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를 처음 접한지 이틀지났습니다. 두둥~~
그래도 전 원대한 꿈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서툴지만 오늘 회사에서도 점심시간에 만지작거렸습니다.
어제 배운 동요 '작은별' '나비야'를 완주하고선 제 자신에게 뿌듯한 느낌이 드는거 있죠?
(^-^;)
계속 이런 초심으로 오카리나를 배워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희망하기에 앞서 제 스스로 더 열쒸미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카페를 통해 많이 보고, 듣고, 여러분들께 물어볼께요.
지치고 힘든 다른 누군가에게 마음이 편해지는 곡 하나를 연주해줄 수 있다면...
전 그걸로 족합니다.
그때까지, 그 이후에도 열쒸미 하렵니다. 많이들 도와주세요 (^-^) 화이팅!!
첫댓글 오카리나를 부를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하는게 제일 빠른 배움에 길이죠...^.^ 매일 부를 수있는 공간이 있으면 제일 좋죠...누구에게도 눈치 안보이고..^.^
열심히 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