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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서울의 봄
theo 추천 1 조회 1,667 23.11.25 10: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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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10:26

    첫댓글 다음주에 오랜만에 한국들어가서 친구놈이랑 보기로 했는데, 기대되네요.
    좋은 평 잘 봤습니다

  • 23.11.25 10:35

    어! 한국 가시는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부럽..

  • 23.11.25 11:59

    @둠키 네~! 근데 휴가안쓰고 일로가는거라, 기간이 넘 짧네요. 시차풀리기전에 돌아올것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23.11.25 10:32

    어쩜 이리 멋진 영화평을!!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기껏 재미있다! 정도가 다인데~ㅎ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 23.11.25 10:33

    정우성의 인생캐릭터라고 다 그러더라구요.
    전 유독 눈빛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ㅎ
    매불쇼에서 김의성배우님이 그랬는데
    원래 첫대본도 다실명이었고
    감독도 실명으로 할려고했는데
    어쩔수없이 가명으로 했다고하더라구요
    장태완장군님 바로 밑에배신한놈이 그유명한장세동
    그리고 추후 장태완장군님 가족사도 정말 비극입니다.

  • 23.11.25 10:48

    김오랑 소령(영화에서 정해인)도 비극적인 가족사로 귀결되죠. 그에 비해 반대편 집안들은 지금도 떵떵

  • 23.11.25 11:44

    정우성 최고 영화 동의합니다

  • 23.11.25 13:39

    감상평이 가슴 좌우팍에 차알싹차알싹 감동의 싸대기를 때리네요. ㅎㅎ

  • 23.11.26 18:58

    오늘 막 보고 와서 댓글 달 수 있어요 ㅎㅎ theo님께서 풀어주신 감정의 흐름을 저도 거의 따라갔던 것 같아요. 제발 허구여도 좋으니 다 쏘고 다 출동해서 싹 잡아 들였으면 하다가,,
    어느순간엔가에는 이렇게 영화적 재미를 잘 갖췄으니 많은 사람들이 보고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어도 괜찮은 것 같다고요.
    개인적인 평가로 정우성 배우도 시대정신을 갖췄다 생각하는데, 말씀대로 인생 캐릭터 하나를 만난 것 같기도 해요. 하나 아쉬운 건 전작인 헌트와 마찬가지 결과를 맞이한다는 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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