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저도 바이크를 10년째 타는 라이더이고<br />강변북로나 고속도로를 바이크로 달려보고 싶은 라이더입니다.<br /><br />가끔 트럼프에게 길을 열어달라고 청(?) 하자 라는<br />일부 몰지각(?)한 라이더 몇분 계시기에 제 의견 개진해 봅니다.<br /><br />뜬금없이 기독교 이야기를 꺼내 죄송합니다만,<br /><br />우리나라에서 처음 천주교는 박해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br />언제부터 박해가 시작되었을까요?<br /><br />천주교인중 황사영이라는 사람이 프랑스 주교에게<br />서신을 보내어 천주교 포교를 위해 서양군함과<br />군인을 보내어 조선을 정벌(?)해 달라고 하다가<br />국가 당국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합니다.<br /><br />프랑스주교한테 서신을 보내어<br />천주교 포교의 문을 열어 달라는 기독교인이랑<br /><br />트럼프대통령한테 서신을 보내어<br />고속도로 열어달라는 라이더랑<br /><br />무슨 차이가 있나요?<br /><br />전자는 국가차원에서 천주교 핍박의 시발점이 되었고<br />후자는 국민차원에서 라이더 핍박의 시발점이 될듯,<br /><br />태국은 그렇게 라이더가 많아도<br />고속도로에 바이크 진입을 허용하지 않습니다.<br />그 말은 라이더 수가 많아 진다해서 라이더의<br />인권(?)이 향상되는게 아니라는 반증이지요.<br /><br />라이더의 고속도로 진입을 허용하는 나라는 대부분<br />소득수준과 함께 정치수준이 선진화 된 나라들입니다.<br /><br />저는 아직 고속도로의 문이 열리지 않는것은<br />정치의 낙후화 때문이라고 봅니다.<br /><br />라이더 모두가 정치의식을 가져야 하는 이유라고도 생각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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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으로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토론을 하자는것인지 싸우자는 것인지? 본인의 주장이 맞을수도 있지만 다를수도 있는데 왜 굳이 지지 않으려는 어린애 같다는 생각이 들까요? 이 까페에 언제 가입 하셨는지? 얼마나 고속도로 통행에 관심을 가지셨는지? 헌법 소원에 대해 다른 라이더 들이 얼마나 노력 했는지 찾아 보시고 성금 보내 보셨는지요? 또한 같이 활동은 해 보셨는지요? 예전 정주영 현대 회장이 한말이 생각 나네요 "해 보기나 했냐?" 뭉치 아빠님은 현직 경찰관으로 직접 고속도로 통행 하시다 정직 당하기도 했고 그 외 많은분들이 헌법소원은 물론 여의도 집회도 했으며 지금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 전용도로 통행제한으로 교통사고를 줄일수는 있겠지요 그런데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냐는 말이 있듯 규제와 법규는 늘 바뀔수있고 바뀌어야 하는것이지요 옛날 법대로 한다면 요즘 짧은 치마 입은 사람들 전부 경법죄 입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런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바이크 고속도로 진입하면? 전용도로 다니면? 교통대란 ? 사고 다발? 오히려 사회에서 말하는 김여사 전용도로 진입 금지가 더 빨린 법이 생겨야 하지 않을까요?
@patience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죠 역시나 논점을 보셔야 하는데 그저 어줍잖은 댓글로 본인의 주장만을 되풀이하는 게 대화의 가치를 떯어 트리네요 즉 말이 안통한다는 느낌은 저뿐 아니라 이글에 댓글을 다는 분들 대부분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래 님 글 딱 제 심정이네요 말이난 " 아 " 다르고 " 어 " 다릅니다 글 마다 " ㅋ " 란 단어 상당히 기분 나뿐거 아시나요? 마치 초등학생 아주 유치한 말장난 같다는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네요
@patience본인이 쓴 댓글들을 시간을 가지고 잘 읽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지식과 상식을 가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들께 단 댓글들에 본인이 반응이 어땠는지.... patience님이 가지신 그 박식함에 맞게 머리를 숙일줄도 아신다면 더 좋을것 같네요!
@NSR500 저는 트럼프한테 서신 날려서 얻는 리스펀스보다
제대로 된 헌법 소원이 더 시간이 빠를거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왜 일지는 사회생활 해 보신 님들이 더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꾸 이렇게 말도 안되는 생각까지 하는건
아무래도 eager 가 크기 때문이 아닐까 또 한번 생각해 봅니다.
@patience 수업료도 안내시고 자꾸 물어보시니까 힘든데
일개시민이라는 표현이 잘못됬고요 본인의 의견은
스텝바이스텝이고 남의 의견은
반응조차 안오는 허접한 방법입니까?
@NSR500 직접 한번 해 보시고 결과를 알려주세요
결과가 퍽 궁금하군요 ㅋ
@NSR500 요샌 구글 번역기도 잘 되어 있으니
그리 무리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ㅋ
@patience 자 이제 본인도 결과를 모르겠죠?궁금하시다네요
다음부턴 어디다 글쓰실때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그정도 의식수준도 안되시고
지식수준도 그러니까요
@NSR500 자 화이팅 !
그 기백이면 충분히 트럼프를 설득시키고도 남을거 같습니다.
저도 님 덕분에 바이크로 고속도로 한번 타 보겠네요 ㅋㅋㅋ
@NSR500 넵 반성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고속도로 탈일만 기다리만 될까요 ?
@NSR500 님의 건승하심과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ㅋ
@patience 아 한치를 안벗어나고
항상 패턴이 똑같아서
늘 놀라요 자기전에 꼭
댓글 다시 읽어보시고
명심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26 22: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26 22:04
정독으로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토론을 하자는것인지 싸우자는 것인지?
본인의 주장이 맞을수도 있지만 다를수도 있는데 왜 굳이 지지 않으려는 어린애 같다는 생각이 들까요?
이 까페에 언제 가입 하셨는지? 얼마나 고속도로 통행에 관심을 가지셨는지? 헌법 소원에 대해 다른 라이더 들이 얼마나 노력 했는지
찾아 보시고 성금 보내 보셨는지요? 또한 같이 활동은 해 보셨는지요?
예전 정주영 현대 회장이 한말이 생각 나네요
"해 보기나 했냐?" 뭉치 아빠님은 현직 경찰관으로 직접 고속도로 통행 하시다 정직 당하기도 했고
그 외 많은분들이 헌법소원은 물론 여의도 집회도 했으며 지금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댓글 다세요 ㅋ
토론이란 주장이 옳다 그르다 인다
저는 일단 방법이 옳지 않다 입니다
한 3년 ?
고속도로보단 자동차 전용도로 해제에 관심이
고속도로 통행에 관심없는 라이더야 없겠죠, 하지만 그 eager 야 모두가 다르겠죠
성금 안 내면 이런 말 하면 안되는지?
저는 정주영이 아니라서요 ㅋ
현대 직원도 아니고
일단 정당성이 없다가 첫째요
현실성이 없다가 둘째요
비난받을 일이다가 셋째입니다.
고속도로 . 전용도로 통행제한으로 교통사고를 줄일수는 있겠지요
그런데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냐는 말이 있듯 규제와 법규는 늘 바뀔수있고 바뀌어야 하는것이지요
옛날 법대로 한다면 요즘 짧은 치마 입은 사람들 전부 경법죄 입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런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바이크 고속도로 진입하면? 전용도로 다니면? 교통대란 ? 사고 다발? 오히려 사회에서 말하는 김여사 전용도로 진입 금지가
더 빨린 법이 생겨야 하지 않을까요?
법 자체가 부당하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법이 부당하다고
그 법을 고쳐나가는 과정도 부당해야 할까요?
그것도 현실성이 거의 없어 보이는 방법으로 다수의 비난까지 감수해가며?
전 왜 그 risk 를 우리 모두 감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최순시리한테 줄대서 만약 고속도로 통행 된다고 하면 여러분 모두 그렇게 할 것인가요?
반칙없는 사회 라고 몇해전 돌아가신 그 분이 남긴 표어입니다.
정당성을 가지지 못한 거
다수의 동의를 받지 못한 거
이거는 반칙이라고 보면 됩니다.
늦더라도 적법한 과정을 밟아
다수의 동의를 얻어 하나씩 해 나가야지요,
노들길은 이제 바이크 통행이 되지 않나요?
이것도 누군가가 적법한 방법을 밟아 해 낸 일 아닐까요?
아니면 순시리한테 줄대서 해 낸 결과일까요?
저는 당연히 전자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patience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죠
역시나 논점을 보셔야 하는데 그저 어줍잖은 댓글로 본인의 주장만을 되풀이하는 게 대화의 가치를 떯어 트리네요
즉 말이 안통한다는 느낌은 저뿐 아니라 이글에 댓글을 다는 분들 대부분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래 님 글 딱 제 심정이네요 말이난 " 아 " 다르고 " 어 " 다릅니다
글 마다 " ㅋ " 란 단어 상당히 기분 나뿐거 아시나요?
마치 초등학생 아주 유치한 말장난 같다는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네요
@강물 새벽까지 잠 안 주무시고 고생하셨어요 ㅋ
저는 님의 질문에 꼬박꼬박 대답했는데
님은 왜 님이 하고 싶은 말만 하세요?
말이 안 통한다고 느끼는건 오히려 저인데요 ㅋ
남의 수사법까지 문제삼지 마시고
오늘도 존 하루 되세욤 ㅋ
예전에 본인이 쓴 댓글에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관심없는 사람도 있다고 남을 훈계하던게 생각나네요!
고속도로 통행을 위해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평가하는건 좋습니다만 그런 행동을 깐쭉이거나 비아냥대지는 마세요!
저는 정당한 노력에 대해 비난하는 글을 쓴적이 없는데요 ㅋ
윗글에 있는지 아니면 지난 글에 있는지?
그리고 정당성이 없는 노력에 대해 정당성이 없다고 깐죽이고 있는 것입니다만,
무엇보다 라이더 몇몇의 소수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비춰질까 우려되는 부분도 있구요,
무엇보다 외세(?)의 등을 업으면서까지 고속도로 통행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님도 eager 가 크신 분인거 같은데
큰 eager 만큼 큰 현실성과 정당성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적어도 라이더를 하나로 만들수 있는 정당성은 가져야 이 운동(?)이 영향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patience 본인이 쓴 댓글들을 시간을 가지고 잘 읽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지식과 상식을 가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들께 단 댓글들에 본인이 반응이 어땠는지....
patience님이 가지신 그 박식함에 맞게 머리를 숙일줄도 아신다면 더 좋을것 같네요!
@Noodles 모든 이에게 동일한 반응일수야 없겠지요.
글 쓰시는 분의 수준에 맞는 대응을 해 드린거 같은데 불쾌하셨다면야 뭐 죄송합니다.
저도 사람이라 감정이 아예 안 섞일수 있겠습니까? 좀 더 조절해 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좋은 밤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