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다시느라 고생 많으셧습니다. 바나나맛님, 삼삼공님.
저두 지금 보구 글을 괜히 올렷나 하는 생각도 들고 후회도 좀 되네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당연 법에 정한걸 따라 살아야 하죠.
그러면 법은 누가 만들죠...읔 끝이 안보여서 이쯤 할께요.
룸싸롱 술집 허가 내줍니다. 그 룸싸롱앞에 아무이유없이 그냥 경찰이 있으면
과연 그 허가받은 룸싸롱은 언제까지 살아남아 있을까요.
문 닫으라는 얘기 아닌가요. 간접적으로...하지 말라는 거죠.
이륜오토바이 허가 내줍니다. 투어가는 길목에 경찰이 있는거죠.
과연 그 허가받은 이륜오토바이를 주인은 언제까지 탈까요.
타지 말라는 얘기 죠.
순정핸들이 어느날 갑자기 브러진거 보신적 없지요.
저는 많이 봣구요. 순정핸들 형식승인 받아서 또는 핸들만 검사받아서
장착한 바이크 있던가요.
자동차 순정 전조등을 너무 높게 해 놓아서 눈이 부셔 사고날뻔 한적도 몇번 있구요.
자동차 순정 트럭에서 덥게를 했음에도 돌이 떨어져 위험했던 적도 있구요.
바이크나 자동차나 모두 순정이라고 해서 안전한건 아니구요.
그렇다고 튜닝 제품도 안전하다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법과 규제도 그나라 사정에 따라 만들어져야 되고 또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요.
미세먼지 원인이 중국때문이라는걸 알면서도
우리나라 미세먼지를 줄여야 한다고 그 많은 규제등을 만들면서
경유차때문에 고등어구워먹는거 때문에 말도 안되는
그 많은 규제를 만들어 놓았지만 과연 미세먼지 줄어 들었나요.
해마다 더 늘고 있지 않나요. 청정국 만들면 뭐하나요.
편서풍 바람타고 더 심해지기만 하는데요. 그렇다고 포기하자는 뜻은 아니구요.
그리고 현실을 잘 알면서도 자기랑 관계없으니까.....등등 끝도 없지요.
몇몇 도시들에 10년 넘은 경유차 못 들어가죠 배출가스저감장치 없으면요.
그규제 만들어 놓으신분들이 10년 넘은 경유차 타시는분 한분이라도 계실까요.
공산주의 중국처럼 엔진달려 있는 바이크를 못 타게 할 날이 얼마 안남은건가요.
법과 규제를 만들면 따라가야 하니까요.
우리나라 음성자금을 양성화 시켜야 한다고 하신분은
오히려 음성자금으로 본인은 탄핵당하는 대한민국 현실 아닌가요.
남이 하면 불륜
본인이 하면 로맨스
자동차들은 바이크들이 눈에 거슬리고 앞에서 알짱거리며 위험해 보인다고 하고
바이커들은 자동차로 들이 대면 시껍하고 놀래기를 한두번이 아니고
바이커들도 자동차 운전하며 다닙니다.
법과 규제를 엥간히 만들자는 애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본인들은 바이크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이런저런 규제만 매년 다 만들어 놓고
지키라고 하고, 정작 본인들에 관계된 법과 규제들은 그냥 쉽게 만들고
그럼 아주 간단히
대한민국 이륜차 산업 또는 이륜차 튜닝에 관계된 산업이 10년전하고 지금하고
10년 지났으니 더 발전해 있어햐 하는데 지금 뭐가 있나요...
국내 이륜차 산업에 관계된건 그냥 홍진크라운 밖에 더 있나요.
10년전에 있던 업체들 다 어디 간걸까요.
효성 바이크는 이미 몇년전에 다른나라에 팔렷구요.
대림요 함 물어보세요. 어떤가...
하다못해 이태원에 있는 바이크 쟈켓 만들고 또는 판매점들도 이젠 한군데 빼고
모두 문닫은 상태입니다.
이게 현실 아닌가요.
그냥 끝이 없네요..여기까지만 할께요.
리플도 안 달아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몇년동안 바이크를 타질 않고 지하주차장에 커버만 덮어 놓다가
오늘 내려가서 보니 녹이 넘 슬었네요.
자주 안타시면 커버 안 덮어 놓는게 좋을거 같네요.
커버 덮어 놓으면 고양이 엄청 들어오나 봅니다.
고양이 오줌냄새가 넘 나네요.
첫댓글 지금 이런 상황(만세핸들단속등등)에 자칭 이륜차협회 회장인 X진수라는 사람이 선구자 역할을했죠...
뭔가가 국민들 요구수준에 맟아야 하는데 모든게 공무원 편의주의로 되었는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글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