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증가율 = {(2,188/747)^(1/4)-1} x 100
= 30.82% (연평균 30.82%, 회사가 매년 EPS 기준 30%씩 상승한다.)
PEG = 11.88 / 30.82 = 0.385
아직 회사의 주가가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피터 린치는 0.5이하인 기업을 매수하고 1.5 이상에서 매도하는 전략을 취했는데,
피터 린치였으면 이 종목을 매수하지 않았을까??
주가는 아직 회사의 기업가치를 온전히 반영하지 않았다.
다시 말하면, 하락할 룸도 있지만 올라갈 룸도 큰 주가의 위치라고 보이며,
분할매수로 대응하다 보면 주가도 가치에 수렴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회사가 갖고 있는 리스크??를 꼽자면
1. 대주주 리스크 (2019년도 말처럼 자기주식 처분이 아니라 유동성을 위한 장내 매도??) - 예측 불가 영역
2. 장기 경기 침체로 인한 기업들의 구인 / 구직 활동 저조 - 어느 정도 예측 가능 영역
3. 경쟁사와 점유율 및 순 방문자 수 역전 - 어느 정도 예측 가능 영역
정도로 크게 요약할 수 있겠고,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 요약
1. 사람인에이치알 월봉, 주봉으로는 상승 추세 (이평선 정배열)
2. 5, 20, 60주봉 이평선이 모이기 시작했으며, 중기 시세가 어느 방향으로 정해질 시기 (주가는 실적에 비례한다는 믿음으로 상승에 베팅)
3. 적정시총 roe x 영업이익, 4,000 ~ 7,000억 원 밴드
4. PEG 지표 0.385 (주가가 기업가치 반영 x)
5. 매크로 경제 악화 또는 금융위기가 오면 주가는 20,000원이 잠시 깨질 가능성 여전히 존재
6. 현 상황은 하방도 열려있지만, 상방도 크게 열려 있는 상황
7. 외국인 보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
첫댓글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한국전력도 보유중인 주주인데 반갑네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냥 방구석 투자자의 생각일 뿐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우섯 춫천
ㄱㅅㄱㅅ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