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 주인되는 정당을 위하여...>
https://youtu.be/aLxlINpU03w?si=7amMBQpx5rfzNLnJ
<우원식 의장 후보님, 제 뜻은 그게 아닙니다.>
실제 당심(당원들의 마음)과 의심(국회의원들의 마음)의 차이가 너무 멀었고, 거기에 실망하고 분노한 당원들이 실재합니다. 그럼 누구나도 나서서 위로하고 그 간극을 메워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 노력을 제가 자임한 것입니다.
"갈라치기"라고 말하는 순간 갈라치기가 아닌 것도 갈라치기처럼 비춰질질 수 있기에 그 발언 자체가 저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제 진정성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저는 갈라치기 할 의도도 그런 마음도 손톱만큼도 상상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보수언론에서 갈라치기 할까봐 그 간극을 메워햐 하겠다는 애당충정만 있을 뿐입니다.
이번 의장후보 선거는 개인의 호불호를 뛰어넘는 다른 차원의 문제였습니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대한 심판과 그에 따른 시대정신의 형성과 시대적 흐름의 문제였습니다. 당심은 그 지점에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당심과 의심의 거리를 좁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신임 의장 후보자께서도 이 점을 헤아려 주시고 당원과 지지자들의 바람대로 잘 해주시면 됩니다. 오해는 푸시길 부탁드립니다.
큰 차이가 작은 차이처럼 비춰지는 것도
작은 차이가 큰 차이처럼 비춰지는 것도
민주당에 이롭지 않습니다.
저는 선당후사,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당원과 지지자, 국민들과 국회의원들이 합심노력하여
정권교체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민주당과 나라와 국민에 이로운 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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