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스투데이/MBC] '음주운전시 김호중 따라하기' 열풍? 대책 마련 시급

[잠만보]

지난달 27일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 한 시민이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사람을 신고함

음주 운전 신고 사실을 알자 그대로 10층 넘게 계단을 뛰어 올라가 집으로 향하더니 집 안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나오질 않음

한동안 문 밖에서 두드리며 기다리던 경찰들은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음

인터넷에는 음주운전으로 걸리면 김호중 씨처럼 일단 도망가서 술을 더 마시면 된다는 글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음주운전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는 300명 규모의 대화방, 음주를 주제로 모인 200여명의 대화방 모두 음주운전시 김호중 씨처럼 하면 된다고 이야기하는중






좋은 사례를 너무 또 유명하게 만들어주셨네







https://youtu.be/Qs3-Pz3RQ0Q?si=whPlnHjE6MTB-V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