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약심부름에 반 의사됐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팔다리 허리 주물러다 졸고
노을 저편에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 별들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자야자야 명자야 무서웠던 아버지
술 깨시면 딴사람 되고
자야자야 명자야 가슴 아픈 어머니
아이고 내 새끼 달래시며 울고
세월은 흘러 모두 세상 떠나시고
저녁별 되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
첫댓글 사랑의 콜센타
임원진 여러분에
무궁한 발전을
응원 드림니다
가사가 정말로 "반짝반짝"~~🍎🍎
기막히게 멋진 한편의시 같아요~~
명자는 아마도 장녀 맏딸이겠죠!!!
나도 맏딸이라 유난히 많이 울었던
다섯살아래 동생을 포대기에 업고
동네한바퀴를 돌곤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고~~😘😘
술을 좋아하셨던 아버지 술심부름을
투덜투덜거리며 노랑주전자에
사왔던 기억!!!🎈🎈🎈
오면서 홀짝 홀짝 마시고~~ㅎㅎㅎㅎㅎ
그맛은 지금도 잊을수 없어요!!!
이 노래 들으니 하늘에 별이된
아버지 생각에 뭉클 뭉클~~😢😭😢
한편의시같은 멋진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와 추천!!!🍒🍒🍒
버들피디님명자하고 똑같으네요
그때는그럿게살어으니까 다 똑같어요추억에 어리고 향수에 막회고
세월 많이갓네요
많이감사드리고 카페 발전하기을 빈=옴니다
모닝Coffee 한잔으로~~~🍁🍃🍁
예쁜 수욜 보내자요~~🌷⚘🌷
안녕하세요
고문님
나훈아 찐팬이신 고문님...
역시 따끈따끈한 신곡을
벌써 마스트 하셔서 이렇게
발매를 하셨네요
가사가 어렸을때의 추억을
담고있는 경상도 버전 노래네요
나훈아님은 참 대단하네요
가사의 소재가 다양하고
곡의 멜로디라인도 요즘스럽고...
그 노래를 벌써 마스트하신 고문님도
역시 대단하십니다
고문님 노래야 명품이시니까
모습까지 보여 주시니 저흰
늘상 뵙고 있는 느낌입니다
공기가 점점 냉랭해 집니다
독감주시는 맞으셨지요 ?
감기 늘 조심하시고
보온에 신경쓰세요
멋진 모습과 노래에
앵콜의 마음으로
박수와 추천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얘감님 바쁘신데 고은글 주셔서
많이 감사드림미다
늘`~기분좋은일이 가득하세요
^*^ㅎㅎㅎ 어서 오세요
박남신 회장님~~~~~~~~^*^.
대단한 열정 이십니다 ^*^.
언제들어도 정겹게 들려오는
박남신 회장님의 음색이
오늘따라 더 젊고
세련되게 들려 오네요 ㅎㅎㅎ
이사람은
처음 들어보는 노래인데
벌써 섭렵을 하고
영상까지 올리셨네요 ^*^ㅎㅎㅎ.
늘 젊게 늘 즐겁게 생활하시는
박남신 회장님의 멋진 영상 속
명자로 빠져들어 듣고 또듣고 있어도
또 듣고 싶네요 ^*^.
잘 불러주신
나훈아님의 신곡 명자
큰~~~박수와 함께 앵콜 ~~!
앵콜 드림니다~~~~~~~~^*^.
도봉산 끝자락에서 길록.
길록님넘~반가워요
식사같이하고십어요
내가 쏠개요
연락 주세요자리마련 해주세요
고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훈아의 신곡 명자를 벌써
배우셔서 올려주심에 경의를표합니다
젊은 우리도 안되는데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잘부르십니다 박수도 보내드립니다
선약이 없었으면 고문님 뵐수
있었는데 아쉽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뵐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날씨 화창한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날되세요
잘부르신 노래에 추천도 꾹
누르고갑니다
늘~정이가득한 사나이
시간한번 만들자구요
본지가 일년이디되네요
줄겁고 기분좋은일이 가득하세요
수요일 저녁시간
우리 가수 박남신님께서 멋지게 불러주신 노래..잘 듣고갑니다~ㅉㅉㅉㅉㅉ
역시.노래가.최고입니다~ㅉㅉㅉㅉㅉ
힘찬 박수드립니다~
추천~ㅉㅉㅉ
감사드리고 고마움을 저합니다
명품가수님이 여기까지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멋진 무대에 훌륭한 가창력에 뜨거운 찬사를 보냅니다. 노래 가사처럼 반짝반짝 거립니다.
엑스캬리버님
잘지내셧나요
명가수님 노래을 줄겨 듵고잇읍니다
많이 노래해주시고 복 밭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