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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윤석열 영국의회 연설문 수준
psp2002 추천 0 조회 2,935 23.11.25 15:3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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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15:45

    첫댓글 우리나라에 윤석열있다.
    이거하나에 국격이 무너지네요

  • 23.11.25 15:46

    윤석열이 손흥민 어느팀 소속인지 모른다에 500원 겁니다

  • 23.11.25 15:49

    이거 변희재가 매불쇼에서 러브 액츄얼리 베낀 거라고 하던데요.
    러브 액츄얼리에서 영국 수상(휴 그랜트)가 미국 대통령(빌리 밥 손튼) 멕이는 대사 가져다 쓴 거 가져다 쓴 거라고. 결과적으로 영구도 멕이고 원조인 미국도 멕이고.
    용와대 전체 수준이 여사 인맥이라 유재석 보다 더 저쪼아래, 한참 저쪼아래에 있는 거 같아요.

  • 23.11.25 15:54

    연설 돌려보니
    하나마나한 지루하고 따분한 소리 늘어놓는 와중에
    저 부문에서 英 의원들이 유쾌하게 웃어주더군요.

    연설문 작성자나 스피커였던 윤 대통령이나...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위트있는
    부문이었다고 굉장히 흡족해할 듯 합니다.
    ㅋㅋㅋㅋ

  • 23.11.25 15:57

    저아저씨~ 러브액추얼리봤네

  • 23.11.25 15:59

    원래는
    영국은 작지만 위대한 나라입니다. 셰익스피어, 처칠과 비틀즈, 숀 코너리와 해리 포터, 데이비드 베컴의 오른발이 있는 나라입니다. 아, 왼발도

    이건데 진짜 없어보이게 다 넣는것도 아니고 대충 있는것만 넣은게 더 없어보이는데다
    고개숙이고 겨우 읽어대면서 살릴수 있는 문구도 아니죠

  • 23.11.25 16:07

    8할은 대본 보느라 고개 숙이고 있고
    2할은 그냥 의무적으로 앞쪽 잠깐잠깐 보는 척
    하면서 상하 도리도리 무한반복하는데
    솔직히 보는 입장에서 답답하고 현기증날
    지경이더군요.

    연설 내용은 귀에 안 들어오고
    보고 있으면 짜증만 나니, 이거 원.

    그저 대본에 코박고 읽기 수준에 불과한
    영어 연설은 이제 관두고...
    그냥 한국말로 하되
    한국말로 할 때도 어느 정도 대본을 숙지하여
    대본은 내용 체크하는 정도로만 하고
    청중을 바라보면서 연설하는 비중을
    늘려갔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헛된 바람이겠죠.

  • 23.11.25 16:18

    @ΕΜΙΝΕΜ 와 윤대통령에 대한 기대수준이 어마어마하시네요...

  • 23.11.25 16:18

    손흥민은 양발이야

  • 23.11.25 16:56

    쮸얼리와 천공, 그리고 gumchal 카르텔도 있지요

  • 23.11.25 17:26

    연설문을 영어로 읽었다고 어쭈쭈해주는 지지자들이 있으니 부끄럽거나 두려운게 있을까?
    해외나가면 빨아먹을려고 잘해주니 무시당하는지는 모를껍니다

  • 아후... 연설문 내용 한다는게 국뽕이라니...

  • 23.11.25 18:53

    김치는 왜 빼나요

  • 23.11.25 20:53

    뉴진스를 빼먹어 ???

  • 23.11.25 22:12

    부끄럽습니다.

  • 23.11.26 00:45

    자기딴에는 매우 위트있다고 자화자찬할듯
    자신에 대한 객관화가 부족하고 메타인지능력이 낮은 케이스

  • 23.11.26 02:53

    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쓴 비서관 당장 짤라라..
    뭐하는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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