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26일 “퇴임 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핵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고 (방류 대신) 고체화를 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3년 임기를 채우고 27일 물러나는 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퇴임 간담회에서 향후 행보를 묻는 말에 “임기 종료 후 단지 마음 정리하면서 휴식 시간을 갖겠다고 하는 게 사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란 전 위원장은 “늘 바다의 딸임을 자임하고 자부심을 느끼면서 살아왔는데 조만간 후쿠시마 핵 오염수가 방류된다는 데 대해 위기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서 “바다의 딸로서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해 어떤 형태든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제발 같이 막아주세요ㅜㅜ
제발 방류 좀 막아줘요 누구든ㅜㅜ 피폭되서 병걸리면 사회적으로도 어마어마한 손실인데 왜 그걸 몰라ㅠㅠ진짜 ..하ㅠ
진짜 대단하신분임 ㅜㅜ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ㅠㅜㅜㅜㅠ
진짜 전국민이 들고 일어서야할 중대사안인데..응원합니다ㅠㅠ
제발 막아주세요ㅠㅠ
제발요ㅠㅠㅠ
제발ㅠㅠㅠ응원합니다ㅠㅠ
https://sign.theminjoo.kr/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서명이야!! 이름, 사는곳만 쓰면 돼!(구나 군 까지만)
폰번호 등 나머지는 필수x
⭐⭐️⭐️️서명 5초컷⭐️⭐️⭐️중복서명 가능⭐️⭐️⭐️
생사의 문제니까 공유 부탁해ㅜ
응원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