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포 1단지 재건축, 49층 허용에도 당초대로 35층 선택한 이유?
→ 평균 연령 70세 넘는 조합원들, 투표에서 더 멋진 아파트보다 가성비, 빠른 진행 선택...
49층은 한강 조망 가구 늘고, 랜드마크가 될 수는 있지만 비용과 시간 더 걸려.(아시아경제)
2. 한-일, 이제는 ‘이민 유치’ 경쟁?
→ 불과 30년 전 한국의 중위연령은 27.9세였지만 지난해엔 45세...
산업 현장에서는 이미 외국인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상황.
그동안 외국인 인력에 대해 쇄국 정책 일본, 이민청 만들고 외국 인력 유치 나서.(중앙, ‘이제는 이민시대’)
3. 141년째 공사 중인 스페인 ‘가우디’(1852~1926) 성당 완공 임박
→ 그러나 인근 주민들철거 위기...
완공을 위해선 입구용 대형 계단을 건설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1000여 가구, 사업체 철거 필요.(문화)
서울=뉴시스】가우디가 세운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 가족 성당)
4. 가짜인줄 알면서도 빠지는 유튜버 뉴스
→ 정치편향 뿐만 아니라 유명인 ‘사망설’, ‘이혼설’ ‘임신설’...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조사에서 이용자 98.1%가 ‘유튜버의 가짜뉴스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응답.(문화)
5. 탈북인 북송되면?
→ 2019년 우리 정부가 북송한 탈북 어민 2명은 곧장 처형됐고, 북한 당국은 ‘탈북자들이 도망치면 남조선 당국자들이 잡아서 북으로 넘겨 엄중한 벌을 받게 하니 도망칠 생각을 아예 하지 말라’는 강연회까지 전국적으로 열었다.(문화, 고영환 통일미래기획위원, 국방부 정책자문 위원)
6. ‘中 굴기 막자’ 美日, 반도체·양자컴푸터 투자 '의기투합'
→ G7에서 2.1억불 투자각서 체결.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일본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 IBM, 구글 등 기업은 물론 도쿄대, 시카코대 등 양국 기업, 대학들 참여.(매경 외)
7. 중국의 ‘반격’
→ 중국, 보안 심사 빌미로 ‘미 미이크론사 반도체 구매 않겠다’ 밝혀.
G7 폐막일 발표도 의도 된 것.
미, ‘마이크론 대신 공급선 될지말라’...
한국 기업들도 난처한 입장.(경향 외)
미국 반도체 통신업체들의 대중 매출 비중 비교. 자료=블룸버그통신
♢중국 사이버 당국, "마이크론, 안보심사 통과 못해"...G7 폐막 성명 당일 발표
♢美정부,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대중 수출 금지시 대중 판매 자제 요청"
♢中 마이크론 제재에 美 반발
♢"韓기업, 부족분 메우지 말라"
♢업계 "中사업 불확실성 더 커져"
8. 배터리 무게만 1톤... 주차도 먼지도 사망률도 어쩌나
→ 내연차에 비해 30% 더 무거워,
때문에 사고 사망률도 높아.
차 무게 450kg 증가하면 사망 확률은 47% 늘어난다는 보고도.
무게로 인한 도로, 기계식 주차장 파손, 타이어 마모 미세먼지 발생도 고민.(국민)
9. 레게 머리 한 흑인 인어공주
→ 34년 만에 돌아온 실사판 영화 ‘인어공주’,
북미보다 이틀 먼저 내일 국내 개봉.
‘블랙워싱(blackwashing)’,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의 산물이라는 지적 속 흥행 성적 관심.(동아)
▼그동안의 정서 무시한 ‘흑인’ 인어공주?... ‘블랙워싱’, ‘지나친 정치적 올바름’ 지적 속 실사판 ‘인어공주’ 개봉.
10. 킥보드 교통사고, 병원비 건강보험 안 된다
→ 건보공단, 도로에서 킥보드나 인라인 등을 타다 신호위반, 보도침범, 음주 등 12대 중대 의무 위반한 사고로 다치면 원칙적으로 치료비 급여대상 아니다 밝혀.
최근 관련 민원 늘어.(한국)
♢전동킥보드 사고 치료비 건강보험 적용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