영양실조에
직면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갤러리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30개국을 찾아보자.
30위 시에라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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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3.71명
높은 출산율을 가진 이 국가는 슬프게도
세상에서 가장 높은 모성 사망률을 가지고 있다.
100명 중 한 명의 산부가 출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한다.
29위 파푸아 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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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3.85명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는
출산율이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28위 콩고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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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3.86명
콩고 공화국의 출산율은 세계적으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27위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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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3.92명
경제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에티오피아의 출산율은
부분적으로 사회 문화적 규범, 가부장제,
여성의 지위 저하 등으로 높은 범위에 머물러 왔다.
26위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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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3.99명
높은 출산율로 인해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인구의 약 48%가
14세 미만이며, 이로 인해 국가 경제는 더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25위 라이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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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 4.03명
라이베리아는 2006년 인구 증가율이 4.50%로
세계에서 가장 높았지만, 2023년에는 2.37%로 감소했다.
24위 동티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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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09명
동티모르는 동남아시아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나라다.
23위 부르키나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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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14명
부르키나파소는 출산율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한 또 다른 나라다.
22위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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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17명
세네갈과 같은 저소득 국가에서는 자녀가 많을수록
미래의 소득원이 많아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높은 출산율의 한 원인이 된다.
21위 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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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18명
토고는 1966년(6.51명)에 비해
출산율이 크게 떨어졌다.
20위 적도 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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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 4.19명
여성 교육의 부족이 이 나라의
높은 출산율의 원인이 된다.
19위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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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33명
탄자니아에서는 빈곤율이 높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찍 결혼하고,이는 다시
더 많은 아이들의 출산으로 이어진다.
18위 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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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49명
잠비아는 높은 출산율 때문에
급격한 인구 증가를 목격하고 있다.
잠비아의 인구는 1980년 560만 명에서
2023년 2천만 명으로 증가했다.
17위 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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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5명
카메룬은 여성의 출산을 장려하는 정치적
인구정책이념을 고수하는 여러 나라 중 하나다.
16위 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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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53명
2023년 아프가니스탄 인구는
4223만9854명으로 2022년보다 2.7% 증가했다.
15위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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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54명
수단의 출산율은 높지만, 70년대 7.0명
이상이었던 출산율은 크게 떨어졌다.
14위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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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57명
나이지리아는 여전히 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205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위 기니비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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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65명
기니비사우의 출산율은
1985년(6.74명) 이후 크게 감소했다.
12위 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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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74명
모잠비크도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경제 성장에 부합하는 비율에 도달하려면 아직 멀었다
11위 기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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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82명
기니의 출산율은 더 감소해야 한다.
10위 브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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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4.96명
여전히 높지만 부룬디는 지난 10년간
출산율이 어느 정도 떨어졌다.
9위 남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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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5.2명
2011년 남수단은 독립한 이후,
높은 출산율을 포함해 많은 도전에 직면해 왔다.
8위 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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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5.22명
소말리아는 지난 수십 년간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지만
장기적인 인구 문제는 사상 최고 수준으로 계속되고 있다.
7위 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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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5.26명
대부분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우간다의
농촌 지역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다.
6위 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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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5.35명
차드는 높은 출산율과 높은 모성 사망률이
합쳐져 여성들에게 특히 위험한 상황이 되었다.
5위 베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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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5.39명
베냉은 15~19세 소녀 1천 명당 92명이
출산할정도로 10대 임신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4위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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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5.45명
말리의 출산율은 지난 수십 년간 소폭 감소에
그쳐 여전히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 콩고 민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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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5.56명
콩고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며,
높은 출산율이 나라의 발전에 더 많은 부담을 가하고 있다.
2위 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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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5.76명
앙골라는 피임법과 가족계획 교육이 저조하다.
한 여성이 평생 평균 5명 이상의 아이를 낳는다.
1위 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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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6.73명
니제르는 여성 한 명당 거의 7명의 출산율을 보이는
나라로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나라다.
출처: (CIA) (United Nations) (Insider Mon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