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는 KBL 2시 경기인 정관장-DB..
태블릿으로는 같은 시간에 열리는 KBL KT-삼성..
공기계 폰으로는 NBA LA클리퍼스-댈러스..
3경기를 동시에 보는데 눈이 호강하는건지.. F1을 보는건지 모르겠지만 박진감을 3배로 즐기는거 같네요..^^;
예전에 허구연 해설위원이 본인 사무실에서 모니터 여러대로 KBO와 MLB를 동시에 몇경기씩 보는데 그게 부러워서 오늘 찍어봤습니다.. ㅎㅎ
평소 TV는 KBL/태블릿은 NBA를 띄워놓고 같이 볼때가 있는데 2경기를 동시에 보는 맛은 매일 즐기고 있네요.. 주중이나 주말에 동시에 2경기를 할때는 평소 이렇게 봅니다.. ㅎㅎ
농구가 없으면 제 삶의 80%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농구가 재밌고.. 야구시즌에는 야구도 보지만 농구 비시즌 소식을 또 보게 되고요.. ㅎㅎ
배구는 V리그/축구는 해외축구가 아닌 K리그를 즐겨보는데 4대 프로스포츠만의 매력이 다 있죠..
K리그2는 오늘 내년에 K리그1으로 자동 승격하는 우승팀이 나오는데 누가 될지 기대됩니다..
즐거운 휴일 잘 보내세요..^^
첫댓글 빅경기 몇 게임 연달아
하면 그렇게 행곡한게 없죠ㅎㅎ
매일 빅매치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KGarnett 요즘 nba는 춘추전국시대라 재밋는거 같아요ㅎㅎ
@스테픈 커리 30개팀마다 유니폼도 색다르고 다양한 기술을 가진 선수들이 많아서 심심하지가 않죠..^^;
@KGarnett 운영 개똥 같은 팀도 있어서
노잼팀도 있긴하죠ㅎㅎㅎ
@스테픈 커리 노잼팀들도 언젠간 플옵에 갈텐데 새크라멘토가 지난시즌 16년만에 플옵갔을때 드디어 암흑기가 끝나는구나 느꼈네요.. ㅎㅎ
올랜도도 하워드 이후 긴 암흑기끝내고 올라가야죠.. ㅎㅎ
님의 여유가 참 부럽네요.. ㅋㅋ
주말에만 여유가 있죠.. ㅎㅎ
주중에는 꿈도 못꿉니다..
애들 여름/겨울/봄방학때 쉬는데 이때가 진정한 여유죠.. ㅎㅎ
@KGarnett 전 방학이 더 힘들다는 아들도 같이 방학이라서욬
@요호부민 그러시군요.. ㅠㅠ
방학에 오히려 애들이 힘들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